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경험을 토대로
초기 게임회사는 소수에 맨땅에 헤딩에 회사의 꼰대들이 없는 상태에서 만들었음
그 중 돈벌기시작한 대박친회사들이 생김
그 회사들이 nc 넥슨 웹젠 위메이드 등등
회사가 커지며 조직이 비대해짐
돈이 넘치니 서로 기득권을 두고 싸우고
정치잘하는 사람들이 진급하고
여기서 오너 - 사장들은 아부하는 인간들에 쌓여서 본인의 판단이 절대적이고 진리라고 오만함에 빠짐
프로젝트 캔슬되거나 팀 없어질때 마다 인력은 이 회사 저 회사 전전함
그러다 치킨집차리러감
회사에 생존한사람들은 계속 눈치보며 살아남음
이런 상황에서 기획이니 뭐니 그저 상위 소수의 입맛데로 만들어짐
직원 개개인의 능력이야 어디나 같음..
게임은 항상 산으로 감..
앞으로 대규모 게임은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회사의 시스템이 품질을 결정함
그런데 회사분위기는 정치와 수직관계의 경직된 구조라서 새로운 뭔가를 꺼내거나 개선하려하면 매장당함
요즘나오는 살노출 많은 여자들 나오는 게임들이 개인의 그래픽 능력으로 버틴 게임임.
게임의 근본 퀄리티는 개망..
이제 룩딸로 돈버는 게임 쉽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