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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321048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86
    조회수 : 15652
    IP : 211.229.***.42
    댓글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0/12/31 15:08:27
    원글작성시간 : 2010/12/31 12:34:05
    http://todayhumor.com/?humorbest_321048 모바일
    [펌]말실수들[연말총정리,배꼽조심,스압/BGM]

















    베드시절 어떤분이 술취해서 휴학신청한거ㅋㅋㅋ


    소드에서 본 건데ㅋㅋ어떤 분 아버지가 머리가 좀 벗겨지셨는데 소파에서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주무시고 계셨는데
    그 분 친구가 집에 놀러온거?ㅋ거실 지나서 방에 들어가는데 그 친구가 소파 가르키면서 "근데 저 애기는 누구야??"



    어떤 님이 밤새 소드하다가 아빠 오는 소리에 얼른 자는 척 했는데 술 취한 아빠가 그 님 자는 줄 알고 머리 쓰다듬으면서
    "우리 **이....이렇게 못생겨서 시집은 어떻게 가누,,,,,???" 하고 목놓아 우셨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 그 님은 소리없이
    눈물로 베개를 적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사연이었나ㅋㅋㅋ어떤분이 치킨을 시켰는데 수중에 돈이 없었던거닭ㅋㅋ 근데 치킨은 이미 도착을 했고.....그님은
    당황한 나머지 배달알바생에게 "나중에 뼈찾으러 올때 드릴게요"했다는?ㅋㅋㅋㅋㅋ 근데 배달알바생이 "알겠습니다"하고
    나갔다하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몇분뒤엔가 다시 찾아와서는 뼈는 안찾아간다고ㅋㅋㅋㅋㅋㅋ알고보니 알바생도 며칠전까지 중국집배달알바생이었다는거 ㅋㅋㅋ그래서 알바생도 헷갈렸었다는거


    한참 카카오 99%초코렛 이거 유행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대요.ㅋㅋㅋ
    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말 '이제 술을 끊어야겠어! 어젯밤엔 쓸개즙을 토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핑존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점심시간에 회사 사람들 다 밥먹으러가서 샤이니 줄리엣 틀어놓고
    '영혼을 바칠께요 이태민' '통장을 바칠께요 이태민!' 했는데 부장님 안나가고 앉아있었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친한친구가 학교에서 부모님 자서전 쓰는 숙제가 있어서 아빠한테 어렸을때 일부터 다 물어봤닭. 근데 아빠가
    학창시절쯤에서 자꾸 그냥 피곤하다고 하면서 자더라긔..친구가 계속 아빠귀찮게하니까 아빠 결국 .
    "아빠는 친구가 없었어!!!!!!!" 하고 성질냈다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친구 자기 아빠 왕따였다고 ㅠㅠ
    슬프면서도 웃겨서 친구랑 계속 쳐웃었긔ㅋㅋ학교에선 뭔 이런숙제를 내줬냐고 왕따아빠들은 어떡하나고


    소드님이 백화점에 탱크탑 사러가서 점원이 추천해준 탱크탑입고 나왔는데 뭔가 큰거긔,,, 헐렁헐렁,, 그래서 언니
    사이즈 이거밖에 없어요? 하니까.. 점원이 어쩔줄 모르면서 하는말 .. 손님 죄송한데요.. 그거 치마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쇼에서 들은건데 일본유학생이 일본에서 알바할때 사장님이 그분한테 브라자와 난데스까? 라고 물어보길래 브래지어
    치수 물어보는줄 알고 그래 이게 일본의 문화니깐ㅋㅋㅋㅋ하고 나나쥬고(75)~ 라고 대답했는데 사장이 엄청 놀라면서 계속 되물었대긔 알고보니까 형제(브라더)가 몇이냐고 물어본?ㅋㅋㅋㅋㅋㅋㅋㅋ


    소드에서 옷 괜춘하냐고 글 올렸는데 올리는 옷마다 다~ 22(안괜찮다) 222 댓글달리고 계속 올려봐도 계속 22 나오니까
    글쓴이님이 화나셔가지고 "옷 고를줄도 모르는것들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소드에서 본거닭! 이훈이 매니져 처음 만난 날에 매니져가 이훈 외모에 쫄아서 원래 조수석 잡고 후진해야되는데
    이훈 뒷통수 잡고 후진했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초등학생이 엄마랑 외출 준비를 하는데 애가 자꾸만 밍기적 밍기적거리는거긔~ 화난 엄마는 "너 좀 빨리빨리좀 준비
    못하니?? 빨리 옷 못입어???하니깐.. 그 애가 눈을 위로 치켜뜨며 하는 말, "네~~네~ 지금 양말 올라갑니다~~양말
    올라갑니다~!??????" 이 얘?ㅋㅋㅋ ㅋ



    앞에 나왔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한지혜랑 이동건이랑 사귈때 둘이 어디 행사장인가? 에서 어떤 리포터가 이동건 보고
    "한지혜씨를 꽃에 비유한다면 어떤 꽃인가요?" 그러니까 이동건이 피식 웃으며 "감히 꽃따위가.." 이랬다긔. 근데 그걸
    본 어떤 여성분이 남친한테 이 얘기를 해주면서 "자기야~ 난 어떤 꽃이얌?*^^*" 이러니까 남친이 피식 웃으면서
    "감히 너따위가



    겨울날 소드님이였나 어떤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다가 포장마차에서 오뎅먹고 오뎅국물을 종이컵에 떠서 길에서
    호호 불면서 마시다가 구남친을 만났는데 오뎅국물 들고있던 그 분을 아련하게 바라보던 구남친 왈 "여전히 커피
    좋아하는구나.


    어떤 다큐멘터리? 에서 나무늘보가 나무에서 떨어져서 강물에 휩쓸려 허우적대는 장면이 나왔대요. 그 장면에서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지금 저 나무늘보는 생애에서 가장 빨리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난 그거 어떤분이 동생이랑 동생방에서 놀고있었는데 자꾸 똑같은 이상한 벌레가 나오길래 동생인가 그거 갖고 자고잇는
    아빠한테 가서 "아빠 이벌레가뭐야? 계속나와!" 하니까 아빠가 "뭐? 그게 니 똥꾸멍에서 나왔다고?!" "아니ㅋㅋㅋ이게
    방에서나왔다고!" "아니 해충약을 먹었는데도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버지가 되게 엄하셔서 남자친구도 몰래 사귀고 그랬었는데 밤에 좀 늦어서 골목길 위험하다고 남친이 집에
    데려다주겠다고 가다가 여자분 아버님을 만난거닭!! 여자분 당황해서 어쩔줄 모르다가 자기도 모르게 "아..아빠 이분
    장님인데 저기 사신다고 하셔서 데려다 드리고 올께.." 하고 그분 아버님은 아무 의심없이 그래라 하시길래 남자친구
    얼굴도 못보고 "이쪽으로 오세요~" 하면서 골목길 끝까지 남자친구 얼굴도 못쳐다보고 왔는데 끝까지 오니깐 남친한테
    미안해서 "미안.."이러고 보니깐 남친이 눈감고 팔 앞으로 내밀고 손으로 벽을 더듬더듬 거리고 있었다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어떤 분이 장난으로 손에 호두를 쥐고는 개님 소중이를 떼어서 던지는척하며 호두를 멀리 던졌는데 개님이 기겁하고
    호두 잡으러 달려가더니 그 후론 그 호두에 손만 대려고해도 으르렁 거리고 절대 손에서 안놓는다는 얘기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된채로 죽어있었댔긔 ㅋㅋㅋㅋ 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왈 웬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여중생이 학생이니깐 염색도 해보고 학생이니깐 땡땡이도 쳐보는거지..나이 들면 뭐하겠어? 이렇게 글을 썼는데
    그 밑에 어느 분이 " 대학교 존내 촌구석으로 가서 찌르래기 소리 들으며 살아봐야 정신차리지..." 이렇게 글 남겼다고


    호반리젠시빌이라는 아파트가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을 꾸러미로 엄청 싸들고 택시를 탄거긔 택시아저씨가 어디로
    모실까요 했는데 할머니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뭐시여.. 그닝께 그게 아파튼디.. 호..호..반..호반 니미신발? 뭐라고
    하던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떤 분이 지하철에서 용자봤다고 글올린거 ㅋㅋ 어떤 커플이 탔는데.. 마침 자리가 어떤 여자분을 기점으로
    좌/우로 딱 한자리씩밖에 안났다고 그러더라긔.. 그래서 그 커플이 찢어져서 앉아서 가고있었는데 더 이상 안되겠던지
    가운데 앉으신 여자분께 자리비켜달라고 요청했더니 그 여자분이 "안돼 내겐 자비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엽혹진 어떤님이 신종플루걸려서 집에서 쉬는데 친구가 핸드폰샀다고해서 무슨폰샀냐고 문자보냈더니 답문이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갠찬?]이러고 왔대긔 네이버에서 계속 "아몰레드 니플루라메" 검색했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사연인데 신촌에서 자취하는 어떤분이 신촌에서 신입생환영회하고 술이취했는데 걸어서 10분 20분거리가 자취방인데
    암만 걸어도 집이 안나오셨다고 ㅋㅋㅋㅋㅋ너무 힘들어서 모텔에 들어가서 쉬려는데 숙박비 내려고 돈주는데 주인이 계속
    거절했다고 그냥 쉬다가라했다하긔ㅋㅋㅋㅋㅋㅋㅋㅊ참 좋은분이라 생각하고 잠에서 깼는데 알고보니 그곳은 경찰서였고ㅋ
    ㅋㅋㅋㅋㅋㅋ 감사하다고 하구선 나와서 택시를 타서 택시 아저씨께 "아저씨 신촌이요."이랬는데 택시기사 아저씨왈 "이
    택시 서울안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촌에서 걸어서 경기도까지 간거였음ㅋㅋㅋㅋㅋ


    컬투쇼미스김사연ㅋㅋㅋㅋㅋㅋㅋㅋ 신입사원미스김이 회식자리에서 상사넥타이잡고 끌고가서 노래방문고리에 묶어놓고
    업무힘들다고 울분을토하면서 똥침날리고 ㅋㅋㅋㅋㅋㅋ 양복주머니에 개불멍게 회밑에까는무채 집어넣구 ㅋㅋㅋㅋㅋㅋ
    이다음날부터 일주일동안 회사 무단결근크리로 과장님께서 컬투쇼에 사연보내시?ㅋㅋㅋㅋㅋㅋ 사연나간 다음날
    미스김돌아왔는데 못나온이유가 첫째날은 쪽팔리고 속부대껴서 못나갔고 둘째날부터는 아빠가 못나가게햇는데 ㅋㅋㅋㅋㅋ
    회식한날 집에와서 아빠한테 술주정한게 아빠붙잡고 "아저씨~ 부킹시켜주세요~" 이래서 아빠가 회사가 애를 이상하게
    만들어놨다면서 출근못하게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랑 여자랑 싸우다가 남자가 졸라 빡쳐서 " 이명박같은 남자랑 결혼해라!! " 라고 했더니 여자가 멱살잡으면서
    " 차라리 부모욕을해 새끼야 " 라고 패륜드립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 그리고 그거땜에 배 터질뻔 했는데 그.. 말 거시기 사진 분홍색이라 예뻐서 저장해놓고 ㅋㅋ 남친한테 ㅋㅋㅋ 신발
    사진 보낸다는거 그 사진 보내놓고 예쁘지?? 했더니 남친이 "색은 예쁘네..^^" ㅋㅋㅋ이러고 그 후로 남친이 계속 동물원
    가자고 하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왜 동물원 가자고 하냐고 했더니 "자기 말 좋아하잖아..^^" 이랬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컬투사연ㅋㅋㅋㅋㅋㅋ사연자가 남친이랑 길거리 지나가는데 길바닥에 여자가 쓰러져있었다고 한닭ㅋㅋㅋㅋㅋㅋ글서 이
    여자 어떡하냐고 막 그럼서 다가가는데 포장마차에서 어떤남자가 나오면서 저리 꺼져!!!!!!하면서 소리쳤다한닭ㅋㅋㅋㅋㅋ
    ㅋ어이가 없어있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는 쓰러진 여자의 남친이었고 ㅋㅋㅋㅋ여자는 술에취해 쓰러졌던거고ㅋㅋㅋ부축해서
    가다가 남자가 오뎅이 먹고싶어서 술취한 여친 길바닥에 냅두고 오뎅먹으러 들어갔다가 누군가 여친에게 접근하면
    오뎅들고 나와서 꺼지라고 소리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본건데, 어떤분이 찜질방 가셨는데 어떤아주머니가 학생~나 문자좀 대신 보내줘~ 이래가지고 네~ 보내드릴게요~
    뭐라고 보내드릴까요? 이랬더니 아줌마가 ' 야 너 어디야. 너 또 그ㄴ 이랑 같이 있지. 너내가 다알아.내가 요번에
    김형사한테 말해서 너네 둘다 간통죄로 감방에 ㅊ넣을거야.어딘지불어 잡히면 죽을줄알아.'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용량이 넘어서 두개로 나눠서 보내줌 ㅋㅋㅋㅋ



    생각난?ㅋㅋㅋㅋㅋㅋ남자분들끼리 닭갈비집가서 소주마시면서 닭갈비먹다가 한명이 일어나서 화장실갔다오는데 옆
    테이블에서 그분이 앞치마매고있는거보고 종업원인줄알고 이것좀 볶아달라고해서 그 분 화장실갔다오다말고 얼떨결에
    술취한채로 그거 볶고있?ㅋㅋㅋ친구들이 그거보고 저새끼 저거 지금 뭐해 이러?ㅋㅋㅋㅋㅋㅋ



    예전에 미대생인 구베드님이 밤 늦게 집에 가다가 변태를 만난거였긔. 넘 놀라서 화구통안에 있는 아무것이나 손에 잡아서
    막 뿌렸는데 그게 마침 은색락커 ㅋㅋㅋㅋㅋ 변태곧휴가 실버곧휴 되었다고ㅋㅋㅋㅋ


    소드에서 본건데 ㅋㅋ 지하철에서 ㅋㅋ 취객이 저쪽 칸부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승객들한테 시비걸면서 오고있기래
    ㅋㅋ 소드분 칸 분들 전부 가슴졸이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취객이 소드분쪽으로 오는순간 신문 보던 할아버지가
    ㅋㅋ 지하철문이 열린순간 취객 밀어버린거 ㅋㅋ 그리고 다시 신문 펴서 읽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3살때 외할아버지가 남탕에 데려가셨는데 할아버지랑 모르는 아저씨들 걸어갈때 거시기밑에 손받치고
    걸어다니신거 ㅋㅋㅋㅋㅋㅋ 할아버지가 놀래셔서 왜그러냐니깐 달랑대서;;;떨어질꺼 같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베드에서 어떤님이 엄마한테 조낸 혼나고 내복차림으로 쫓겨나서ㅋㅋ 새벽4시까지 계단에 앉아있었는데 신문배달하는
    아저씨가 그거 보고 깜짝 놀라서 악!!!!!!!! 귀신이야!!!!!!!!! 꺼져!!!!!!! 꺼져!!!!!!!! 하면서 신문으로 후려팬?ㅋㅋ
    ㅋㅋㅋㅋㅋ


    어느사이트에서봤는데 어떤님이 외국사는데 외국남이 자꾸 길에서 추근덕대길래 무의식적으로 아 ㅆㅂ이랬음...그러자
    ..그남자 너 치큼나에게신발이라고해써





    ㅋㅋㅋ예전에 친구동생이 지하철에서 서있는데 앞에 앉아있는 아저씨가 천장보고 입벌리고 주무시고 계셔서 철없을때라서 옆에 친구랑 손가락 넣다 뺐다 그랬는데 생각해보니까 너무 못된짓같아서 안할려고했는데 옆에 앉아있던 아줌마가 너무 재밌어하시면서 학생 한번만 더해봐 학생 한번만 더 ㅋㅋㅋ계속 그러심ㅋㅋㅋ그래서 안할수도 없고 그래서 막 했는데 아줌마가 너무 재밌어하심 근데 어떤역에 지하철 멈추니까 아줌마가 자고있던 아저씨한테 "여보 도착했어 내리자"하고 끌고 내리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남이랑 첫데이트 날 우린 디아이 라는 공포영화를 봤긔 ㅋㅋㅋ 영화중에 난 잠시 화장실 갔다온다고하고 화장실
    갔다왔는데 그때가 긴장감 초고조 였을때라긔 ㅋㅋ 난 귓속말로 "나왔어" 이랬는데 심남이가 팝콘 공중분해 시키고
    "아아~~~~~~~~~~~~~~~~~악ㅋㅋㅋㅋㅋㅋ고함죤내크게 질렀긔ㅋ그덕분에 영화관에 있던사람들 다 고함지르고 ㅋㅋㅋㅋㅋㅋㅋㅋ덕분에 진짜 무서운 그다음 장면은 아무도 고함을 안지르더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영화보면서 쪽팔리긴 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님이 귤을 너무 많이 쳐먹어서 오줌이 마려웠데요ㅋㅋㅋ그런데 싸기귀찮기도해서 참다가참다가 도저히못참겠어서?는데
    42초?다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쩌는귤의위엄ㅋㅋㅋㅋ

    ▷지석진이랑 유재석이 커피먹으면서 한2시간동안 수다떨고 일어나는데 지석진이 한말 "우리자세한얘기는 나중에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번했다가는 숨질기세ㅋㅋㅋㅋㅋ

    ▷보통 쌤들보면 교탁을 탁!탁!탁!치면서 소리안들리게할라고 방귀를 뽕!뽕!뽕!뀌는데 어떤?이 이걸박자를잘못춘거에요ㅋㅋ
    다조용히해!!이러고 교탁치는데 탁!뽕!탁!뽕!탁!뽕!ㅋㅋㅋㅋㅋ

    ▷남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문자하고나서 바로 전화가와서 받았더니...."야..쩝쩝...나..아직도 쩝쩝 ..너좋아하는데 쩝쩝..
    우리..다시..쩝쩝 ..사귀면 안돼?쩝쩝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나쁜놈ㅋㅋㅋ밥이나 다먹고말?ㅋㅋㅋㅋ

    ▷어떤사람이랑 드라마 보고있었대여 엄마가 " 쟤 왜저런다니?정말 이해가 안가" 이러니깐 딸이 "그러니까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풍싸대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딸이 팬픽보고있는데 자신도 모르게 멍하니 보고있다가 "쿠퍼액" 이라고 말함...순간엄마흠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알아듣지않았기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엄마폰에 친구(작은 찌질이) 친구오빠(중간찌질이) 친구아빠 ( 큰찌질이) ㅋㅋㅋㅋㅋㅋㅋㅋ찌질가족ㅋㅋㅋㅋㅋㅋㅋㅋ


    ▷내친구 몸무게 적게나오고싶어서 시계안경 부터 시작해서 머리핀 다 벗고...그걸옷주머니에다가 넣고 몸무게잼ㅋㅋㅋ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버스기다리고 있는데 누군가 뒤에서 툭툭 치는거임 시크하게 돌아보지않앗는데 뒤에서 계속 툭툭 치니깐 짜증나서 쎈척해보려고 뒤돌아보면서 아씨1발뭐!!!!1 했는데.................나뭇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 아빠가 술취해서 붕어빵사오셨는데 가시 잘발라먹으라고 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사선생님 일본이우리나라 문화재막 가져가고 그랬다고 얘기하다가 점점 흥분하셔서 소리지르시다가 틀니발사ㅋㅋ

    ▷어떤분이 본드흡입하면 환각이 일어난다해서 해봤는데 아무일도 안일어나서 아뭐야..베란다에 바람이나 쐬러가야지 하고
    베란다갔더니 숲사이로 공룡2마리가 지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애가 아침으로 카레먹고 학교왔는데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몰래 살짝 뒤돌아서트름했더니 친구한명이
    킁킁거리더니 "오늘점심은 카렌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분이 고대면접보러갓는데 면접관이 이자리에서 자기를 당황하게 만들어보라고해서 그사람그대로일어나서 걍문열고나갔는데 합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면접관쏘쿨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애가 지마켓에서 옷을 샀는데 2주가 넘도록안오니깐 빡쳐서 상품평에 서울에서 광주오는데2주일이나 걸리냐고 무슨 2주일간광주일주찍냐며 니들이 누에키워서 실뽑아서 옷만드냐고다른사람은 총알배송해주고 나는 물총배송해주냐면?ㅋㅋㅋㅋ
    욕쓰고 따지니 그판매자가 택배옆구리에 끼고 직접차타고 와서 죄송하다며 제발그상품평좀지워달라?ㅋㅋ

    ▷제친구가 홍콩다녀와서 홍콩얘기해주는데 "아!홍콩에는 트랜스포머가 많더라!!" 트랜스잰더를 트랜스포머라고 잘못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봇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람이 친구번호 물어보려고 아는사람 많은 친구한테'--아 지은이 (가명) 전화번호가 뭐야'
    이라고 보냈는데 답장이

    '누구? 박지은? 김지은? 이지은? 최지은? 신지은? 고지은? 한지은? 민지은? 구지은? 백지은?
    조지은? 장지은? 오지은? 나지은? 강지은? 전지은? 서지은? 황지은?정지은? 남궁지은'

    알고 답장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존경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궁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초딩이

    기말고사 보고 교무실로 불려갔는데

    문제의 정답이 김일성인데

    전교에 그 초딩 혼자

    '김일성 수령님'

    이렇게 써서 교무실로 불려갔다고 ㅋㅋㅋ







    대박집 쪽박집 아시죠 ?? ㅋㅋ

    하루는 감자탕집을 했는데...혹시 보신분 ??

    이영자랑 강성범이 우선 쪽박집에 방문해서

    시식을 하잖아요 ...

    감자탕을 먹는데....

    감자가없는거예요. 그래서

    이영자가...

    "아니 왜 감자탕에 감자가 없어요 ? "

    이러니까

    주인이하는말...........

    .

    .

    .

    제가 감자를 싫어하거든요



    제가 감자를 싫어하거든요



    제.가.감.자.를.싫.어.하.거.든.요 .



    아니 그럼 감자탕집을 왜하는거냐구!!!!!!!!!!!!
















    누군가가 오마이러브같은데서

    화상채팅을 하는데

    어떤 미친놈이

    들어와서는 팬티를 벗고 춤을 추더래요

    고x를 덜렁대면서..

    그때 갑자기 방문이 열리면서

    이미친놈이 컴터사줬더니 이지x하고있다고

    캠켜놓은 상태로

    고x 덜렁대면서 조낸 맞았다고;;

    채팅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맞는 모습까지 생중계됐다는..ㄷㄷ;;










    게시판에서 봤던건데

    어떤님이 낙타 타는 곳에서 낙타 타려고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대요.ㅋㅋ

    그때 엄마한테 뭐하냐고 문자가 왔는데

    그님이 실수로 "낙태기다리고 있어" 라고 보냈대요... ㅉㅉ;;







    어떤 사람이 친구랑 전화하면서 슈퍼갔대요ㅋㅋㅋ

    근데 친구랑 반말로 전화하다가 슈퍼 나오면서

    슈퍼 주인아저씨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남자가 첫키스하는데

    키스할때 손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라서





    여친 멱살잡고 키스함ㅋㅋㅋㅋㅋ









    -









    어떤분이 목이쉬어서 목소리가 안나왔대여ㅋㅋㅋ

    그래서 목소리 안나오겠지하고 수업시간에 "마마...." 이랬는데

    소리가 나오는거!

    목소리 나오니까 너무 기뻐서

    "마마마맘마마맘마맘!!!!!!!!!!!!" 이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이 학교끝나고 집에 아무도 없길래

    거실에서 폭풍털기춤췄는데

    아빠가 뒤에서





    "우리딸 춤잘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강의하시는 어떤 선생님이 현장강의 하는날이라서

    칠푼에 '현장강의 수학1' 이렇게 써놨는데

    수업끝나고 한 학생이 후기에다가





    '현장강 선생님께' 라고 쓴?ㅋㅋㅋㅋㅋㅋ







    -









    어떤분이 아파트에 사는데 화장실이 방음이 잘안돼서

    하수구 쪽에서 소리가 다들렸대요ㅋㅋㅋ

    근데 그분이 샤워하면서 조권하고 가인이 부른거 그 노래 부르는데

    그분이 "같은 맘일까~" 하니까







    아랫집 남자분이 밑에서 "너와 나하~" 이러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둘이 삘받아서 한곡 다부르고

    서로 박수쳐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내친구가 친구한테 "뭐해"보낼걸

    교양 교수님한테 잘못보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더웃긴 답장왔음





    "청소중"





    -







    어떤가족들이 티비에서 뉴스보는중 화재장면이 나왔는데

    할머니가 와서 티비에 물뿌린거 ㅋㅋㅋㅋㅋㅋㅋ







    -







    어떤사람이 개흉내 따라하고싶어서 그릇에 코코볼담고

    개 처럼 먹는척하는데

    오빠가나와서





    "우유랑같이먹어 개같은년아"







    -









    어떤 사람이 집에서 티비보는데 옆이 너무 시끄러서 보니깐
    엄마가 마트에서 쓰는 엄청 큰 카트 밀고오면서









    얘, 이거 백원에 삿다 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까지 끌고 온거 상상해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 아빠가 술취해서 집에 들어오셨는데 딸보고
    "컴퓨터좀 켜봐라" 그러고








    쥬니어네이버들어가서 옷입히기 하신거

    ㅋㅋㅋㅋㅋㅋㅋㅋ







    -









    피자헛에 갔는데 알바하는 알바생이 메뉴판 주면서
    "뜨거우니까 조심하세요~"한?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핫메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반 친구꺼 엠피가지고 크게 노래들을려고

    티비에 연결해서 켰는데

    그 엠피 주인인 친구가 존나 진지하게 부른 만약에 나온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떤분이 더게임이라는 영화 보러 영화관 갔는데

    영화관 입구에서 난생처음 번호를 따였음

    근데 영화시작하자마자 번호딴분한테 문자가왔는데

    문자내용







    "변희봉이 이김 병신아 재밋게봐."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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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31 12:36:46  211.192.***.226  도덕적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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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0/12/31 13:06:15  59.27.***.251  줘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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