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민 가기까지는 8개월정도 남았습니다
그동안 남편이 일하는곳에서 좋게봐서 해외쪽으로 발령 받았어요
어느 나라를 갈지는 아직 못 정했어요 그 곳에서 여러 나라를 보여주면서(남편이 있는 기업이 있는 해외중에) 가고싶은 곳으로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아직 나라 리스트는 다음주중으로 받기로 해서 어느 나라 갈지는 모르겠다만 문제는 제가 전업주부이고 영어도 못해요 그 나라에 가면 한인타운이 있는 곳으로 집을 준다고 하더라구요(남편이 일하는 곳도 대부분 한국분들이라사 그 분들과 친하게 지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영어를 못해도 되고 차차 배워가면 된다고 하여서 지금부터 회화쪽으로 학원 다니면서 차근차근 배워가려고 해요. 근데 일을 하게 되면 그 나라에 퇴직때까지 있을거같은데 시민권 같은거는 어떻게 얻게 되는건가요..? 보통 다른분들은 유학후 시민권 절차를 받게 되는데 남편과 저 같은 경우엔 어떤 절차가 필요할까요...?
아직 이것저것 정보를 찾아가며 알아보는중이라 모르는 곳 투성이인데 이 사이트가 이민에 대한 정보를 잘 알려준다고 하여 질문글을 드리게 됐습니다 정보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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