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에프엑스 - 아이 ( Love )
에프엑스 정규 2집 피노키오의 수록곡입니다.
편의점에서 들으면서 굉장히 익숙한 SM스러운 멜로디며 가사에
누구노래지? 하면서 찾아본 노래 ㅋㅋ 나나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난나 이부분이 정말 중독적이고...
진짜 에프엑스 스럽다고할까? 신기한 느낌의 노래였습니다.
9
MyB - 심장어택 (My oh my)
신인 걸그룹 마이비의 심장어택입니다.
잠깐만~ 숨좀 제발 돌리고 다시한번 듣고싶어~!
신인 걸그룹 특유의 가사전개지만 멜로디가 좋아요!
활발한 느낌의 곡이라 아르바이트 하면서 들으면 힘이되네요 '~'
8
스텔라-떨려요 (Vibrato)
뮤비는 성인인증해야 볼수있네요 ㄷ...
논란의 중심이 되었었던 그 뮤비를 가져온 스텔라입니다!
스텔라의 기존 곡을 생각한다면 좀더 대중성있는 멜로디가 되겠습니다.
마리오네트도 상당히 좋아했었는데요! 그 때의 반응을 의식했었는지
좀더 연구를 하고 대중들에게 알린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쉽게 논란속에서 좋은 소리는 많이 듣지 못해 아쉬운 걸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7
또 다른 신인 걸그룹 투아이즈 - pippi 입니다.
반복적인 가사를 통한 중독성이 있는 노래입니다 x_x
맴버들 또한 이뻐서 전역하기 전에 후임들에게 보여주고
괜찮은 반응들을 얻은 걸그룹 중 하나입니다.
제 귀가 막귀라 그런지 이런류의 노래가 참 좋습니다.
6
레드벨벳 - Red dress
레드벨벳 이번 정규1집의 수록곡입니다.
빠른 템포의 가사로 노동요에 적합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초반 빠른 전개에서 하이라이트 부분에 빨간루비처럼~ 이부분의 백그라운드 사운드 라고하나요?
그 신디사이저 같은 느낌이 정말정말 좋습니다 ㅋㅋㅋㅋ
걸그룹에 일가견이 있으신분들은 들어보시면 빠지실지도 ><
5
러블리즈 1집 리패키지 앨범의 수록곡
이별 Chapter 1 입니다.
가사는 분명 슬픈 내용인데 빠른템포의 멜로디와 밝은 느낌의 사운드를 강조하여
'이별'이라는 소재와 대비되는 느낌을 줍니다. 어딘가 슬퍼보이는 곡입니다.
4
또다시 러블리즈입니다~
1집 리패키지 앨범의 수록곡 놀이공원입니다.
처음 들을때는 그냥저냥 또 걸그룹스런 노랜갑다 라고생각했는데
밤새도록 돌아가는 관람차~ 세상 가장 달콤했던 솜사탕! <- 이부분의 목소리 (누구죠 ㅠㅠ 케이인가요 베이비소울인가요?)
가 귓가에 맴돌고 듣다보면 밤에 간 놀이공원의 원색적인 밝은 조명들 사이에서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는 관람차,회전목마들이 떠오릅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요 ㅎㅎ
3
소녀시대가 낸 엄청 오랜만인 싱글 앨범입니다 ( 실제로도 다시만난세계 이후의 첫 싱글입니다. )
오랜만에 낸 만큼 많은 변화를 꽤한걸 볼 수 있는데요,
The boys 때부터 계속되는 SM st' 섹시 ( 노출적인 느낌이 아닌 여성 그대로의 섹시미를 강조한 것 같은 느낌 [Ex. Mr.Mr. , Flower power ])
로 초창기 팬들은 섹시함 혹은 oh때와 같은 활발함을 원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나와준 여름의 곡 Party! 청량감이 느껴지는 멜로디에 가사도 정말 신나죠 ㅎㅎ
하지만 기존의 소녀시대의 느낌은 약간 벗어난 느낌이 없잖아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통통튀는 멜로디는 피곤한 아르바이트 생활에서의 낙!
2
난 정말 심쿵해!
AOA 의 심쿵해입니다.
이 노래 나올때만해도 말년이였었는데 별로 기억하고싶진 않지만..
제가 많이많이 전파를 함으로써 앨범 구매자가 2명이나 있었습니다 '0'
뭐 다른 노래들 같듯 활발한 멜로디입니다.
딱히 이렇다 할 건 없지만 여러 추억이 녹아있는 노래라 2위!
1
제가 소녀시대 4년차 광팬에 마인 카드도 가지고있는 나인뮤지스 팬이지만 (???)
아르바이트하면서 이노래 정말 노래들으면서 아 뮤비 이런식이겠다 ㅋㅋ 했지만 진짜 재밌어요!
우선 멜로디가 재미있다?라는 느낌이 있구요! 저는 이런 빠른템포의 댄스곡만을 좋아합니다 ><
나온지는...저 전역하기 전주에 나온건데 왜 몰랐었지... 새로운걸 찾은것같아 기분이 좋았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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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정말 지이이이극히 개인적인 견해와 편파적인 판정만을 담은
개인 랭킹 top 10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
SM이 절반이지만....전 SM의 노예라 어쩔수업성요 ☞☜
여러분들에게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알리고자 쓴 글이니
혹시 기분나쁘셔도 용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