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글제목대로 답답해서  올립니다..그녀를 처음안건 작년11월이었구요,, 지인들술자리에서 첨알게돼서 연락처알아내구 한달동안 매일 연락하고 몇번 만났어요.. 좀 친해질즈음엔.. 내판단미스였는지. 넘성급하게 행동을했어요..넘급하게 고백을했어요.. 그래서 더역효과가났구, 다음부턴 전화문자 씹고 그러는거에요, 전 그때 울면서 니가 원하는대로 편하게 지내줄게. 앞을론 내가 너 안좋아하겟다구ㅜ 그래서 편하게지냈는데..그후론 은근슬쩍 아직 너좋아한다고 표현 했어요. 농담반진담반.. 저번엔.. 너일 안갔니?하고물으니.. 일이있어서 몇일쉬게댔어요..하길래.. 제가 너밥줄 끈기면.어떻게하냐? 그랬더니. 오빠가 먹여살려야죠.ㅋ 그래서제가.오빠가 니먹여살릴게.. 숟가락만들고온나. 이런식으로 장난치고 편해졌는데요.속마음은 진심임.ㅎ. 좋게생각하면,, 목소리 듣고싶을때 들을수있구..서로시간되면..밥먹구..차마시고..얼굴볼수있어서.좋은데.. 문제는,,제가처음엔 첫눈에보고.반해.. 아!!이여자구나..느낌을받구.. 호감가지다가,, 어느순간좋아하게되다가.. ㅜ 지금은 넘멀리 와서,, 사람하게되버렸네요,ㅠㅠ 겉은 태연한척하면서  속은 피눈물나네요,ㅠㅠ 더들이대다간.영영못볼것같구..답답합니다..연애고수분들.. 저 희망있는건가요??? 연애초짜가.조언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