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_+저는 올해로 ㅈl우학(모르시면 알아보시오ㅎ)인 ㅁl소녀(!)이오
이 이야기는 대구시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한 괴이한 일을 당한 사회선생님의 일이오;;;;
한달 전 쯤 우리는 모두 중간고사 대비를 위해서 열심히 사회 수업을 받고 있었소
몇 몇은 엎어지고 몇 몇은 아예 책도 펴지 않은채 열심히(!) 공부 하고 있는= _+;;;;
상태였죠,저는 그당시 졸고있었습죠=_=;;;;;;
선생님은 엎어져 있는 저희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
선생님의 과거를 파헤쳤지요
때는 선생님의 대학생 시절,
그 당시 선생님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젊은이였소
선생님은 그때 친구들과 함께 태국(타이)로 여행을 갔답니다
태국은 우리나라 보다 물가가 훨씬 더 싸다고 하죠?
+ _+근디 거기서 산호초 섬 같은 것이 있는디(이제 막 사투리로 들어갑니다= _=;)
앞에서는 보트가 그것을 끌고 사람들이 낙하산을 착용하고 나서
보트가 출발하면은 마악 뛰가꼬 선 긋여져 있는 부분에서
탁 뛰면은 낙하산이 공중으로 날리면서 사람이 하늘로 뜬다지요+ _+
상상만 해도 너무 아름다운,乃
하늘위에서 새처럼 날면서 아름다운 바다위에 아래에는 산호초 섬이 보이고
음,,,,,사람들이 개미새X 보다도 작아 빈다니까는 엄청나게 높다는= _=a
솔직ㅎl 좀 무서울지도 = =;;; 모르오,참고로 글쓴ol는 고소공포증은 없소
ㅈ ㅏ , 드디어 울의 쌤 차례 + _+
쌤은 긴장 반 , 흥분 반 , 기대 반 = _=//
드디어 보트가 출발 시작+ _+
다른 사람들 같으면 막 , 뛰어야 대는디
쌤은 잠깐 딴생각을 하느라= _=스텝이 꼬여서!!!!!
질질질질질질질질질질질 끌려갔다지요 = _=,,,,,,, 아주 질질질질,
그래도 다행히 다시 뛰면서 걸음을 세다가 한 걸음을 덜 세어서
일정한 부분을 놓쳤지요!!!!!!!!!!!!!!!= _=발을 딛는 순간
뭣이여!!!발 밑이 허전하고,뭔가가 빠진 느낌이 들고,공중에 뜬 느낌도 드는디,
= _=땅이없는,,,,허공,,,,바로,바닷물속으로 빠지고,
쌤 당황,가이드도 당황,사람들도 당황,= _=;;
그 얘기를 듣는 학생들(저또한)당황= _=;;;;;;;;;;
어쩌겠소? 그 상황에서,Help me 밖에 더 외치겠소
쌤은 Help me를 외쳐대고
보트에 아저씨는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달리고;;;
쌤은 낙하산을 바닷물 위에 띄우고 목만 내놓고 유유히 보트가 멈출때 까지
= _=그렇게 달렸다고 하지요, Help me를 외쳐가며,간절하게= _-;;
그리고 다시 한번 더 해서 선생님은 공중으로 날랐습죠+ _+
허나 낙하산이 무거운 관계로= _=;; 뜨는것도 어찌나 힘들엇다던지;;
몸은 젖었고 = _=;;; 하늘은 높고 푸른디,,,,
또 = _=뜨긴 떴는데, 대기권의 구조가 어쩌고 저쩌고
하늘 윗 공기는 또 어찌나 춥던지
주위 광경은 눈에도 안 비고 추워서 오들오들 떨었다지요
그리고
아래에 내려와서
거기에서 일하던 사람이 영어로 = _=어쩌공 저쩌공 한글화 시켜서 말하겠음
거사(거기에서 일하던 사람)왈:내가 여기서 3년 동안 일했지만 당신처럼 바다에
빠진 사람은 처음 보았소= _=;;;;;;
쌤(우리의 훌륭하신 선생님)왈:허허허허= _=;;;(쌤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지요a)
거사(거기에서 일하던 사람)왈:Where are you from?(이 문장은 알겠음+ _+)
[도대체 어느 나라 사람이요?]
나라의 먹칠을 하실 수 없으셨던 우리의 훌륭하신 쌤은= _=
나라를 팔아먹을 수 없으셨던 우리의 훌륭하신 쌤 !!
쌤(우리의 훌륭하신 선생님):
I'm from Japan(글쓴이가 영어가 취약하므로= _=이정도까지가;)
[일본사람이오]
이러고 당장 = _=그곳을 빠져 나오셨다고 함
자랑스런 우리의 애국자,쌤= _=
나라의 먹칠 안하신 것만 해도 감사 드리옵니다.쌤,,,
자랑스런 우리의 애국자,쌤= _=
---------------------------------글쓴이왈:사회쌤,수업잘듣고,잇어요= _=
그리고 쌤 최고에요,애국자학생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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