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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이바
동원훈련 갔다가 중대 대표로 물자정리. 그런데 아무도 내 물품을 안챙겨줌. 3시부터 8시까지 정리하는동안
후임이 무려 3명이나 있는데 지들거만 챙기고 내 물품은 안챙겨줌... 밥도 겨우먹음.
심지어 마지막 날에 군단에서 막사를 같이 썼는데 내 물품있던 방이 간부숙소..........
다 찾았는데 하이바 실종.
아........... 정말 살기 싫었슴. 결국 사옴.ㅋㅋㅋ 몰래 사올라켔는데 걸려서...아...............
2. 탄피.
이건 뭐 누구나 한번씩을 잃어버릴듯. 5분대기조 평가를 갔는데.. 다 잘 마무리 되고 마지막 탄피검사를 하지 않음?
어매... 막판에 격발!! 하면서 내 총을 보니깐... 탄피받이가 음슴... 내 정신도 음슴. 총 6개의 탄피가 공중으로 날아감.
아.....찾는데만 3시간. 다 못찾고 귀환하는데...아..............
3. A급 바지.
이건 내가 잃어버린 건 아닌데. 전군물품조사였나... 그걸 준비할 때였슴. 심지어 내가 100 휴가 얼마전...
무조건 다 깔아야됏슴. 연병장에 전 물품을 사열 했던가..
어매. 근데 내 A급전투복 바지를 누가 씨벼감.와... 바꾼것도 아니고 씨벼감. 이런 신밤......
결국 난 존나 큰 배기바지풍의 힙합 스타일 하절기 전투바지를 휴가때마다 입음.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개병신임..ㅋㅋㅋㅋ
이 외에도 정신을 잃어버리거나 예비군도 잃어버리고 선임도 잃어버리고.. 했으나 다 기억은 안남.ㅎㅎ
여러분도 이것저것 잃어버리지 않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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