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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망한다면 그것은 선조들의 정신을 잃은 젊은이들 때문일 것입니다.
누군가 말했죠.
과거를 잊은 국가에 미래는 없다.
저희 나라의 과거 동방예의지국의 칭호를 들었으며
전 세계에서 존댓말이 가장 많이 발전한 나라에서 그것을 자랑스레 여기며 살아오던 어느날
어느새 돌아보니 자신이 원하는 사람에게 투표할수 있다는 권리를 행사하신 어르신들께
자신과 뜻이 다르다는 이유로
죽어야 한다느니 30년후엔 관에 들어갈 양반이라느니 참 가관입니다.
저희야 저희에게 필요한 공약을 보고 자기 자신을 위해 투표를 한다면, 어르신들은 국가를 위해 투표를 합니다.
설령 그렇지 않다 해도 그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남의 권리와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왜 민주주의라고 불러야 합니까?
만약 남의 권리와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자신의 권리와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이 나타났을때
당당히 잘못되었다고 얘기할 자격이 있을까요?
말은 쉽지만, 양심은 속이지 못할 거라 믿습니다.
생각해보십쇼.
인터넷에선 생각한 후에 글을 써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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