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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축구단창단은 시장,시의회의 주민소환제 기폭제! | |||||||||||||||||||||||||||||||||||||||||||||||||||||
작성자 | 이형진 | 작성일 | 2012-06-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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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동네축구단창단은 안양시장,시의회의원 주민소환제 기폭제 안양에서 상암구장까지 불과 1시간 내 왜 안양에 동네 축구단이 누구를 위해 필요한가? 노무현 정부의 지방분권정책으로 안양지역의 관공서가 지방으로 이전하여 안양시 인구가 1만 여명이 감소되었고 앞으로도 더욱 줄어 세수 또한 현저히 줄어 들것이다. 안양시의 2009년 710억 원의 채무가 2012년 4월 현재 1,183억 원으로 증가되었고, 재정자립도는 2012년 예산으로 볼 때 58%이다. 42%는 중앙정부와 경기도로부터 보조금과 지방채로 채워 안양시 살림을 운영해야 한다. 최근 무분별한 사업 추진으로 지방재정이 파산 직전까지 간 곳이 한두 곳이 아니다. 인천시를 비롯해 인근 용인시도 문제를 겪고 있어 공무원들의 임금과 수당까지도 손을 대고 있는 실정이다. 중앙정부는 방만한 살림운영에 대해 통제권을 강화하고 있다. 안양시 또한 안양시의 재정여건이 악화되고 있음을 시인하고 있다. 지역개발이 완료되어 특별한 세입 증가 요인 없는 것, 도시성장이 한계점에 도달한 점, 부동산 등 경기침체 여파와 세제 개편에 따른 세입 감소 요인이 나타나고 있고, 무엇보다 세입 감소 추세인데 세출은 계속 증가 추세다. 결론은 재정 부족 상황이 발생할 것이고 빚을 내어 살림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는 것이다. 고령인구증가, 출산장려, 무상급식, 무상교육 확대 등 사회복지예산 급증, 인건비 및 각종 시설유지비, 채무상환비 등 법적∙의무적 경비와 주민의 욕구충족을 위한 경상비(단체지원, 교육경비지원 등)는 물가상승률에 비례하여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호계복합청사 건립, 지하차도 개설, 교량 개량공사 등 대규모 계속비 사업 등으로 가용재원 부족이 심각한 상황으로 보고하고 있다. 시민의 복지비용이 턱 없이 부족해 수 십년 비축해온 복지 예비비를 시의회에서 상스러운 싸움을 해가며 적금 털어 쓰듯 하루아침에 무상급식 등에 쓰고도 모자라 장애인 복지 지원금까지도 삭감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극소수의 관중과 시민축구단이 생기면 그것에 밥줄을 대고 살려는 파렴치한들의 농간에 년간 수십억에서 100억원 가까이 매년 소비되는 동네 축구단을 창단하려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 우리는 명문 프로 축구단 LG 치타스가 왜 안양을 눈물을 머금고 떠났는지 알아야 한다. 한마디로 명문 프로 축구단인데도 불구하고 관중 수입이 없어 기업의 채산성이 맞지않아 서울로 떠난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우선, 수익구조 분석과 재정자립 확보 안을 보면 몇 년 전 예상계획으로는 매년 80억원 가량의 재원이 필요하다 했다. 마련 방안으로 안양시민 혈세로 25억 ~ 20억 정도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스폰서 수익과 입장료 수입으로 하겠다고 한다. 전 LG 치타스가 안양에 연고를 두었을 당시 관중이 고작 2 -300명 스폰서를 섭외하여 주변 환경을 감안한 실질 지원 금액을 산정해 보지도 안하고 무슨 계산으로 관중수입과 스폰서 지원금을 50억원 이상으로 예상하는지 잿밥 목적에만 올인하여 휘발유 통 들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무모하고도 어리석은 광대짓을 하고 있다. 관람객 수 확보를 위해 매번 공무원과 관변단체를 동원하는 누를 또 범할 것인가. 이는 자발적 수익 재원이 아니라 강제로 마련되는 입장료로 우회적으로 마련되는 안양시 지원금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시는 재단법인을 만들어 운영하는 방식을 제출하고 있다. 이 무슨 해괘한 뻔히 계산되고 시민을 바보로 아는 작태인가 아직도 안양시의회는 동네 복덕방 할아버지들의 놀이터 수준인가 이는 운영 인력이 시장의 측근들의 일자리 창출로 만들어 질 수밖에 없다 . 더구나 안양시 소유 부지에 골프 연습장 2곳을 만들어 수익창출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발상 또한 전부터 안양에 떠돌고 있는 특혜의혹과 측근 유착으로 점철될 수 있다. 이는 안양시의 대재앙을 예고하는 신호탄이다. 동네 축구단 창단보고서 여론조사 결과는 앞에서 언급한 안양시 제반의 문제와 상황을 알리지 않고 축구단 창단에 대한 선호도 조사 결과일뿐이다. 안양시는 즉시 이에 대한 논의를 백지화 하지 않을시 안양시장과 안양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들의 주민소환제가 실시 될 것이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바사련( 바른안양사회만들기 시민연합) 상임대표 / 전 안양지역시민연대 공동대표 -------------------------------------------------------------------------------------------------------------- 이 인간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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