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말 할 것 없이 이유양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적지 않은 나이 차이 이지만 20대 초반 아가씨로서는 상상을 할 수 없는 정신적 멘탈과, 인성, 그리고 마음 씀씀이까지.... 과연 또래의 남성들이 그런 이유양의 정신적 세계를 맞추어서 연인이 되어 줄 수 있을까~~~ 저는 장기하라는 가수를 잘 알지도 못하지만 이유양의 선택에 있어서는 한치의 토를 달 수가 없어요. 누구보다도 넓고 바른 마음씨의 소유자가 인정하고 선택한 연인이기에 저는 그 두 사람의 인연을 존중하고 응원하려합니다. 게중에 이유양의 원치않은 공개 연애에 불편한 펜심이 있을수도 있지만 우리가 이때까지 이유양을 믿어왔고 이유양을 통해서 행복했고 즐거웠다면 이유양의 소중한 선택과 신중한 결심에 대해 지금처럼 늘 응원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공인이라는 이유로 어린 나이에 자유롭지 못한 생활에서도 늘 굳굳이 밝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는 그 모습... 공개 연애가 기사화 되었을때 남겨준 From IU의 미안함이 담겨 있으면서도 담담, 당당한 그 모습... 그래요 늘 응원하고 사랑하며 늘 그래왔듯 격하게 존중합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