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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아관련 뉴스 보면
대부분 선감독 까는게 대세인거 같음
그 중 하나가 번트를 많이 댄다고 까는데
이건 좀 잘못파악하고있는거 같아 제생각을 한번 써보겠음.
올해 기아 장타율 및 홈런 갯수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거의 안습.
거기에다가 중심타선이라고 볼수있는
이범호 시즌초반부터 허벅지 부상으로 허덕이다가 시즌아웃,
김상현도 한달정도 뛰다 시즌아웃
최희섭 동계훈련불참에 따른 훈련부족으로 인한 체력저하, 타격뿐만 아니라 선구안까지 암울
그러다 장염이니 어디가 아프네 이러면서 시즌내내 선발출장도 감당 못함.
이런상황에서 기아 점수내는걸보면 거의 장타로 나온비율이 엄청 낮음. 거의 단타위주 오죽했음. 이사 이후 3안타를 쳐도 1점을 못낼때가 있음
거기다 김상훈, 신종길, 김주형, 나지완(요즘엔 좀 치고있음) 정말 눈감고 치는지 눈먼 심봉사가 타석에 서있는거 마찬가지,.
선발은 그렇다 쳐도 중간 및 마무리 초중반 박지훈, 최향남 빼곤 거의 무너짐(요즘엔 박지훈도 타구단에 분석되서 난타 당하는일 많음)
그렇담 감독으로선 당연히 초반 1점이라도 점수 낼수있을때 내놔야 하는 상황이라면 번트는 필수있거 같음.
어렵사리 무사 1루 보내놔도 해결사 노릇 할수있는 애들이 다 빠진 상태라면 안정적으로 2루 보내놓고
단타 하나로 1점을 낼수있다면 당연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신종길 김주형 뿐만 다른선수들 역시 올해 무사 만루서 희성플라이 하나 못치고 점수 못내고 끝난적이 많은데.
감독이라면 당연히 무사 1루서 강공보단 1사 2루 보내놓고 다음 두 타자에게 한타 하나를 바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롯데나 삼성처럼 한방이있는 선수들이 골고루 분포되어있음... 감독도 당연히 번트보단 강공위주로 경기를 풀어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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