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애니메이션 재팬 2015]의 라디오 오오사카 부스에서 [닛폰 낭독 아카데미]의
CD를 판매합니다! 닛폰 방송 [뮤~코미+플러스]의 인기코너 [변태음향감독]과의 콜라보CD에서
지난번 애니메이션 홍백에서 판매하였던 제1탄과 이번 이벤트를 위해 제작한 제2탄을 판매합니다.
판매에 맞춰 니시야마 코우타로와 타케우치 슌스케가 직접 건네주는 이벤트를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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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의 프로듀서 역 타케우치 슌스케(17세)
이하는 함께 참여한 성우 니시야마 코우타로 씨의 트위터를 통해 올라온 오늘 상황 보고입니다.
타케우치 군, 첫 전달회로 긴장해서 공중을 바라보고 있음
닛폰 낭독 아카데미의 전달회 감사합니다! 많은 분께 전해드려 기쁩니다(*^◯^*)
타케우치 군도 즐거웠다고 합니다! 또 닛폰 낭독 아카데미에서 이벤트하면 좋겠다~!!
보너스
그리고 대기실에서 이노우에 키쿠코(17세 어이어이)와 타케우치 P씨 즉, 진짜 17세인
타케우치 슌스케 씨가 우연히 만남! 17세 동지? 기념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하는 전달회에 참가했던 팬들의 트위터 반응을 옮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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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타케우치P 무진장 멋짐! 전달회 끝나니까 삼촌팬들이 자기 나이의 절반쯤 되는 애한테
"멋있어! 멋있어!!" 라면서 엄청 호들갑 떨고 있어ㅋ, 그렇긴해도 실제로 "신데렐라 재밌게 보고 있어요"
라고 말했더니 작품 목소리로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라고 대답을 해줘서 속옷이 축축해요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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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P 전달회 2번째 인사
팬1: "안녕하세요. 2번째입니다"
P: "정말입니까? 감사합니다."
팬1: "타케우치 씨는 좋아하는 프로야구팀 같은 게 있으십니까?"
P: "좋아하는 팀 말인가요, 아버지가 한신 팬이시라 저도 한신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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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2: "헤어 관리라든가… 샴푸는 뭘 쓰십니까?"
P: "샴푸 말인가요? (폭소)"
팬2: "괜찮으시다면…"
P: "어머니 것을 쓰고 있습니다! (미남 느낌의 목소리)"
팬2: "어머니는 뭘 쓰고 계신가요?!"
P: "에, 뭐였더라! 잊었습니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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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P 한테 CD를 건네받은 삼촌팬들의 말들
"졸라 멋지다"
"아직도 손이 떨리네"
"속옷이 젖었어"
"그 목소리로 귀부터 임신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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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P에게 "프로듀서의 CD는 안 나옵니까? 잘 팔릴 거예요!" 라고 말하니까
"지금은 신데렐라들을 응원해주세요" 라는 대답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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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우치 군의 전달회 줄이 겨우 여성들로 가득해져서 안심.
앞에 있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남자들이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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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성들한테 가득 둘러싸여 인기 남자 성우 선배들같은 기분이 들려나 하고
이벤트장에 들어온 타케우치 군을 기다리고 있던 것은 샴푸 뭐쓰냐고 묻는
수상한 사람이라든가 얼굴을 붉히며 머뭇머뭇거리는 아저씨들의 집단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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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는 남성들에게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듯 합니다. (역시 작품의 히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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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이 뭐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