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화를 찾고있습니다..
어제 열심히 구글을 돌아다녔지만.. 찾지못해서 애게 분들의 도움을 빌리고자..
일단 2010년?9년? 정도에 연재 시작했던 것 같구요
웹툰같은게 아니라 일본에서 정식으로 잡지같은데에 월간?연재 했던 작품 이였던것 같아요..
어디서 연재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내용은 대충 우주 바보인 남주가 자기 친구(남자1 여자1)들이랑 우주인양성학교? 같은데에 입학해서 결국 우주가는 스토린데요
스토리 설명도 우주로 가고있지만 개그만화가 아닙니다 sf+학원물이예요
막 뭐 외계인이랑 싸우고 세계멸망의 위기가 찾아오는 만화는 아니예요
기억나는 에피를 적어보자면
우주에 어떤 행성에?(지구일지도) 폭풍같은게 생겨서 소용돌이가 막 치는데 그 안을 볼수가 없어서
막 뭐라고 학교의 높으신 분들이 회의를 한 끝에
우주선을 폭풍에도 휩슬리지 않을만큼 빠르게 비행시켜서 소용돌이를 뚫고 지나가면서 사진을 찍으면 안쪽에 뭐가 있는지 나오지 않겠냐
해서 정말 저 계획을 실현시키는데 계획이 성공해서
소용돌이 안에는 굉장히 커다란 구조물이 있는걸 확인합니다
근데 아무도 저 구조물이 뭔지 모르다가 남주가 의자 인것같다고 예기함
(이부분이 기억이 애매하네요 다른사람이 의자라고 했던건지 남주가 의자라 했던건지)
저 의자 구조물은 외계인이 지구인에게 회담을 요청하는 의미로 만들었던걸로 기억해요
또 다른에피는..
학교 애들이 단체로 우주 유영? 대비 같은 훈련을 하는데 3인 1조로 공기통매고 물속에서 목적지까지 걸어가는? 그런 훈련이였어요
여기서 함정은 3인 1조인데 3개중 1개의 공기통에 공기가 1/5..? 정도밖에 안 들어서
그 공기 적은 조원을 위해 나머지 조원들이 공기를 나눠줘야 하는 시스템이라
엑스트라 조 중 산소 모자란 한명이 강제 낙오당함..
그걸 주인공조가 구해줍니다
산소 모자란애 너희조에도 있을텐데 나까지 데려가면 어떡하냐고 엑스트라가 막 뭐라 했는데
주인공조 진지함 담당인 남캐가
그 훈련하는곳 물속에 있는 해초는 유전자 조작해서 광합성을 극대화? 시킨 식물이라는걸 알아내서
공기통에 풀때기 하나 넣고 랜턴을 비췄더니 공기가 퐁퐁 나옴
..왜 이 에피가 이부분에서 기억이 끊겼는지..
아무튼 저런 내용이구요.. 결국 나중에 외계인도 만나요..
대충 기억나는데로 그림을 그렸는데 모바일이라 그림이 잘 올라갈지..
저게 아마 이상한 형태로 완결인지 휴재인지에 들어갔던걸로 기억하는데.. 찾을수가 없어요..
애게님들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