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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319767
    작성자 : 휴....Ω
    추천 : 2
    조회수 : 667
    IP : 121.172.***.159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2/04/21 05:53:14
    http://todayhumor.com/?gomin_319767 모바일
    할머니. 저는 할머니가 돌아가셔도 눈물이 안날것 같네요.


    제가 처음 남아선호사상에 대해 알게된건 동생이 태어날적 이였죠.
    나이차이가 많다면 많이 나는 6살 차이여서 전 아직도 동생이 태어나던 날이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어느날 갑자기 엄마가 새벽에 홀연히 사라지시고
    며칠간 외할머니께서 밥해주시며 한숨만 푹푹 쉬시던.....
    이후 명절때마다 아들은 커녕 딸만 셋있는 큰며느리 로써 온갖 설움을 당하는
    우리 엄마를 보며......세상은 다 그런가 보다 싶었습니다.
    지금도 그러시지만 그땐 더 심하셨죠. 촌수 따지기도 힘든 먼 친척들이
    어린 손자라도 데려오면 당신 손녀들한텐 주지도 않는 만원짜리 덥썩덥썩
    주시면서 눈을 못떼시던.... 드라마에 어린 남자애라도 나오면 한숨만 쉬면서
    집안엔 사내아이 웃음소리가 들려야 복이 온다던.....
    근데요 할머니. 저는 머리좀 컸다싶었을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서 까지 
    할머니 원망 한번도 해본적 없습니다. 지금은 대놓고 할머니를 피하고 말도 안듣지만
    그땐 안그랬던거 할머니도 잘 아시죠? 우리할머니라서 정말 사랑했었어요.

    하지만 동생과 저만 며칠 놀다오려고 시골에 가 있었던 며칠을 기점으로 저는 
    할머니에 대한 사랑은 물론이고 미움까지 품게 되었어요.
    그때 하셨던 말씀 토씨 하나도 틀리지 않고 기억한답니다.
    제 동생 면전에서 그러셨죠. "얘는 남자로 태어나지 못할거였으면 태어나질 말던가"
    전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심장이 벌렁거리네요. 단어구사도 미숙해서 어버버 거리는
    제 동생 앉혀 놓고............. 그날 할머니 안계셨을때 사실은 집에 전화했었어요.
    엄마한테 제발 우리 집에좀 데려가 달라고.. 나 숨막혀서 여기 못있겠다고...
    동생이 너무 불쌍하다고...친할머니 맞냐고...숨죽여 울며 엄마한테 전화했는데..
    나중엔 그게 참 후회 되더라구요. 시댁에 대해서라면 상처뿐인 우리엄마 가슴에
    대못을 하나 더 박은 꼴 이니까요....제가 너무 어렸죠.

    점점 커가면서요.. 저는 사실 바뀔줄 알았어요. 옛날일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면 알게될수록 할머니가 더 밉고 미웠지만 언젠간 바뀌실줄 알았어요.
    어쨋든 우리 세자매는  할머니에 피를 이어받은 손녀들이잖아요.
    근데 그 바램이 지금까지도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게 화가나고 비통해요.
    제동생 태어나던날 여자아이란거 아시고 제동생 얼굴한번, 며느리한테 수고했단
    말한마디 안하시고 휑하니 시골로 내려가셨다면서요? 아..그래서 그때 외할머니께서
    그렇게 한숨을 푹푹 쉬셨구나. 할머니 아시죠? 우리외할머니요.. 평생 외할아버지의 
    놀음이면 놀음 여자면 여자 술이면 술 폭력이면 폭력... 맘편히 하루도 못사시다 
    치매까지 걸려서 돌아가신 우리 외할머니요.... 
    그런 불쌍한 외할머니 등에 짐하나 더 얹은게 저희 세자매 였네요... 
    어떻게 그런짓을 하시고서 우리엄마랑 저희들 얼굴을 그렇게 똑바로 보실수가 있으신거죠?
    가끔씩 정말 소름끼쳐요... 할머니가 단 1그램의 죄책감도 안갖고 계신것 같아서..

    이외에도 여러가지일들은 있었지만 저도 할머니께 잘한거없고 못된 손녀라는거 알기때문에
    퉁 치는걸로 할게요..근데 이번엔 정말 참기 힘드네요.
    할머니. 우리엄마한테 되게 심한말 하셨었더라구요. 마치 사랑과전쟁에 나오는것 같이...
    이전에도 우리집은 사랑과전쟁에 나가도 될 스토리를 가진 집안이라 내심 생각하고 있었는데
    세상에..... 쐐기를 박아주셨어요.
    세컨을 들이자고 하셨다면서요..? 그것도 독실한 크리스찬 답게 동네교회 목사사모랑
    같이 울엄마 앞에 앉혀놓고 그러셨다면서요...? 
    아빠 친구중에 농사 크게 짓는 그아저씨요. 두집살림 하는데 큰집이건 작은집이건
    아들들이 무슨 마가 끼었는지 교통사고나서 반신불수되고 사업하다 쫄딱 말아먹기나하고
    동네아주머니 들이 다 아버지 업보가 아들들한테 물려진거라고 하는 그집이요.
    그집 보면서 그러셨죠. 저렇게 마누라 둘 들여서라도 아들을 낳아야 한다고.
    그게 뭐가 대수냐고. 할머니. 그거 대수아니니까요 할머니가 낳은 세딸들도 세컨이랑
    같이 잘 알아보라고 해보세요. 저딴말 하셨던 분께서 큰고모부 바람폈을땐 
    개새끼 소새끼하면서 어떻게 욕하셨나 몰라...  안 부끄러우셨어요?

    그리고 그거 아세요? 작은엄마요. 딸만 대학가면 이혼할 생각인것 같네요.
    누가봐도 이혼한다면 시댁탓이 80프로이상은 되는데 뒷감당 어떻게 하실 생각이세요?
    작은엄마도 아들 못낳는다고 별말을 다하셨었잖아요. 제가보기엔 아무 탈 없이
    오손도손 잘 살고 있던 가정이였는데 할머니랑 고모들이 직접 손수 그 가정 
    파탄낸거예요. 저 그집 이혼하면요 가만히 안있을거예요.
    당연한 말 한다고 미친년 만들어서 집안에서 왕따시킨거 제 두눈으로 똑똑히 봐뒀으니까
    그에 합당한 대우 해 드릴거예요.

    그리고... 제발 가끔씩 저희집에 오시면 할머니 대접받으려고 하지좀 마세요.
    토나올것 같아요...진짜 명치가 시큰시큰 아파요. 저 집에서 밥먹는거 되게 좋아하는데
    할머니 오실땐 굶잖아요. 그거 할머니때문이예요.
    동네 누구누구 손녀는 이거해줬다 저거해줬다 근데 우리집은 그런게 없다 
    혼자앉아서 저런 헛소리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는데요, 제발 오셨으면 조용히 있다가세요.
    우리엄마는 제가 인정한 보살급 멘탈을 가져서 그거 다 받아줬을진 몰라도요
    저희 세자매는 아니거든요.. 아마존급에 콩가루집안에서 살아남으려 그런건진 몰라도
    다들 한성깔 해요.....근데 할말이라면 가장 많은 우리엄마도 아무말씀 안하셔서
    저희도 찍소리 하나 안하는것뿐 이예요. 주제넘게 그런건 좀 아니니까요.

    집안 대소사 있을때마다 조금만 허술하게 하면 아들못낳은 며느리탓 할까봐
    저희 셋다 똥빠지게 노력하는거 아실지몰라... 증조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동네분들이며 사돈에팔촌까지 오신분들 다 저희 칭찬하느라 입에 침이 안말랐었잖아요.
    그때 언니랑 저랑 정말 쓰러지는줄 알았는데..삼일동안 합쳐서 세시간도 못자고 중노동..ㅎㅎ
    근데도 느끼시는게 아무것도 없었던지 하루나 지났을까 새까맣게 잊으셨지만....
    그리고 제가 교회안가는 이유가 그렇게 궁금하세요? 네..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진
    말씀드릴거예요 꼭. 듣기싫어도 들어주세요 그때되면.
    왜냐면. 할머니랑 고모들 때문이예요.^^ 일전에 제가 오유에서 어떤 글하나를 본적
    있거든요. 하느님께 자전거를 갖게해달라고 기도하는것보다 자전거를 훔치고 나서
    용서해달란 기도를 하는게 더 빠르고 문제없다고...
    그거보면서 정말 크게웃다 눈물까지 났었어요. 할머니랑 고모들 행동을 한줄로
    요약해 놓은것 같아서. ㅎㅎㅎ 그렇게 월화수목금토일일일 교회 주구장창 간다고
    할머니랑 고모들 죄가 없어질것 같죠?? 웃기는 소리 하지마세요^^
    사람죽이고도 기도좀 하면 용서해준다는게 종굔가요 사이비지. 미친소리아니예요?
    말이 되는소릴해야지.. 교회가면 할머니랑 고모들같이 될까봐 겁도나요.

    제가 지금 억울한게 하나 있거든요. 잘 자다가 엄마한테 들은 할머니 악행때문에
    잠을 못자요 가끔씩..오늘처럼.... 심장이 막 뛰고 얼굴이 화끈거리고
    머리가 지끈지끈 너무 아프고 피곤하고 자고싶은데 잠을 못자요.....
    간접으로 듣기만한 저도 이런데 울엄마는 어떠실지 심장이 뜯겨나가는것 같아요..
    그리고 또하나 무서운게.. 할머니 덕분에 우리아빠를 못믿겠어요.
    정말 사랑하고 나한테 못해준거 하나없는 존경하는 아버지 지만.... 그런 집안에서
    자라오셨다는 것 때문에 언젠간 우리엄마랑 우리셋다 버리는 날이 올까봐
    미치도록 두려워요. 정작 아빠는 그런 낌새가 하나도 없는데.....
    어떻게 손녀를 이런생각까지 하게 만드신거죠? 그리고 가해자인 할머니는 우리한테
    되도않는 농담이나 하시면서 잘만 웃으시는데 왜 피해자인 저만 이렇게 힘들어하고
    아파하고 있는건가요.  저 정말 힘들어요... 할머니 전화 너머 음성 듣는것 까지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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