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분은 아니지만 한 5분전 정말 저는 죽기살기로 도망쳐나왔습니다.

이유인 즉슨 

저는 이스탄불에 혼자서 여행을 왔습니다.  탁심이라는 곳에 호텔을 잡고 오늘 처음 여행을 돌다가 

들어왔습니다. 들어와서 밥먹고 들어가는길에 어떤사람이 말을 걸더라구요 저는 그냥 쉽게 대화하다가

자기가 바 를 아는곳이 있답니다. 그래서 저는 아 밤에 술한잔 할겸 가볼까 했는데 따라오랍니다.

길모르니깐 가서 보여준다고 이따 오라고, 

그래서 따라갔는데 들어오라고하길래 좀 느낌이 이상했지만 잠깐 보고 나가야겠다 는 식으로 

들어갔는데 먼저 앉아서 뭐라고 얘기를 하는겁니다. 그래서 안들려서 옆에 갔는데 앉으라더니

여자 2명을 불러서 어떻냐고 막 이것저것물어보더니 갑자기 술같은 것들을 가지고 오는겁니다.

안마신다고 했떠니 콜라라고 괜찮다고 해서 입만 잠깐 대고 나오려고했더니

계산서에 620리라 라고하더군요 ㅡㅡ

620리라면 한국돈 60만원 가까이 되는돈인데 돈 없냐고 지갑 없냐고 계속 묻는겁니다.

그러더니 정장입은 놈이 와서 일로와보라고 얘기하자고 해서 갔더니 

돈없냐고 계속 물어봅띠다.... 뒷주머니에 있지만 없다고 계속 발뺌하는데 

갑자기 제 몸을 뒤지려고하더군요 

그 사이에 문을 닫으려고해서 정말 미친듯이 .... 정말 잡히면 죽는다 생각하고

막 뛰어왔습니다...... 


혹시 저를 찾아내서 돈을 물어내라고 할까요?? 이게 법적으로 저한테 문제가 나는 건가요...

찾아오면 어쩌죠 제 호텔로.......

이젠 밖에 나가지도 못하겠습니다..... 빨리 답변들좀 오유분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