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테이나이트에서 시작된 Fate시리즈도
할로우 아타락시아를 거쳐
Extra
Extra CCC
Zero
아포크리파
등으로 제법 다양한 서번트들이 등장한 관계로
스테이나이트에서 압도적이었던 길가메쉬가 방심할 수 없을만한 서번트 구성을 짜보았습니다.
어지간한 서번트의 진명같은건 엔하위키에도 다 떠있으니 뭐......미리니름이라 보기도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나중을 위해 킵하겠다는분은 뒤로가기를 눌러 나가주세요
성배전쟁은 마스터와 서번트의 궁합도 큰 영향을 미치는만큼.
그냥 마스터는 서번트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치겠습니다.
(즉.... 서번트의 보구사용에 필요한 마력정도는 충분히 공급 가능하다는 소리임)
아쳐는 뭐....당연한 소리겠지만 방심왕 길가메쉬
게이트 오브 바빌론을 필두로 수많은 원초보구를 거느린 최강급 영령입죠.
페제에서는 정말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준 사기급 영령입니다.
세이버에는 가웨인을 꼽아보았습니다.
뭐......원탁의 기사들은 하나같이 괴물같긴 하지만요. 가웨인은 아서왕에 필적할 정도의 사기급 서번트입니다.
엑스칼리버에 필적하는 엑스칼리버 갈라틴에, 태양이 떠있는동안은 철벽의 방어를 자랑하는데다가 능력치도 상승...
게다가 마술의 소양도 상당한 수준이라 합니다.
아무리 길가가 강해도 태양이 떠있는동안이라면 방심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캐스터는 이 아이로(......)
존재자체가 고유결계인데.
특수능력이 하나같이 사기성이 짙음.
그중 하나가. '마스터가 원하는한 영원히 계속되는 이야기' 라는건데.... 시간역행임
죽어도 죽어도 되살아남.
소환한 소환수도 죽여도 죽여도 되살아남(........)
고로 길가가 아무리 보구의 비를 쏟아내도, 계속해서 소환수가 부활 부활 무한루프.....
이정도면 길가도 방심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어새신에는 세미라미스.
어새신이면서 캐스터 클래스를 가지고 있는 서번트입죠.
그중에서도 압권인 것이 보구인 '허영의 공중정원'
대마력 A를 거침없이 뚫어버리는 EX급 마력포를 펑펑 쏴댐.
용아병을 수천체 이상 생산함.
운석의 위력과 맞먹는 대군보구급 마력포를 펑펑 쏴대는 11문의 대포(.....)
이건 뭐...엑스칼리버를 연사하는 느낌에 가까움...
덤으로 공중정원 안에서의 지명도 보정은 어새신을 제외하고는 0이 됨.
뭐.......이정도 보구는 길가도 없는거니까 확실히 놀라긴 할듯 보입니다.
라이더에는 아킬레우스.
뭐......라이더인만큼 탈것이 있는데
질풍노도의 불사전차 - 트로이우스 트라고이디아
라는 녀석으로 스테이나이트의 벨레로폰이나 페제의 고르디아스 휠 보다 훨씬 빠른 속도를 가진 녀석임....
뭐.....아킬레우스의 전설을 생각하면 뒤꿈치 이외에는 무적......이라는 설정인데
아마도 에누마 엘리시 정도가 아니면 힘들것으로 보여집니다.
하늘을 달리는 별의 창끝 - 디아트레콘 아스테르 론케 는 확실히 스포일러성이라 말하기 어려운 녀석이지만
이거에 걸리면 보구빨인 길군에게는 상당한 부담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버서커에는 제로의 버서커로...
제로에서는 마스터가 안습이었지만
마스터가 마력공급을 원할히 해준다면? 이라는 생각으로 돌아가보면
상당한 수준이 아닐까요.....
적어도 에누마 엘리시를 꺼내지 않고는 상대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난적이 될거라는 예상을 해봅니다.
랜서에는 카르나....
말이 필요없죠.
아..........
써놓고보니 재미없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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