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mid_3167
    작성자 : Doctor_Who
    추천 : 20
    조회수 : 4012
    IP : 61.98.***.249
    댓글 : 27개
    등록시간 : 2013/10/09 21:43:49
    http://todayhumor.com/?mid_3167 모바일
    (스압주의) 외드게 추천 드라마! 미드편, ㄱ~ㅂ까지
    이 글은 지금까지 제가 봤던 드라마를 기반으로 어디까지나 제 주관적인 판단으로
    이 드라마는 어떤 드라마였다. 저 드라마는 어떤 드라마였다.
    라는 소개를 해서 어디까지나 드라마를 선택하시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만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드리려는 것뿐이지
    제 의견을 다른 분들께 강요하거나 이 드라마를 꼭 보셔야된다고 추천하는 것이 아닙니다.
     
    외드게가 만들어졌을 때부터 계획해놨던 포스팅인데 이제사 겨우 포스팅하게 되네요.
    외드게가 너무 죽어있어서 이대로는 안될것 같아ㅠㅠ
     
    이 글을 시작으로 미드편, 영드편, 일드편 시리즈로 포스팅될 계획이며
    이 글은 그중에서도 미국 드라마 중 제목을 한글표기로 했을 때 부터 에 해당되는 미드를 소개한 글입니다.
     
    가나다 순으로 정리했습니다.
     
     
     
    grimm-season-one-blu-ray-cover-40.jpg
     
     
    그림형제 Grimm
    미스테리/초자연/수사물
    국내에서는 <그림형제>라는 제목으로 OCN에서 방영했습니다.
    그림은 그림형제가 쓴 동화를 비롯해서 셰계 각국의 설화, 전설, 구전동화에서 모티브를 따와 각색한 내용입니다.
    주인공인 닉 부르크하트는 포틀랜드 경찰서 소속 형사입니다.
    그는 그림家의 후손으로 베즌(동화 속 요괴,괴물)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림 혈통은 대대로 베즌들을 처단하는 일을 해왔는데, 닉은 그림家의 마지막 자손입니다.
    형사라는 직업적 윤리관 때문일까요?
    그는 조상들과는 다르게 무차별적인 베즌 사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베즌을 도와주기도 하고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그 예가 닉의 친구(라고 쓰고 따까리라고 읽는다.)인 블루바드 먼로죠.
    블루바드는 빨간모자에 나오는 늑대종족으로, 먼로의 할아버지는 그림에게 목을 잘려서 죽었습니다.
    그럼에도 먼로는 그림인 닉에게 한결같은 우정을 보이는데,
    한밤중에 닉이 전화하면 자다말고 뛰쳐나오고, 닉이 모르는 거 있으면 사전 뒤져주고, 갑자기 집에 쳐들어오면 재워주고,  경찰도 아닌데 지원해달라면 몸빵해주는 등(...) 이건 뭐, 친구가 아니라 셔틀이네, 빵셔틀
    주인공의 직업특성상 추리수사물이라고 분류했지만 사실 수사물보다는 판타지에 더 가깝습니다.
    동화나 옛날 이야기들을 좋아하시는 분드께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다만, 그림 자체가 베즌들을 학살하던 혈통이라... 동화 특유의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아니라,
    피 튀기고 살점이 막 뜯기는 등 뒤로 갈 수록 잔인해지니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현재 시즌 2까지 나왔네요.
     
    타임킬링용 ★★★★
    아주 작품성이 좋다거나 엄청 재밌다거나 중독성있다거나 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미드를 좋아하는 분이시고 왠만한 미드는 전부 봐서 뭘 봐야될지 모르겠다 하시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선정성 ★★★
    미드 치고는 세지 않습니다. 미드 치고는.....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 상으로는 불륜 장면과 물고 핥고 빠는 장면이 좀 나와서
    수위가 없다고 말씀 드릴 수는 없겠네요.
    폭력성 ★★★☆
    단점 : 제작비가 후달려서 CG가 심하게 조잡합니다. 딱 봐도 어색할 정도로 티가 나요.
            어떤 분은 보다 웃었다는데 저는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Glee Cast.jpg
     
    글리 Glee
     
    하이틴 드라마, 성장물, 학원물, 뮤지컬 드라마
     
    세계 최초의 뮤지컬 드라마입니다.
    윌 슈스터라는 선생님이 자신이 예전에 다녔던 학교에 자신이 활동했었던 합창부를 다시 만들어 합창부 아이들을 전국 합창대회에서 우승하게 하는 것이 목적인 드라마입니다.
    쉽게 말해 고등학생 코스프레한 배우들이 나와서 고전 명작(마이클잭슨, 뮤지컬 곡 등)부터 최신 팝송(브리트니, 케이티 페리 등) 까지 노래하면서 이야기를 진행하는 드라마죠.
    이 합창단 애들은 전부 소위 말하는 '따'인데, 따라서 합창단에 들어간게 아니라 합창단에 가입한 순간 따가 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노래부르는 건 계집애들이나 하는 짓으로 여겨지기 때문이죠.
    여기에 우정과 사랑, 질투, 동성애적 요소, 학교 내의 영역 싸움 등의 요소가 가미된 완벽한 뮤지컬 하이틴 드라마입니다.
    속된 말로 막장, 화려한 수식어를 붙여주자면,
    작가가 드라마에 관심이 없어졌지만 수입이 짭짤해서 손에서 놓기에는 미련이 남았고
    그렇다고 해서 책임감이 생기는 것은 아니라서 다른 드라마를 찍으면서 부수입을 얻을 목적으로 대충대충 대본써서 팬들을 조련하는,
    처음에는 우리 사회의 소수자들을 보호하고 권리를 지키자라는 목적으로
    임신, 장애인, 동성애, 학교폭력 등 여러가지 사회문제를 다뤘으나
    뒤로 갈수록 그런 거 온데간데 없고 그냥 애블바디 께이!라는
    개연성이라고는 던져버리고 억지로 밀어붙이는,
    핀픽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커플링이 실제로 드라마 안에서 맺어지는,
    배우에 대한 애정으로 버티면 보고 있던 팬들도 결국은 팬을 호구로 보는 작가의 만행에 질려서 꾸준히 시청률이 떨어지는 가운데 주연 배우 중 한 명인 코리 몬테이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의 죽음으로 이제는 끝을 향해 달리고 있는 폭주 기관차같은 드라마입니다.
    국내에서는 작가가 라이언 머피 개객끼로 통합니다(...)
    그렇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작가가 드라마에 관심이 없어지면서 발생한 일이라서 드라마 초반에는 각종 상을 수상하고 수많은 팬들의 사람을 받는 등 상향세를 탔었죠.
    시즌1은 좀 촌스럽고 시즌 2에서 점점 상향세를 타다가 시즌3 초반에서 피크를 찍고 그 후로 ...
    그래도 게이들이 뽑는 핫한 남자 100위 안에 모든 남자배우들이 들고 1,2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가 많았어요.
    그러니까 제가 막장이라고 엄청 깠다고 무서워 하시지 말고 시즌 3까지만 보세요. 정말 재밌답니다.^^
    원래 막장이 다 그렇죠, 막장인 걸 알면서도 참을 수 없는 흥미진진함! 언제 얘네가 서로 뺨따구를 올려붙
    일까 하는 설렘!
     
    읽기 귀찮은 오유인들을 위한 한 줄 요약 : 재밌는데 막장이니까 시즌 3까지만 보세요/
     
    중독성 ★★★★
    아니 수 코치가 애들 괴롭히는 게 그렇게 재밌을 수가 없다니까요?
    선정성 ★★☆
    애초에 애들 나오는 드라만데 뭘 기대하십니까 ㅎㅎ
    고등학생들이 나와서 잇챠잇챠하는 드라마였으면 우리나라에선 철컹철컹이라고요?
    단점 : 작가가 게이라는 걸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동성애자에 대한 묘사가 판타지스러움.

    Dexter-dexter-26095020-1280-800-1024x640.jpg
     
    덱스터 Dexter
     
    스릴러물
     
    언니의 한 마디 : 한니발과 비슷한 일상물.
     
    주인공인 덱스터는 사이코패스로 어떤 이유 때문에 피에 대한 강렬한 욕망을 갖게됩니다. (그 떡밥은 나중에 슬슬 풀리는데..)
    그러나 형사였던 양아버지는 그의 광적인 욕구를 알아차리고 그의 광기를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시킵니다.
    그의 욕구를 완전히 없앨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최소한 그가 경찰에게 잡혀서 비참해지지 않도록 범죄자들만 죽이게 하죠.
    덱스터는 자신이 존경한 유일한 사람인 양아버지의 규칙에 따라 사회의 암적인 존재인 연쇄 살인마들을 살해합니다.
    덱스터는 경찰에서 혈흔분석가로 활동하면서 범죄자들의 정보를 알아낸 뒤 경찰보다 한 발 앞서 일을 처리합니다.
     
    귀찮은 오유인들을 위한 한 줄 요약 : 연쇄살인범 잡는 연쇄살인범
     
    현재 시즌 8로 종영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선호도와 맞지 않아서 보다 말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는 드라마니까 꼭 보세요.
    스토리 전개 자체는 꿀잼입니다.
     
    폭력성 ★★★★
    아니 사람을 막 죽인다니깐요? 죄책감도 없이?
    중독성 ★★★★
    새벽까지 보다가 잠 못잘뻔했어요.
     
     
     
    lie_to_me_wallpaper-normal.jpg
     
    라이투미 Lie to Me
     
    많은 사람들에게 심리학자에 대한 로망을 품게 만든 드라마. 미드 안보는 사람이라도 라이투미를 못 들어 본 사람은 거의 없죠.
    사실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언니의 한 마디 : 표정 변화로 수사물
     
     
     leverage-tnt.jpg
     
     
    레버리지 Leverage
     
    범죄물
     
    전직 보험수사관인 네이트는 어떤 사건으로 인해 보험회사에 완전히 등을 돌리게됩니다
    은퇴한 직후 누군가의 의뢰로 범죄자들과 팀을 꾸리게 되는데 그것이 사건의 발단.
    한 탕만 하고 다시는 만날 일이 없다고 선언했던 그들은 결국 다시 만나고 최고의 팀을 꾸리게 됩니다.
    그게 어떤 팀이냐 하면 본격 나쁜 숑키들 상대로 사기치는 착한 사기단.
    다만 그 상대가 그냥 나쁜 사람, 범죄자 이런 게 아니고
    노동자를 착취하거나 산업재해를 못 본 척하고, 횡령을 저지르는 대기업, 소기업이나 선량한 사람들에게서
    소중한 것을 빼앗아가는 사회의 '갑'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도둑질을 합니다.
    팀 구성은 두뇌이자 리더인 네이트와 싸움을 담당하는 엘리엇, 천재 해커 하디슨과 도둑 파커 그리고 자신이 뛰어난 연기자라고 믿는 얼굴마담이자 사기꾼인 소피입니다. 범죄자의 모든 조합이 다 모였죠. 다들 자기 분야에서 최고입니다.
    시즌 5를 마지막으로 작년 12월에 종영했습니다.
     
    타임킬링용 ★★★★★
    막 엄청난 스토리가 있고 이런 건 아닌데 등장인물들이 너무 귀엽고 엄청 우왕좌왕하는게 재밌어요.
     
     
     serie_the-mentalist_1307831759_1.jpg
     
     
     
    멘탈리스트 The Mentalist
     
    범죄심리학 추리수사물
     
    레드존이라는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에게 아내를 잃은 제인이 CBI에서 자문 역할을 하며 레드존을 뒤쫓는 드라마.
    영매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마인드리딩 능력이 탁월합니다.
    멘탈리스트의 모든 사건은 제인이 그냥 스윽 훑어보고 다 알아차리는 식으로 진행되는데 이것 때문에 제인의 원맨쇼라는 비판을 종종 받기도 합니다만,
     그건 제인의 능력이 너무 뛰어난 탓이고, 제인의 수사방법은 실제하는 수사방법입니다. 물론, 과장된 면이 있지만요.
    주인공인 패트릭 제인 역을 맡은 사이먼 베이커는 영화와 TV시리즈 사이를 오가며 연기하는 배우인데,
    할리우드 배우들이 드라마에는 잘 출현하지 않는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례적이죠.
    사이먼 베이커는 굉장히 인기가 많은 배우로, 멘탈리스트가 초반에 엄청난 인기를 얻는데 큰 공헌을 했습니다.
    사이먼 베이커는 미드 배우 출연료 1위로 미드 배우 중 엄청나게 비싼 몸값을 자랑한답니다.
    사실 이 드라마는 제인 짱짱맨+나머지 쩌리들의 구성으로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유독 우리나라에서 제인과 동급으로 사랑받는 등장인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조 요원, 한국계 미국인인 팀 강이 연기한 캐릭터인데요.
    극 중에서도 한국계 미국인으로 나오고, 엄청난 카리스마와 단단하고 무게있는 모습을 보여줘서
    한국인은 물론이고 사실은 미국인들한테도 사랑받는 인물이랍니다.
     
    연애도 ☆
    아니 기본적으로 여자, 남자가 같이 있으면 연애까지 안 가더라도 썸을 좀 타는 기색이라도 있기 마련인데 이 드라마는 그딴 거 없습니다 ㅋ
     
     
     
     
     
     
     
     
     
     serie_monk_1268497833_6.jpg
     
     
     
    명탐정 몽크 Monk
     
    코미디물 수사물
     
    많은 분들이 입문하게 되는 계기 중 하나인 드라마. 흔히 영어수업시간에 선생님들이 가끔 오락용, 또는 학습용으로 보여주시곤 하는 드라마입니다.
    시즌8까지 나왔고, 2009년에 종영하였습니다. 추억돋는 미드 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에이드리안 몽크는 사설탐정으로 자동차 폭발 사고로 아내가 죽은 이후 100가지가 넘는 강박증과 결벽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때문에 가끔 사건현장에서 소심하고 찌질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속을 긁어놓기도 하지만,
    모자란 듯하면서도 안타깝고 연약하 보이는 모습이 사랑스럽기도 하답니다.
    자잘한 사건을 풀어가며 점점 아내의 죽음에 관한 커다란 떡밥..아니 사건에 다가가는 방식으로 전개됩니다.
     
    입문용 ★★★★
     
     
     
     MV5BODI1NzEzNTMxM15BMl5BanBnXkFtZTcwODc2NTk4Mg@@__V1__SX535_SY713_.jpg
     
     
    모던 패밀리 Modern Family
     
    코미디물 일상물
     
    현재 시즌5 방영 중에 있는 모던 패밀리.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시는 드라마입니다.
    제목 그대로 현대의 여러가지 가족 상을 다루는 드라마인데요. 제이의 가족, 그의 딸의 가족, 그의 아들의 가족 이렇게 세 가족이 나옵니다.
    다문화+재혼가정, 동성애+입양 가정 등, 여러가지 가족의 모습을 보여주죠. 연출방식은 다큐멘터리+시트콤 사이의 중간 정도?
    한 편 당 시간은 20~30분 정도로 다른 드라마에 비해 짧은 편이라 부담없이 즐기실 수 있습니다.
    또, 일상에서 벌어지는 소소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기 때문에 편안하게 보실수 있고,(덱스터나 멘탈리스트를 편안하게 보기에는 좀...)
    또, 생활에서 실제로 유용하게 쓰이는 여러가지 주옥같은 표현들이 많이 나와 공부하기에도 좋습니다. 여러번 듣기도 좋고요.
    미드로 영어공부를 하시고 싶으신 분들께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고 높은 인기로 이미 입증된 작품이니 학습용이 아니라 오락용으로 보실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입문용 ★★★★☆
    학습용 ★★★★★
     
     
     
     untitled.png
     
     
    뱀파이어 다이어리 The Vampire Diaries
     
    하이틴물 로맨스물 판타지물
     
    현재 시즌5가 방영 중에 있습니다. 트와일라잇과 마찬가지로 원작이 소설이고 미국 틴에이지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끌며 또 다른 뱀파이어 열풍을 만들어냈죠. 한 인간 소녀를 가운데에 두고 뱀파이어 형제인 데이먼과 스테판이 빚어내는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그리고 있는데요.
    관계가 진전되면서 스테판과 데이먼뿐만이 아닌 다른 뱀파이어들도 나오고 마녀, 늑대인간, 유령등 다양한 초인간적 존재들이 등장하면서 극적인 전개를 펼처내고 있습니다. (근데 여주가 고등학생 남주들이 수백살 먹은 애들인데 이거 철컹철컹...)
    뻔한 스토리지만 주인공 남녀가 아주 선남선녀이니만큼 보는 눈이 즐거우실겁니다.
    특히 남주인 뱀파이어 형제 중 형인 데이먼 배우분은 매년 진행되는 게이들이 뽑는 핫한 남자 100위 에서 언제나 상위권에 랭크되는 배우이니만큼
    남자를 좋아하는 오유남들이 좋아하실거라고 생각되네요. :-D
    어쩌다가 한 번 손을 놨더니 다시 잡히지가 않아서 최근의 스토리는 잘 모르겠지만 나름 재밌게 봤었던 작품입니다.
    로맨스가 땡기실 때, 아니면 뱀파이어물이 보고싶으실 때 괜찮을 것 같네요.
    오락용 ★★★★
     
     
     
    bones_poster20.jpg
     
     
    본즈 Bones
     
    추리수사물
     
    이게 제목이 약간 말장난인데요. 주인공 성이 본즈라서 제목이 본즈이기도 하고,
    주인공이 뼈(bone(s))를 다루는 법의학자라서 제목이 본즈이기도 합니다.
    네이버 줄거리 소개에는 최고의 뼈 전문가 브래넌과 최고의 팀원들이 FBI 수사요원 부스와 함께 뼈 속에 담겨진 진실을 밝히는 드라마 라고 소개되어있네요.
    등장인물 한 명 한명이 개성있고 재밌는 캐릭터들인데요. 팀원이 남주인 부스 한 명만 빼고 일단 다 과학자? 쪽입니다. 일단 현장요원이 아니에요.
    그리고  팀원들마다 자기의 전문 분야가 다들 다른데 한 사람은 뼈, 한 사람은 곤충 전문, 한 사람은 복원 전문 한 사람은 프로그래머...이런데
    서로 개성을 확실히 보여주면서도 협력하는 모습이 재밌습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는 오유에 소개하기에는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을 갖고 있는데.... 바로 팀원들끼리 막 연애한다는 겁니다.
    막 지네들끼리 알콩달콩 염장질하고 ㅠㅠ
    현재 시즌9 방영중에 있습니다.
    특별히 톡톡! 튀는 특성이나 끝내주게 이쁘고 잘생긴 그런 캐릭터는 없지만 오랜 친구처럼 옆에 두고 보게되는 롱런하는 드라마입니다.
     
     
     
     
    갈수록 소개내용이 짧아지는 이유 : 귀찮아져서  어께가... 어께가 너무 아파요...
     
     
     
     
    Doctor_Who의 꼬릿말입니다
    새 캔버스.jpg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3/10/09 21:57:28  61.254.***.122  막  176792
    [2] 2013/10/09 22:09:08  211.212.***.50  입닥쳐  267669
    [3] 2013/10/09 22:24:09  1.252.***.168  이성열♥  285186
    [4] 2013/10/09 22:48:13  118.222.***.153  나베르  393843
    [5] 2013/10/09 22:52:40  123.212.***.55  팥빵시로  468481
    [6] 2013/10/09 22:55:17  211.236.***.220  좋은걸어떡해  67902
    [7] 2013/10/09 23:07:17  115.136.***.19  Luvens  432280
    [8] 2013/10/09 23:15:06  122.35.***.47  MJ파파  411704
    [9] 2013/10/09 23:28:04  121.130.***.32  양념순살치킨  343011
    [10] 2013/10/09 23:49:14  222.233.***.241  제쒸  9849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2008
    [터미네이터: 제로]-시리즈의 관뚜껑에 못을 박았다. [2] 창작글 서상훈 24/09/23 10:22 1433 4
    22006
    삼체.. 그 전체주의 스러움 [8] Guybrush 24/06/03 21:08 2484 4
    22005
    영어 못하는데 런던 간 썰 창작글 우린어디로 24/05/23 23:27 1846 0
    22004
    위쳐 - 넷플릭스 [2] NeoGenius 24/05/02 10:01 2314 2
    22003
    삼체후기 [7] 농땡이도비 24/04/06 23:26 2912 2
    22002
    넷플릭스 미드 추천 좀 해주세요 [12] Vladimiro 24/03/23 19:20 2775 3
    22001
    넷플릭스 [삼체] 초간단 후기 [1] 아퀼라 24/03/22 23:07 3138 2
    22000
    티빙 <헤일로 시즌2> 후기 [2] 늘늘늘 24/02/24 19:24 2763 3
    21999
    아무도없어요.. [1] 김승주 24/02/16 19:11 2186 0
    21997
    더 보이즈 시즌 1,2,3 요약 [2] 펌글 할배궁디Lv1 24/01/29 18:44 2660 1
    21996
    액션 미드 <헤일로> 시즌2 공개임박 [1] 정아라비아 24/01/20 17:18 2820 1
    21995
    드라마 제목 좀 알려주세요. 본인삭제금지 research 24/01/19 06:40 2483 2
    21994
    워킹데드 다시 볼까요 말까요 [4] 킴시연 24/01/14 13:43 2755 3
    21991
    쿠팡플레이 씰팀 같은 드라마 있나요??? [2] 송댕이에요 23/12/14 14:58 2923 1
    21989
    프렌즈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1] 보글레기 23/11/02 12:49 3037 5
    21987
    <필라델피아>제작 론 니스워너 신작, <길 위의 연인들> 늘늘늘 23/10/26 18:48 2928 3
    21986
    로키에서 TVA장비가 구식인건 이유가 뭔가요? [2] Oh_My!_Girl 23/10/14 19:11 3051 2
    21985
    윤XX 쓰론 대제독 닮지 않았음?? [1] 페어하트 23/10/06 10:31 3227 5
    21984
    Mrs. Davis 추추추천 Filet-O-Fish 23/10/04 16:28 2965 2
    21983
    판관포청천 에피소드 찾습니다. [1] 거대호박 23/09/05 21:38 2809 3
    21982
    아소카 괄약근의고뇌 23/08/21 14:26 3057 2
    21981
    정말..절박해서ㅠㅠ 살꿍 23/08/10 11:41 3199 0
    21980
    [본삭금] 넷플릭스 미드 중 좀비물 추천 좀 해주세요 [5] 본인삭제금지 삼월이집 23/07/20 15:39 3318 2
    21979
    1100원컵라면 ㆍ구해주실분요ㅜㅠ.. 명금123 23/07/17 23:12 3144 0
    21977
    설강화랑 빈센조였나? 간수 23/06/06 05:17 3345 1
    21975
    털사킹 태양상수 23/03/26 00:07 4155 2
    21974
    <지정생존자>'키퍼 서덜랜드'의 새 드라마 <래빗홀> 예고편 늘늘늘 23/03/21 15:38 4364 1
    21973
    프렌즈 볼 수 있는 ott [2] 시시시식 23/03/19 16:44 5172 3
    21971
    웨이브 타임루프 드라마 '라자루스 프로젝트' [1] 펌글 동동크래커 22/12/30 23:41 6726 2
    21970
    웬즈데이, 김씨네 편의점에 같은 한국노래가 나옵니다. [1] 창작글 가정동물 22/12/30 12:01 5790 5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