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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홈런 1개를 남겨두고 부터
홈런을 의식하더니 그때부터 부진.
삼성 타선도 정확하게 그때부터 하나같이 부진..
이승엽이 이제 국내에서 할수 있는거는 양준혁이 갖고 있는 국내 최다홈런 기록을 갱신하는건데
거기를 의식해서 점점 팀배팅을 잃어 가는모습이 안타깝네요.
덩달아 박석민역시 홈런왕을 의식하는 모습이니.
중심타선이 이모양인데 뭐 점수가 나오겠어요.. 거기에다가 결정구는 포크볼로 완벽하게 잡히니
팀내에서도 이승엽 박석민을 깔수 있는 사람이 몇명이나 되겠어요.. 결국 깔수 있는 사람은 류중일감독인데
류감독은 믿고 계시니.
오늘 라인업도 참.. 개판 오분전이고 이 라인업에서 점수가 나올리 만무하고. 물론 오늘 경기를 보진 않았슴다.
지금도 보고 있진 않아요. 근데 안봐도 허무하네요. 심창민은 태업이라는 이유로 2군 보내놓고..
정현욱을 등판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너무 믿는 야구 하다가 2위가 아니라 3위 4위 합니다.. 가을 야구
하겠죠. 근데 올해는 그냥 삼성이 혼나는 시즌이 되길 바라네요. 올해도 어영부영 1위간당 찍고 내년 넘어가면
내년부터는 정말 힘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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