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선 잘안싸우는데요


문자루 자쥬싸워유...


이번엔 서로 보고싶다고 낭리여서
제가 잠깐 보자고 일끝나구 안아주러갈래ㅐ하고 말햇어요  그래서 일 끝나고  나 집에가요? 했더니

웅웅 조심히 들어가 이러는겁니다 
뭐지........

서운햇지만 어쨋던 집에갓는ㄴ데
  
나보내놓고 자꾸 보고싶다 그래가꼬 그럼아까보내지말지 왜그랬냐그랫더니 언제 자기가 보냇냐는거에요
그러고하는말이 아까그게 의문문인줄몰랐다고
집에간다는 말인줄 알앗대요.. 그래서 그럼
보고싶다고 오라고하면되자나 오던가 햇드니


 
  너피곤할까바 그랫다고 비오니까 걱정도되고...대체 어쩌라고!ㅋㅋㅋ그럼 데리러와야 맞는거아닝가!!우산도 있는지없는지  묻지고않고...제가 안그래도 거절당한거같아서 짜증낫는데 이러니까 


보통그냥 넘어가는데  자꾸 뭐만하면 핑계가 너ㅓ피곤할까바 그랫다는 말을 해대니 너무 싫어서

물고넘어졌죠 아니 내가언재 피곤하다햇냐고 왜 그런슬때업는걱정을 하냐고 그러다가 
그냥 됐다고..그만하자고 잔다고그래써요 


왜자꾸 저렇게 필요없는 걱정을 하는걸까요 


그냥 다시보자고하면될껄 그것도아니에요
 

제가 더이상 주도하기가 시러서.. 걍 냅둘라고하는데 ㅡㅡ 삐친거 풀어주지도않아요 이건 뭐 안맞는거에요  얘가 주도할맘이 없는거에요 못하는거에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