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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ewol_31712
    작성자 : EastOne
    추천 : 16
    조회수 : 1254
    IP : 218.52.***.107
    댓글 : 22개
    등록시간 : 2014/06/27 08:37:43
    http://todayhumor.com/?sewol_31712 모바일
    세월호 레이더 영상 공개…급변침 이유는 잠수함 또는 스텔스 군함?
    YouTube에서 보기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세월호 침몰 사고 당일의 레이더 영상이 공개됐다.

    정의당 심상정 의원실이 입수해 공개한 진도VTS의 레이더 화면을 보면 사고 당일 오전 8시 48분 무렵 세월호가 큰 각도로 변침을 할 당시에 세월호 주변에는 아무런 선박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무 문제없이 항해하던 세월호가 혼자서 급격하게 항로를 변경하며 침몰한 것이다.

    2014062601_01

    ▲진도VTS의 세월호 레이더 영상 (심상정 의원실 제공)

    익명을 요구한 항해전문가는 세월호의 레이더 영상을 분석한 뒤에 세월호의 급변침이 돌발상황에 의한 것이며 돌발상황을 만들어낸 물체는 물 속 잠수함이거나 스텔스 기능이 있는 소형군함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는 맹골수도가 수심이 낮아 잠수함이 다니는 곳이 아니라는 국방부의 공식입장과 배치되는 것이다.

    레이더 영상을 통해 이 항해전문가가 제시하는 의견은 이 곳이 전혀 급변침을 할 곳이 아니라는 것이다.

    먼저 급변침당시 세월호와 우측 병풍도 사이의 거리는 1마일에 불과한데 6천톤급의 큰 배가 이 정도 거리에서 병풍도와 더 가까운 쪽으로 붙여서 항로를 바꾸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는 것이다.

    2014062601_02

    ▲진도VTS의 세월호 레이더 영상 (심상정 의원실 제공)

    또 이렇게 5도 이상 급변침해야되는 경우는 앞에 무엇인가가 나타나서 급히 피해야하는 상황이 아니면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다.

    멀리서 다가서는 선박을 보았을 때는 미리 여러차례 소변침을 통해 비켜가는 게 상식인데, 한 번에 5도 변침을 지시했다는 것은 그만큼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레이더에 나타난 세월호의 급변침은 선박항해시의 ‘하드 스타보드(Hard Starboard)’의 모습이 그대로 나타난 것이란게 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항해용어인 스타보드(Starboard)는 오른쪽, 포트(Port)는 왼쪽(배를 항구에 접안하는 쪽에서 유래)을 말한다.

    선박 운항시 전방에 갑자기 나타난 무엇인가를 피해야 할 때 선박은 무조건 오른쪽으로 조타를 돌리게 돼 있는데 ‘하드 스타보드’ 즉, ‘급히 오른쪽으로’ 조타를 돌릴 때 나타나는 급변침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는 것이다.

    이는 지난 6월 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3등 항해사 박 모씨가 “앞에서 선박이 오고 있어 충돌을 피하려고 오른쪽으로 5도 변침을 지시했다”고 진술한 것과 일치하는 설명이다.

    이 전문가는 또 아주 작은 어선도 잡아내는 진도VTS의 레이더에도 잡히지 않는 물체라면 물 속에 위치한 잠수함이거나 레이더를 피하는 스텔스 기능이 있는 소형군함일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2014062601_03

    ▲진도VTS의 세월호 레이더 영상 (심상정 의원실 제공)

    그렇지 않고서는 멀쩡히 가고 있던 항로에서 레이더 화면으로도 이해되지 않는, 상식 밖의 급변침을 할 이유가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국방부는 세월호 사고 초기에 맹골수도에서 군사훈련은 없었고, 해당지역은 수심이 낮아 잠수함이 활동할 수 없는 곳이란 공식입장을 발표한 적이 있다.

    또 앞에서 나타났다는 배가 정확히 어떤 형태의 선박인지 3등 항해사 박 씨가 명확히 하지 않은 점은 확인해야 할 부분이다.

    뉴스타파와 인터뷰한 항해전문가 역시 충돌을 피하기 위해 급변침했을 것이라고 보면서도 충돌 자체 가능성은 높지 않게 본다고 말했다. 또 조타기 고장 등 선박의 이상이 있을 가능성도 부인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 입장에서 세월호의 급변침과 침몰 장면을 놓고 볼 때 사고원인이 검경 합수부의 설명대로라면 이는 전대 미문의 선박 사고가 될 거라는 점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침몰사고 2달여 만에서야 공개된 진도관제센터의 레이더 영상이 불분명했던 세월호 사고 원인에 다시 의문점을 던져주고 있다.


    EastOne의 꼬릿말입니다
    http://newstapa.com/news/html/staff/img/staff_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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