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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몃일동안 많은 글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 철학이 뭔가? " 라는 질문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나 철학 이라는것은 단지 자신의 가치관과 성찰 그이상은 없는 것입니다 그것이 자신의 철학이 되는것입니다
성공이든 사랑이든 그것이 자신의 가치관이 되기에 자신의 의지인 철학이 내포되게 됩니다
국어사전을 봐도 철학이란 인간의 근본을 찾는 학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가치관말고도 철학이 될수도 있고 좀더 근본으로 가보자 하면
가치관 이상에 생각의 근본 존재의 의의 진리등 다양한 분야가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결국 가치관의 성찰이라는 것이죠
그러나 철학이라는것 말고도 읽어보면
많은 글들이 철학이 아닌 다른것을 찾고 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글을 읽는분들께 다시 질문드리겟습니다 당신은 자유롭다고 생각하시나요?
그것은 개인의 판단이지 누군가가 자유롭다 아니다 판단할 문제는 아닙니다만 저는 일단 질문을 드렸습니다만
일단 기초적인 자유의 정의부터 하자면 누군가가 살인을 하고 누군가는 사기를 치면서 물건을 훔치고 하는 혼란속 세상에서 태어난것이 현재의 사회 입니다 대부분 반 강제적으로 질서를 유지하는 위태위태한 곳이 현재 우리의 사회입니다 즉 근본적으로 말하자면 제멋대로 행동하고 무책임한 행동은
자유가 될수없다는 첫번째 결과가 나옵니다 제멋대로 말을 하고 무책임하게 행동 하는것에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준다는 것은 자유가 될수 없다말입니다 처음부터 말했지만 혼돈스러운것과 자유와는 분명 차이가 있다는것 입니다 결코 자유는 혼돈스럽지 않습니다 자유로운 상태이면 혼돈스러울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제가 왜 이런말을 하는가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란속에서 가르쳐온 일반적인 교육에서 자라왔기에 다른 가능성 혹은 진정한 자유라는것을 자각하지 못합니다 모든것이 혼란스러운 사회에서 만든 질서에서 나왔기에 어릴적 배워온 질서만을 알고 있습니다 즉 이사회는 근본적으로 잘못된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사회적인 틀에서 벗어나려 하지않습니다 더욱더 혼란스러워 지거든요 그러니깐 우리가 아는 틀에서 벗어날려 하지않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근본적인 자유의지는 결코 가둘수 없습니다 억압된 사회적인 분위기와 잘못된 뒤틀린 사회정책과 혹은 반 강제적인 질서가 잘못 해석되어서 나오는 상황으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 혹은 어떤 조건으로 억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경우 우리는 사회에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많은 시간동안 갈등이 있어왔습니다 사회가 잘못된 근본에 서있기에 이런 갈등이 끝도없이 나온다는것을 많은 시간이 알려주는것 입니다
그러니깐 좀더 근본적으로 설명하자면 자유라는것은 행동이 아니라 생각도 아닌 우리의 사랑에서 나온것입니다
혼란스럽고 무책임한 사회와 무관심으로 버려진 이곳의 현대문명이 자유롭지 않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자유의 국가니 한국은 자유민주국가니 하지만 결코 이런것에서 자유라는것은 없습니다 오직 혼돈과 갈등만이 게속해서 나오고 있지요
그렇다고 공산주의나 사회주의가 자유는 아닙니다 정치 자체가 혼란속에서 통제하기 위한것이니 자유라는것이 애초부터 없다는 것입니다
누군가가 말했죠
정치를 올바르게 하는것에서는 서로가 싸워야 한다고안그러면 고인물이 썩듯이 정치부패가 반드시 생긴다고 말이죠 맞는 말입니다
정치라는것은 혼돈 입니다 질서라는 명목 아래 만든 혼돈 말이죠
그래서 자유는 없는것입니다 누군가가 누군가를 위해서 통제를 하는것이 정치인데 왕족인 현군이나 위대한 대통령이니 혹은 예수가 재림해서 정치를 한다고해도 자유는 결코 가져다 주지를 못합니다
누군가가 자유를 가져다 주는것이 아닙니다 자유라는것은 개인이 누리는것을 누가 가져다 준다는 것입니까?
그리고 두번째 자유에 관해서 찾아본다면 종교에서는 자유가 없습니다 종교또한 혼돈에서 나온것인 혼돈을 "잊기"위한 도피처일뿐
신이 결코 자유는 가져다 주지를 못합니다 누군가를 믿던 않믿던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종교는 그동안 수천년동안 이런 사회에 혼란과 혼돈을 잊기위해서 안식을 위해서 만들어진 정교한 도피처일 뿐입니다
네 저에게 반박해도 상관없습니다 화를내도 상관없구요 종교는 분명히 자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분명하게 혼돈의 도피처 역활을 하구요
혼란스러운 사회가 정교하게 만들어온것은 종교말고도 많습니다 수많은 유희거리나 혹은 성적인 도피처 까지도요 그러나 많은 이들이 종교에관해 이렇다 저렇다 하기에 분명하게 말해 드리겟습니다 석가의 가르침이든 예수님의 사랑이든 거기서 감동을 받는것은 좋으나
종교의 율법이 우리에게 진짜로 자유를 가져다 주지는 못하며 그것에 진정 사랑이 담긴 인간애도 아니며 단지 적힌 문자일 뿐이고 그것에서 안식을 찾는다는것은 또다른 혼돈만을 만들뿐이라는 것을 말이죠
저는 종교를 믿지마라 하는것이 아닙니다 종교에는 자유가 없다 말하는것입니다 종교 믿는분이 어떤말을 해도 무언가를 믿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는것을 분명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이것은 좀더 나아가 자신과의 성찰에 관한 문제 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종교의 이름으로 억압되는 사람들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단순한 예로 종교를 믿지않아도 충분하게 영적으로 살수 있습니다 불교의 경전을 외지 않더라도 우리는 명상으로 충분하게 자기성찰을 시도할수 있으며 교회의 목사가 말하는것을 듣지 않아도 충분하게 서로와 사랑을 베풀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도피처로 삼는것은 앞서 말했듯이 사회의 틀에서 배워온 교육과 관습등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일 뿐입니다 제가 신성모독을 한다고 아주 기분나쁘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분명 나올것입니다 그럼에도 자유는 종교가 아닌것은 분명하다는것은 제가 몃번이고 반복해도 번복할수 없는것입니다
무얼믿는 당신의 마음은 자유롭습니까? 그렇다면 그것을 믿어도 상관없습니다 단지 정말로 자유로운것인지 혹은 종교라는 틀에 벗어나면 불안한것인지 좀더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말할 내용은 많으나 길어지면 읽는분도 피곤해지기에 반응을보고 추가적인 내용을 적겟습니다 혹시 건의나 질문있으신분은 제가 답글을 다시면 답변해 드리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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