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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야 이대로 가면 한국 최고의 타자가 되는 것이고,
이대호도 KBO 역대급 타자로 남겠지만,
두 선수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꼴리브랜드와 꼴릭스 소속이라는 것.
일단 오릭스의 경우에는 볼때마다 답이 없고,
클리브랜드도 올해는 뭔가 다르나 했더니만 11연패 당하고 DTD 중이고,
결국에는 이 두 팀에 있어봤자 우승은 꿈도 못 꾸죠.
일본에서 미국으로 건너 간 마쓰이가 나름대로 성적을 내긴 했지만,
커리어보다 좀 더 높게 평가 되는게 메이저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양키스에서 중심
타선을 했다는 것과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하면서 MVP를 받았다는 것이죠.
우리나라 김병현의 경우에도 월드시리즈 반지 2개나 된다는 게 좀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이고...
추신수는 최근에 이적 논의가 됐다가, 다시 수그러 들었고,
그나마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대호는 계약 마지막해인 내년까지 이 정도로
잘해주면 충분히 요미우리에서 이승엽 정도로 베팅할 가능성이 크죠.
그러면 요미우리로 이적해서 재팬시리즈 우승한다면,
커리어 오점인 우승반지가 없다는 것도 해결이 되고, 나중에도 좀 더 높은 평가를
받는 선수로 남을 것 같은데...
요미우리 자체도 일본의 상징인 프로 팀이니...
...
오릭스나 클리브랜드 경기 자주 보는 편인데,
볼 때마다 개털리고 있어서 한 마디 써봤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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