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www.ytn.co.kr/_ln/0105_201408111655117467">http://www.ytn.co.kr/_ln/0105_201408111655117467</a><br><br><span><a style="color:#0000bb;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 class="dklink" href="http://www.ytn.co.kr/_ln/0105_201408111655117467">국내</a> 항만을 통해 들어온 <a style="color:#0000bb;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 class="dklink" href="http://www.ytn.co.kr/_ln/0105_201408111655117467">일본</a>산 <a style="color:#0000bb;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 class="dklink" href="http://www.ytn.co.kr/_ln/0105_201408111655117467">수입</a>고철에서 <a style="color:#0000bb;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 class="dklink" href="http://www.ytn.co.kr/_ln/0105_201408111655117467">방사성 물질</a>이 검출돼 격리 조치됐습니다. <br><br>원자력<a style="color:#0000bb;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 class="dklink" href="http://www.ytn.co.kr/_ln/0105_201408111655117467">안전</a>위원회는 지난 7일 경남지역 항만으로 들어온 일본산 수입고철 20kg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137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br><br>원안위는 방사능 고철을 안전하게 격리해 보관 중이며, 수업업체에게 일본으로 반송하도록 통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br><br>수입고철 표면에서 검출된 방사선량은 최대 0.00543 밀리시버트로, 엑스선 1회 <a style="color:#0000bb;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 class="dklink" href="http://www.ytn.co.kr/_ln/0105_201408111655117467">촬영</a>으로 인한 피폭량의 20분의 1에 해당합니다.<br><br>지난 2012년 7월부터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에 따라 주요 항만에 방사선 감시기가 설치됐는데, 방사능 고철이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pan><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