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름다운재단. JAY님 생각 | 2006.10.27 | 제 주위분중에 아름다운재단에 근무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그분에게 들은 말씀만 드리면 유재석씨와 박경림씨는 해마다 빠지지 않고 기부도 하고 남몰래 선행도 참 많이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유 재석 기부에 관해서.. JAY님 생각 | 2006.10.27 | 저 아시는 분이 불우이웃돕기 관련한 모 재단에서 일하십니다. 유재석씨 해마다 빠지지 않고 거액의 성금 기부하시고 계시답니다. 그러면서 조건이 외부로 알려지지 않게 해달라는 거였답니다.
ii33ii33 IP 218.55.xxx.176
유재석씨의 진실을 알리고 싶네요
저희 기관에 3년 전부터 매년 꼬박꼬박 기부해 주시고 계십니다.
한사코 알리는 것을 마다하며 ...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를 이벤트로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데
진정으로 나눌 줄 아는 멋진 분입니다.
홀로사시는 노인분들을 어찌나
마음으로 대하시는지.
진정한 유재석씨이십니다.
저희 기관에서는 정말 최고의 기부자이자 모범입니다.
오해가 없으시길...
지난, 12월 14일 개그맨 유재석씨와 노홍철씨가 ADT캡스 고양지사의 위시키드 혜성이의 집을 방문했다. 근육 수측증을 앓고 있는 혜성이의 소원은 메뚜기 유재석씨를 만나 보는 것.
혜 성이 소원 들어주기를 진행했던 ADT캡스 고양지사 (지사장 남홍현) 는 유재석씨에게 연락하여 약속날짜를 잡았으나, 유재석씨는 언론에 노출되는 것을 원하지 않아 오후 7시경 노홍철씨와 함께 사전 연락도 없이 깜짝 방문을 해 혜성이를 더욱 기쁘게 해주었다고 한다. 혜성이와 유재석씨의 만남을 주선한 고양지사 이천우 과장은 "남모르게 선행을 실천하는 유재석씨는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것 같다" 며 "그가 왜 안티없는 연예인으로 선정되었는지 이해가 된다." 며 소감을 밝혔다. "소원이라던 유재석씨와의 만남이 이루어진 혜성이가 언젠가는 메뚜기처럼 씩씩하게 뛰어다닐 날을 함께 기대해봅니다."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국민 MC' 유재석이 8년간 남몰래 선행을 이어온 사실이 밝혀져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유재석은 최근 아름다운재단이 진행하는 '2008 꿈을 담은 모금함 무지개 상자 캠페인'(이하 무지개 상자 캠페인) 포스터에 박명수, 박경림 등 유명 연예인들과 함께 개런티를 받지 않고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아 름다운재단 관계자는 3일 이데일리SPN과의 전화통화에서 "유재석이 8년전 재단 출범 당시부터 기부문화 취지에 공감해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기부를 해왔다"며 "이런 인연으로 유재석에게 포스터 모델로 나서줄 것으로 부탁했고 유재석이 이를 흔쾌히 수락하며 일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그간 유재석의 기부 내역에 대해 묻자 이 관계자는 "유재석이 자신의 기부 내역에 대해 외부에 알리지 않는 조건으로 기부를 해서 더 이상 밝히기는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이 번 '무지개 상자 캠페인' 포스터에는 유재석 뿐만 아니라 김성은, 박경림 등을 비롯한 연예인과 최은경 아나운서, 박원순 아름다운 재단 총괄이사, 안철수 안철수연구소 이사회 의장, 만화가 허영만 등이 함께 했고 사진은 조선희 작가가 촬영했다. 이들 역시 아름다운재단을 통해 오랫동안 기부문화에 동참한 것이 인연이 돼 포스터 촬영에 응했다.
'무지개 상자 캠페인'은 생활 곳곳에 있는 저금통을 모아 이웃을 위해 나누자는 취지의 기부 캠페인으로 지난 8월부터 아름다운재단과 GS홈쇼핑이 일반 시민들에게 10만개의 소형 저금통을 나눠주며 시작됐다.
아름다운재단은 시민들이 보내준 저금통을 모아 오는 12월 6일 청계광장에서 동전나눔밭 행사를 마련, 그간의 모금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한 기부금은 전액 저소득 아동, 청소년의 문화체험 및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유재석·정준하·박명수 '묻지마 선행'
개그맨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가 수년간에 걸쳐 선행을 해왔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3일 아름다운재단에 따르면 이들은 수년 동안 기부를 해 왔으며, 매달 고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측은 "처음에는 액수가 많이 않았지만 서서히 그 액수를 늘려갔다"며 "현재 가발사업을 진행 중인데 탈모 증세를 겪는 사람들에게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정준하 측근 역시 "정준하는 소아암 환자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 소아암 환자 수술비를 위해 60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어 "기부행사가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그 액수를 늘려갈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무한도전멤버답게 기부의 규모가 상당하다"며 "초심을 잃지 말고 항상 좋은 일에 힘써줬으면 좋겠다"고 글을 남겼다.
3주전인가요? 무한도전 서울구경편.
원래 텔레비젼을 잘 보지 않는 저는 우연히 무한도전을 보게 되었고
우리 동네가 나오자 더욱 집중을 해서 보게 되었지요.
한참을 보고 있는데
가끔 점심시간에 들리는 슈퍼와 슈퍼아저씨가 나오는게 아니겠어요?
어찌나 신기하면서도 놀랍던지 ^^
그리고 한 주 뒤 우연히 그 슈퍼에 갈일이 있어서
아저씨에게 텔레비젼에서 잘 봤다는 말과 함께
정말 유재석이 3000원 주러 다시 왔냐고 물어봤죠.
반신반의 했었는데
정말 유재석씨가 다시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케이크를 사가지고 방문하셨대요.
그리고 결혼식에도 오라고 하셨나봐요.
슈퍼아저씨가 저보고 같이 갈래요? 물어보시길래 그냥 웃고 왔는데 ^^;;
아무튼 유재석씨 방송 이미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 진실되게 멋진 사람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어요^^
너무 멋진 유재석씨 이야기를 저혼자 알기엔 아까워서 처음으로 글 남겨봐요^^
유재석씨 화이팅!! ^ㅁ^
-퍼온글
무한도전 실명제 게시판에서 올라온 글
저는.. 얼마전에 반포구쪽에서 버스막차를 기다리다가 유재석씨를 보았어요
그 근처 헬스클럽에 다닌다는 소문은 몇번 들었었는데..
유재석씨의 꾸밈없는 차림새를 보아하니.. 헬스를 다녀온듯싶더라구요
제가 막차를 기다릴때였으니 시간도 꽤 늦은시간이였어요
평소에 너무 좋아하던 국민MC라서 전 싸인을 받아야겠다고 생각을했어요..
전 용기내서 유재석씨에게 다가갔습니다
"저기..유재석씨?"
제가 유재석씨를 알아보자 유재석씨는 흠칫 놀라시더라구요..
모자까지 쓰고있었는데 날 어떻게 알아보지? 하는 표정으로요..
"아 예 안녕하세요!"
아무것도 아닌 그냥 평범한 시민인 저에게 고개를 꾸벅숙여 반갑게 인사해주시던 유재석씨 감사합니다..
전 비루하게나마 가방에서 구겨진 연습장 한장을 꺼냈습니다..
제가 아직 서울길을 잘 몰라서 어디 다닐때마다 길을 적어두려고 메모지랑 볼펜을 필수로 가지고다니거든요..
"저기.."
종이만 불쑥 꺼내놓고 마땅히 뭐라고 싸인을 해달라고 해야할지 머뭇거렸습니다 전..
근데 그때 유재석씨가 눈치를 채셨는지 저한테 말씀하시더라구요
"아 싸인해드릴까요!"
"네!"
전 기다렸다는듯이 대답을했고 유재석씨는 추리한 차림으로 싸인을 시작하셨습니다..
유재석씨가 열심히 싸인을 하시고 계실때.. 전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저 멀리서 기다리고 기다리던 버스 막차가 다가오고있었습니다..
전 그때 마음속으로 엄청난 내적갈등을 하고야 만것입니다..
계속 싸인을 받고 버스를 놓치느냐.. 아니면 일단 집에가야하니 싸인을 놓치느냐..
엄청난 고민끝에 전.. 싸인을 놓치기로 한것입니다..
"유재석 스탑!!!!!!!!!!!!!!!!!!!!!!!!!!!!!!"
제가 그 조용한 길거리 한복판에서 저렇게 존칭도쓰지않은채.. 막무가내로 소리를 치는바람에
유재석씨는 놀래서 싸인하고계시던 볼펜을 바닥으로 떨어뜨리고말았습니다..
아 정말.. 다시 생각해도 죄송할뿐이네요ㅠ.ㅠ
그리고 전 유재석씨가 싸인하던중인 종이를 확 채서 가지고는 버스에 올라타버렸답니다..
그리고 전 버스에 올라타서 두손을 모으고 죄송하다는 눈빛을 마구마구 쐈고..
유재석씨는 그런 저를 보며 한동안 당황하시더니 이내 알겠다는 눈빛으로 웃으면서 또 다시 꾸벅인사를 해주셨답니다..
이 기회를 빌어서 유재석씨께 정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릴게요..
막차만 아니였어도 신나게 싸인을받고 사진도찍고했을텐데 막차를 놓치기엔 제가 서울지리를 잘 모르는바람에..
어쨌든 유재석씨 그날일은 정말 죄송했어요~^^ 어디서든 늘 주목받은 국민MC유재석씨 화이팅~~^^
↑하다만 싸인
저희 학교 체육선생님이 11/29일날 그러니까 저번주 수요일에 유재석이 진행하는
진실게임 촬영을 하러 갔데요~ 근데 유재석씨가 유명하잖아요
그래서 애들한테 말하니까 애들이 막 싸인받아달라고 그랬데요
그래서 애들이 꾸민 싸인용지를 가지고 녹화하러 가셨데요
그래서 녹화가 끝난 다음에 유재석씨한테 그 용지를 드리면서 싸인좀 해달라고 그랬데요
그 양이 되게 어마어마했다고 하네요 얼마나 귀찮으시겠어요
보통 아이돌그룹 분들이라면 안해주실것 같은데
유재석씨가 하는 프로그램이 한두개가 아니라서 바쁘실거 아니에요!
근데 유재석씨가 체육선생님한테
"기다리기 힘드실테니까, 제가 다 해드려서 학교로 택배 보내겠다"고 했데요
그래서 이틀 후인 금요일날 도착했다고 하네요
이름도 하나하나 다쓰시구 한두명도 아닐텐데 팬싸인회두 아니구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걸 체육선생님한테 들엇는데 "역시 유재석" 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퍼온글-
언젠가 박화요비씨가 새 음반이 나와서 금방나온 새음반을 들고
방송 출연자 대기실로 찾아와서는 대기실에 있던 꽤 많은 연예인들에게 인사차 앨범한장씩 나눠 드리자
그중에 한명이였던 유재석씨가 순간 나서서 대뜸 좀전 새음반을
받은 연예인들에게 다가가 하는말이 새로나온 음반을 팔리기도전에
우리가 공짜로 받는다는건 안된다면서 조금씩의 돈을 걷었다합니다
그런데 대기실에 있던 연예인들이 마침 돈이 별로없는 관계로
조금 밖에 못걷자 유재석씨가 자신의돈 십만원을 보태서 박화요비씨에게 드렸다합니다..
-퍼온글-
강호동 삽겹살집오픈기념으로 팬싸인회했었는데 유재석이랑신정환도 와서
싸인받으러갔었는데 싸인회끝나고 진짜많은사람들이막우르르몰릴떄
한꼬마애가 사람들한테 치일뻔했었는데 유재석씨가 아이구 아이구
이러면 꼬마애 안아서 안전한곳으로 데려다줬어요.
-퍼온글-
..남산타워갓을때 유재석이 슈퍼아저씨께 아이스크림값외상햇잖아요
그때 외상하면서 나중에결혼하면 꼭 초대하겟다구 청첩장 보내주겟다고 그랫는데
이번에결혼할때 진짜 청첩장보내서 그 슈퍼아저씨 초대하시고
길도 다 안내해드렸데요.
-퍼온글-
무한도전 좀비특집때 좀비들이 전차에 달라붙으니까 유재석이
"위험해!위험해!"하면서 소리치셨어요.
-퍼온글-
유재석이 차를 새로 하나 사는데 그렌져? 맞나 지금 그거잖아요.
그거 사는데도 되게 많이 고민을 했대요.
내가 이 나이에 그 돈으로 그런 차를 사도 될까.. 사치는 아닐까.
지인한테 전화까지해서 고민상담도 하고 그럴정도로 생각이 깊은 사람 같아요.
-퍼온글-
사강이 그랬는데 유재석이랑 같이 어디 촬영을 나가게 됬데요.
근데 막 꼬맹이 들이 와서 막 유재석한테 손가락질하면서
"어!?메뚜기다! 메뚜기!" 막 이러면서 놀렸데요
그냥 놀린게 아니라 막 물총도 뿌리고 발로 차고 그랬데요.
사강이 화나서 "꼬마야 어른들한테 그러면 못써!" 이랫는데
유재석이 막 웃으면서 "괜찮아 괜찮아. 아저씨 메뚜기야 메뚜기"
막 이러면서 직접 메뚜기 흉내내고 막 그랬데요.
-퍼온글-
제가 신인 시절에는 굉장히 거만했어요.그래서 선배님들한테도 되게 많이 혼나고 그랬거든요.
그때 생각하면 제가 참 어렸던 것 같아요.정말 그때 그 분들께 너무 죄송하고….지금 생각해도 왜그랬나 싶어요 제가..
- 유재석 -
안냥하세요 이 밑에 유재석님아 봤다는 언냐가있어서
저도 올려봐요ㅎ_ㅎ
편의상반말할께요ㅠ3ㅠ이해해준는 언냐는 진정한 훈녀!!
내가 압구정에서 밥을먹다가 응모하는게 있어서
걍 아무생각없이 응모를했어
근데 몇일뒤에 따르릉 전화가 오드라?
근데 고속터미널쪽에있는 헬스장이라네??
꽁짜란말에 아무애나 붙잡고 헬스장에 가서 7일무료쿠폰을 받고 한바퀴둘러보는데
김제동님아가 수건둘고 야구를 치고계셨어ㅋㅋㅋㅋ
근데 사건은 화요일에 터졌지
칭구냔은 잔다는핑계로 안오고 결국 나혼자 비루하게 쓸쓸하게 런닝머신을
타면서 짱구를 보다가 내목젖이 너무 말라서 물을마시러가는데
웬 아저씨?!같은사람이 있어 봤더니 유재석인거야
음메음메 하고있다가 이대로있다간 유재석을 놓칠꺼같은거야
그래서 내 펀을들고 재석오라버니한테가서
뽀뽀좀해달라고했어는 훼이크고 사진좀 찍어달라했어
그래서 찍어주드라고ㅠㅠ엉엉 그리고 내가 얼굴계속가리니까 가리지말라고 자기가찍었어><
그리고 엉엉 내가 넘 감격해서 못말하겠는데
내 어깨토닥여주고 운동좀하래 지보느라 운동다했고만
그래서 집갈라고탈의실가는데 재석씌도 집가나봐??딱마주쳤어 그랬더니 공손히 잘가라고했어
못믿으실분들을 위한 사진 !!
도니가 연기때문에 괴로워하자 자기와 자리를 바꾸고 연기를 마셔가며 진행하는 유재석
2001.12.16 <사랑의 쌀사세요>
독거노인의 집에 쌀을 가져다주려고
방문한 뚝사마의 모습입니다 ㅜㅜ
반찬이 없어 소금에 밥을 드신다는
할머니의 말씀을 듣고
눈물을 훔치다가
다시 분위기를 바꿔보려
"kbs에서 방송 나온거예요~이 방송 아세요?"
라며 이야기를 하는데
"그럼 이거 언제 나오는거예요,언제?
이게 테레비에 나오는 거예요?"
라고 웃으시며 자꾸 되물으시는 할머니를 보고는
급기야 울음을 터트리고 마는 뚝사마ㅜㅜ
일주일 후 여러가지 반찬을
바리바리 싸들고
할머니 집에 다시 방문한 뚝사마는
"고기랑,버섯이랑 좀 싸왔어요"
"이건 잡채니까..오래 두시면 안돼요,할머니"
라고 말하면서 또 눈물을 흘렸답니다ㅜㅜ
나경은 MBC 아나운서가 남편 유재석만 일방적으로 방귀를 텄다고 깜짝 고백했다.
나경은은 29일 방송된 MBC ‘환상의 짝꿍’에 출연해 한 어린이에게 “나경은 아줌마랑 유재석 아저씨랑 결혼했는데 둘이 방귀 텄어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순 간 당황한 나경은은 “현재 그쪽만 텄어요. 저는 아직 쑥스러워 잘 못하겠어요”라고 답했다. 조혜련이 “예고 없이 그쪽에서 갑자기 텄냐?”고 묻자 나경은은 “TV보다가 갑자기 소리가 나서 ‘이거 무슨 소리야?’라고 물었더니 또... (남편 유재석이 대답대신 방귀를 꼈다)”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나경은은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는데 이젠 그냥 웃겨요”라고 하자 조혜련은 “그 분은 방귀를 뀌면서도 웃음을 주는 군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몇번 봤던 글이지만, 새로운 것도 추가되었길래 퍼옵니다.
다시 봐도 훈훈해지는 글이네요.
저도 되돌아보게 되고,
유재석씨 뭐 가식이란 말고 있고, 다 거짓이란 말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걸 어떡해.
저정도 가식과 거짓이면 하기도 힘들 것 같은데 진실이 어떻게 되든간에 유재석 본받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