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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을 위한 리뷰가 나갑니다

오늘의 급식은 카레라이스.

나도 초딩땐 카레라이스 좋아했었지.....

그 때, 정체를 알 수 없는 먹방 잘하게 생긴 요괴가 민호에게 씌입니다!

그리고

전설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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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해둘 게 있다."

"우와! 카레다!"

"...라고 하는 건 애들이나 하는 짓이다."

자기가 애인 줄은 모름

위의 두 사진간 화면 전환에는 1초도 안 걸립니다;;;;;

"자고로 냄비의 어디를 퍼느냐에 따라 만족도는 확연히 달라진다."

근데 가만 보면 야채가 있는 쪽에 가면 "아냐!"라고 하고 고기 쪽으로 가니깐 "좋아!"라고 하네요.

해명을 들어볼까요.

"난 채소가 싫은 게 아니다. 다만 카레라이스에 고기가 없는 것, 그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그게 그거네 뭐

"나는 우리집 카레라이스도 좋아하지만 급식 카레라이스도 좋아한다.

이 이론대로만 간다면 나는 옆집의 카레라이스도 좋아할 것이고

이 세상의 카레라이스라는 카레라이스는 전부 좋아하게 될 것이다."

"단언컨대, 카레라이스는 최고의 급식이다."

현지화.자연스러움.성공적

"으음~맛있어, 정말 맛있구만...이렇게나 맛있었던가...왠지 웃음이 나오는군."

"훗..."

대다수:"쟤 뭐하냐...."

"앗...고기 두 점이 한꺼번에 나와 있군..."

"한꺼번에 먹어 볼까... 일명..."

"필살! 더블 미트 파라다이스 어택!!!!!!!"

뭐야 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에도 없는 걸 만들어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세라가 민호를 부릅니다!

그 여파로 필살 더블 미트 파라다이스 어택(...)이 실패하며...

▶◀

앙대! 정지가 앙대자나?! 앙대! 떨어지지 마!!

"훗...새하얗게 불태웠어..."

더 충격적인건 아직 세 편이나 남아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