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独りよがりの冷たい雨に打たれながら
독선의 차가운 비에 맞으며
東の間に変わってゆく 色 香り そしてあなたの笑顔
순간으로 바뀌어 가는 빛 향기 그리고 당신의 웃는 얼굴
繰り返される時間(とき)の中で溢れ始める
되풀이되는 시간 속에서 흘러넘치기 시작해
すべて消えてしまわないように
모두 사라져 버리지 않게
タ闇の先 光る星たち 停い夜ぜんぶ溺ませ
땅거미의 앞 빛나는 별들 덧없는 밤을 모두 얽어
心細さを感じる
불안을 느껴
「さよならだね」って最後の言葉
"안녕이구나"라던 마지막 말
耳に残るから 痛いよ
귀에 남아서 아파
今も 愛しているから
지금도 사랑하고 있으니까
寂しい羽を重ねて もう明日を夢見てるの
외로운 날개를 겹쳐 이제 내일을 꿈꾸고 있는 걸
ハローグッバイ 振り向かないように
헬로 굿바이 뒤돌아 보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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