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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내를 지나가다가 분명 저번에 만얼마 하던 플라워 민소매 롱원피스가 단돈 오천원에 팔길래
셔럽앤 테잌마머니!!!! 를 외치며 사왔습니다. 어떤 물건이 50퍼 이상 할인을 하면 그것은 원래부터 필요했던 것이 됩니다. 그런거에요.
생각해보니 노트북 웹캠을 이용하면 타이머따위 필요없이 모니터링하면서 착샷을 찍을 수 있잖아??
그래서 과제하다 말고 지금 이 시간에 뻘짓을 해봤어요.
......소화하기 힘듭니다
그걸 제쳐두고 소화하더라도 학교나 일상생활에 입고 나갈 패기가 안 생깁니다...
안그래도 옷이 없는데 이 옷조차 스페셜한 날에만 입는 일년에 한두번용 옷으로 전락하나 싶었습니다.
일단 평범무난한 원피스의 길이로 끌어올려봅니다.
묶어봅니다. 다이소 천원표 스카프가 수고해주셨습니다.
끌어올렸던 부분을 내려 끈을 감춰봅니다.
올?
올ㅋ
평상시에도 입을수있는 원피스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습니다
괜찮아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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