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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318832
    작성자 : 나그대
    추천 : 0
    조회수 : 291
    IP : 110.70.***.9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04/19 16:32:19
    http://todayhumor.com/?gomin_318832 모바일
    애늙은이
    안녕하세요 20 대 초반의 여자사람입니다....
    고닥교 재학중 취업을 와서 일을 하고 있는데 
    애늙은이 소리들으며 사는것이 여간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네요
    별의 별 생각을 다하고 살아서 그런지 뭔 말만하면 애늙은이로 불려요....-_-
    애늙은이란 말이 싫은 것은 아닙니다만 
    쥐방울만한게 어른앞에서 별소릴 다한다 뭐 이런 얘기들을 들으면 스트레스입니다.
    제가 뭐 어른들 앞에서 충고를 하는것도아니고 죽겠다는 소리를 하는것도 아닌데말이죠.

    제 말투가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한번은 미용실에서 머릴하다가 중학교적 얘길 어릴때라고 했다가 번대기 앞에서 주름잡냔소릴 들었습니다
    제 입장에선 어릴때이니 그렇게 얘길한 것 뿐인데 ㅜ ㅜ 
    종종 이런일이 생기면 그냥 아무말도 하기 싫습니다 ...
    문제는 이런일이 회사에서도 있다는 말이지요 ㅠ ㅠ
    3,40대 분들이 저를 보면 어린것이 맞지만 자기들 필요할때만 다큰게 왜그러냐는둥 
    니가 어린줄 아냐는 둥 큰소리 막 치다가 제 생각을 말하면 어린게 어린게 그러면 정말 짜증납니다.

    제가 잘 알지는 못해도 연애인보다 정치에 관심이 더 많아서 뉴스도 시사를 많이 봅니다만
    같이 일하는 언니께서 잘못된 시사애길 하시길레 제가 본걸 얘기했었지요..
    그랬더니 정색 ......ㅡㅡ;
    제가 말을 끊은것도 아니오 자기욕을 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
    저보고 그렇게 말이 하고싶냐면서 ㅋㅋㅋ.....ㅋ........

    어린것이 나댄단 말을 듣거나 다큰게 왜그러냐는 말을 계속 들으니까 어이가없어지며 멘붕이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어른이란 생각보단 아직 말과 행동을 고쳐야 할 것이 많은 얼라란생각이 더들어요
    이런 제눈에도 유치하고 자기 기준에 세상을 맞추려는 유치찬란한 나이먹은 어른이분들께서
    회사에서 지극히 자기감정적으로 자기 기분이 좋지않아 별 이유없이 화를 내면 그냥 한심하게 보입니다.
    나이를 먹으면 다 어른이고 나이 어린사람에게 막 대해도 되는건지

    그러면서 도대체가 어른과 청소년의 기준은 뭔가싶네요
    학교에서 배운건 주입식 이론들뿐인데 20살이 넘어가고 20대에 접어들면 왜 다 어른이 되라고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못박는 사람들 치고 정말 어른스럽고 존경심가는 사람은 못봤는데 말이죠....
    정말 어렵고 짜증이나네요....ㅜ 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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