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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31838
    작성자 : @(^大王^)@
    추천 : 1
    조회수 : 277
    IP : 221.149.***.88
    댓글 : 3개
    등록시간 : 2003/10/21 01:32:08
    http://todayhumor.com/?humorstory_31838 모바일
    진정한 친구란 .. .(^ㅡ^/// 첨 글올리네욥
    제 사상활의 일상생활 중 하루를 엮은 일입니다.. 모두 가명 , 나이두 가짜,, 

    2003  //  10   //  12  //

    오늘 어떤 녀석이 전학을 왔다

     그녀석의 이름은 강정원 . .

    터프하게 생기고 . 하는짓도 모드 터프했다.

     스포츠를 하는 놈이었는데 . . 종목은 수영 

     수영을 하는 놈이여서 그런지.. 근육이 대단했다...

     나 : 야 ~ 교환학생(학교를돌아다니며생활하는 학생, 그 이유는 직업으로인해(스포츠맨 등)
          으로 왔다며?   반갑다~ 난 서민우야 
     
    교환학생 : 응 이렇게 먼저 말 걸어줘서 고맙다 . .  앞으루 5개월 후면 가는데
                그때동안 친구 되주라

    나 : 왜 하필 그때까지냐?! 평생 친구하면 되잖아 임마

     ...

     난 학교에서 잘나가는 찐이었고 , 난 그녀석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형 , 그리구 후배 , 마지막으로 내 친구들에게 모두 소개를 시켰다


     나 :    여기 오늘 새로 전학온 애 에요 ~  5개월 후면 간다는데~ 모두   
               같이 잘 놀아봐요~

    여러사람들 : 오옷 근육이 엄청나자나~       섹히.. 갑빠바라..
                  야 옷 들어봐     오옷!! 왕자까지~   부럽다~ 
                    < 이 비스므리한 얘기를 나눠가며 >


    ...

    어느날이었다 . .  그 교환학생은 애들한테 들어서인지 내가 찐이란것을 알았고 ..

     그날 부터 찐 처럼 행동했다.. 난 좋았다.. 어떻게 행동하든 내 친구니까

       난 친구들만 괴롭히지 않았으면 했다

         어느날 , , 사소한일로 내친구와 내 교환학생 친구가 싸우게 됬다

     원인은 수업시간에 같이 성인잡지 보다가 걸렸는데 그 교환학생놈이

            내친구 한테 모든 죄를 덮어 씌었다는 것이다



        내가 제일 싫어하는것이 배신 , 배반 .. 이다

    내가 생활의 신조로 여기는것이 의리 , 우정이었다

          내 머리속엔 한순간  '' 저녀석이 정말 그랬을까 ''

    하는 생각을 했다.  오늘은 이만 가보라고 하고 내일 다시 말하자고 했다

    다음날 .. 내가 학교에 지각해 벌받고 1교시 시작하기 10분 전 쯤

    교실에 들어갔을때 그 교환학생놈은  '따' 녀석을 때리고 있었다

      난 말렸다 .    하지만 그녀석이 말하기를 

    ' 이 섹히가 내말을 아주 씹잖아 ' 라고 했다

    나 : 머라구 했는데 . 그런거 가지구 저런 애를 때리냐

            최대한 그 교환학생놈의 흥분을 가라앉힐려고 노력을 해 한 말이다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 , 어제 있었던 일에 대해 

         그 따 녀석이 말했따

     어제 그 성인잡지 , 내껏인데 , 

        둘이 보다가  걸리자 교환학생놈이 내친구에게 떠맞기고

          혼자 맞게하고 , 그 잡지는 교환학생이 가졌다고 . 

            그 말이 끝나기 무섭게 나는 교환학생 얼굴을 후렸다

     그리곤 선생님이 와서 말릴때까지 패버렸다.

         안부은 곳이 없었다. 난 손까지 삔 상태라 양호실로 옮겨졌고.

     그녀석은 선생들 지시로 병원에 가보게 되었다

     그녀석이 먼저 나갈때 난 말했다

     '' 야  이 C발 놈아!!!     내가 친구는 때려봤어도!!
                배신한 적은 없다!!     너 한번만 내 눈앞에서 그런 짓 했다간 , 
                     내 귀에 그런소리 들렸다간 학교생활 못할줄 알아라!!!!  ''

            내 친구놈은 그 후 실컷 울고 난 후

                  나에게 고맙단 말을 했따  ..     

     그렇게 사건은 마무리 되었고,,   난 수많은 벌점으로

     부모님 소환 령을 받았다.. 결국 합의 끝에 중퇴 하기로 결정이 되고 , 

        학교쪽엔 관심을 끄고 기술 일들을 배우고 있었다

    내 친구놈들은 공부잘하던 놈이 무슨 기술 이냐며 

        검정고시 준비를 해 주었다

     그리고는 그 교환학생이 날 찾아왔다. 

          '' 야!!!   너 그때 나 때렸냐??!!
                   너 오늘 그때 배로 갚아주마!!! '' 하더니

      뒤에서 애들이 한명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10명 남짓 나오기 시작했다

            그렇게 불리한 싸움을 시작한 나는 된통 얻어맞고 있었다..

     어디서 모르게 내가 맞는 소리 아닌 다른애가 맞는 소리와 비명소리가 들렸다

     오늘도 어김없이 노트를 빌려주로온 내 친구들이

             그 광경을 본것이다. 

    그날 우리는 경찰이 올때까지 싸웠고 ,,  결국은 모두 잠시 철장안에 갖혀있다가

    우린 풀려나고 ,, 그녀석들은 모두 몇일씩 더 있다 나오게 되었따

                   그 후 5개월을 채우지 못하구 교환학생 녀석은 가버렸고 , 

           나와 친구들과의 우정 , 의리는 더욱 두터워 졌다..

    이것이,,     나의 ,,,   생활 신조다..

     '' 친구는 때리더라도..   배신만은 하지 말자 ''

    ----------------------------------------------------------------------------------------

     ^ㅡ^ 안녕하십니까 .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으셨나요;;

    실화를 엮어 만든 거에요.. 물론 제 얘기지만요..

     ^ㅡ^ 아는 형의 추천으로 와봤는데 , , 아직 둘러봐야게써요//

    오자마자 글을 썼거든요 ㅎㅎ
            위에 나오는 욕.. 은 /// 봐주세욥 . ㅠ-ㅠ

                     최대한 노력했씁니다.. ㅠ-ㅠ//
    @(^大王^)@의 꼬릿말입니다
        ^ㅡ^/// 안냥하세욥 ///   머찐 이야기들 나누구 계시네욥 ///

            함께 하려구 와써욥 /// 함께해욥  >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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