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베오베간 글중 대단하신 인권주의자들께서 하도 이주노동자 운운하시길래 한번 써봅니다만...
이주노동자라고 하는 것은 이민국가(미국, 호주, 캐나다등.)에서 외국노동자를 그 나라에 이민시키는 형식으로 해서 그나라 국적(시민권) 주는 형태의 나라를 말합니다.(물론 이민국가의 요구에 의한 겁니다.)
즉, 엄청난 크기의 국토와 풍부한 자원에 비해 자국의 국민이 적거나 노동력이 부족할때 수입해서 같은국민이 되게해서 그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이주노동자라고 부르며, "이주"라는 말을 외국인노동자 한테 슬그머니 집어넣어서 부르는 것은 터무니없이 잘못된 것이 아닐 수 없읍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조그만 국토에 사방에 강대국이 위치한 나라이며, 인구밀도 또한 전세계에서 몇손가락 안에 드는 나라입니다.
위에 언급한 나라들과는 논의의 초점부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읍니다.
그런데, 억지로 일부단체에서 불법체류자에게 이주노동자라고 부르는 것은 마치, 그 불법노동자들을 한국이 간절한 필요에 의해서 그 사람들을 한국에 이주시켜 온 것같은 뉘앙스가 풍깁니다.
사실, 불법체류자들은 한국이 불러온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은 돈 !!! 오로지 돈을 쫒아서 온갖 방법(밀입국, 여권위조등..)들을 강구해서 한국에 들어온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체류자들을 부를때 "이주"노동자라고 부르는 것은 넌센스라고 할수 있읍니다.
제3세계 노동자가 자기가 가고싶은 나라(한국같은 자선국가)에 이주할수 있는 권리까지 주장하는 것은 ....마치 지나가던 행인이 "나 저집이 마음에 들어서 ?저집에서 살꺼야.." 라고 외치며 생떼를 쓰는 것과 다를 바가 없죠.
결론적으로 "이주"노동자라는 말은 한국실정에 있어서도 안되고 어울리지도 않은 국적불명의 단어입니다.
즉 우리나라 저소득층의 생계형 일자리인 단순 노동시장을 저임의 외국인력에게 개방하는 것 더 나아가 그들에게 정주화를 허용하자는 그들의 그릇된 주장을 합리화 시키려는 수단으로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대한민국에 이주노동자는 없습니다.
이상 외국인 노동자 대책 시민 연대의 글입니다.
이글을 보시고 한번 곰곰히 생각해 봅시다....과연 누가 "이주" 노동자란 말을 처음 사용했는지를....그리고 어떤 단체들에서 사용하고 있고, 이런 사실을 번연히 잘 알고있는 언론이 왜 이를 널리 유포하고 있는지.
한국은 절대 노동력이 부족한 국가가 아닙니다. 오히려 외국에 인력을 수출하고 있는 국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를 수입하려고 할까요? 결론은 노동자 임금이 호주나 일본처럼 상승하는것을 막기 위함이고, 두번째는 한국인의 결집력을 약화시켜 이용하기 좋게 하려는 수구세력의 얄팍한 속셈이 있기 때문입니다.
음모론 이라구요? 이 좁은 땅덩어리에서 존재하는게 불가사의한 지역감정은 어떻게 발생했다고 보십니까?
그리고 "이주" 노동자들에게 영주권을 지급하고 있다는건 아주 엄청난 사회적 이슈거리 일텐데도 여기 오유분들중 몇분이나 알고 계시는지요?
가장 웃긴건 불체자나 외국인 노동자의 범죄를 성토할때마다 갑자기 나타나 외국인 혐오증, 인종 차별 운운하며 반대테러 하거나, 욕설 도배 인신공격등을 하는 뉴비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 희한하죠? 이상하게 여성 관련이나 외국인 범죄때만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 활동할까요?
그리고 왜 그들은 글에 대해서는 그 어떤 논리적 답변도 못하면서 글을 쓴 사람 아이피 까지 다 조사해서 이전에 어떤 글을 썼는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에 관해 자기들 끼리 치고짜서 결론까지 다 낼까요?
참..재밌네요...어짜피 이글도 그렇게 사라져 가겠지만....한번쯤 네이버나 다음에 <방글라데시인 여고생 강간 살인> 이라고 쳐보세요...메이져 언론에서는 나오지 않은 많은 기사와 엄청난 수의 피해자들을 만나실수 있으실 겁니다. 피해자는 다 여중생, 여고생....나이가 제일 많아 밧자 20살 안팍의 대한민국 여성들입니다.
아..한가지 더 궁금한것이 오유에 와서 그토록 한국 남자가 꼴통마초에 개같다던 그 여성분들과 여성부는 불체자 인권단체 간부가 외국인 노동자의 성욕 해결을 위해 집창소가 필요하다는 그리고 한국 여자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말을 했을때 그토록 잠잠했을까요?
참으로 미스테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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