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이 다칠까봐 걱정되는 보미...
엄마 조심해!
(지켜보다가)... 아니(툭툭툭) 엄마 장갑을 끼고 하라니까?
하지만 장모님은 장갑을 끼면 일을 못 한다며 거절하십니다 ㅠㅠ
궂은 일을 많이 하신 엄마 손이 예쁘지 않아서 속상한 보미 ㅠㅠ
↓위대한유산 방송 후 보미가 팬카페에 올린 글↓
↓↓↓보미 프롬핑크 해석↓↓↓
봐도 봐도 뭔가 확실하지 않았는데
이제야 어떤 마음으로 올렸는지 알 것 같아
나만 이제 안 건가. 궁예질 끄적..
연예인하면서
악플과 여러 오해들로 받을 수 밖에 없는 상처들.
보미가 엄마만큼은 그런 상처받지 않았으면해서
문자함.
"엄마 혹시라도 나중에라도
그런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어머님이
"보미가 팬들한테 받는 사랑이 있는데
(보미가 받는 사랑=내가 받는 사랑)
상처좀 받는거 아프다고 하면 욕심이다."
즉, 보미가 받고 있는 사랑은 악플보다 크다는 걸
말씀하시고자 한 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보미가 그 말 듣고
"아.. 내가 받는 사랑은 정말 큰 사랑이구나."
다시 한번 느꼈고
그래서
"반성했다"고
"팬분들 나 사랑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한 것 같다.
# 세줄요약
어머님이 보시기에 보미가 받는 사랑은 악플보다 큼.
어머니 문자 받고 자신이 사랑 받는 존재임을 다시 깨달음.
새벽에 팬들에게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프핑함.
어머님도 따님도 마음이 참 따숩다.
보미가 평소에 악플에 상처를 많이 받았나보다...
착하고 여린 보미가 상처 받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나도 마음이 많이 아프다.. 악플러들 다 벌 받았으면 좋겠다...
보미야 난 니가 참 좋아.
내가 보미를 좋아한다는 게 참 자랑스러워.
이렇게 착한 보미를 계속해서 볼 수 있어서 난 많이 행복해.
보미야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