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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2’(사진)는 게임개발업체 넥슨의 자회사 넥슨지티가 이달 출시한 1인칭 슈팅게임(FPS)이다. ‘서든어택’ 12년 만의 후속작이다. 요즘 PC방을 휩쓸고 있는 블리자드사의 ‘오버워치’의 대항마가 될지 관심을 모았다. 막상 뚜껑을 열자 논란이 쏟아졌다. “사람들이 총질은 안 하고 여자 시체 구경하러 다닌다”는 말이 나왔다.
먼저 ‘서든어택’에 나오는 여성 캐릭터들은 전투상황에 걸맞은 의상을 ‘지급받지 못했다’. 핫팬츠에 깊게 파인 브라톱으로 주요 부위만 간신히 가린 정도다. 남성들과 같은 수준의 전투복으로 중무장한 외국의 FPS게임인 ‘레인보우식스’나 ‘오버워치’와 비교해보면 차이는 극명하다. 시간과 돈을 많이 들인 시네마틱 영상에서 이 ‘헐벗은’ 여성 캐릭터는 S라인 허리와 풍만한 가슴을 좌우로 흔들며 걸어가다 하필이면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남성들에게 습격을 받는다. 이들을 모두 물리치는 게 홍보용 영상의 줄거리지만 실제 게임에서의 상황은 다른 듯하다.
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7102053005&code=990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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