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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bs.co.kr/tvnews/news9/2012/07/16/2504238.html
내년 승강제 시행을 앞두고 매경기 피말리는 순위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프로축구는 일부 서포터즈의 과도한 요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수원이 홈에서 전북에 맥없이 무너지자, 수원의 응원석에선 감독 퇴진의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녹취>"퇴진! 퇴진! 퇴진! 윤성효, 빅버드 출입금지랍니다."
이어 ’베짱이를 위한 응원은 없다.’는 플래카드까지 내걸고 선수들의 사기를 꺾는 침묵 시위를 벌입니다.
올 시즌이 끝난 뒤 시행되는 승강제와 맞물려 한층 치열해진 순위 싸움으로 서포터즈가 갈수록 예민해지고 있습니다.
서울 팬들은 지난달 라이벌 수원에 5연패를 당한 뒤, 웃옷을 벗고 선수단 버스를 가로막기도 했습니다.
<녹취>000(FC 서울 팬) : "감독이 먼저 나와서 미안하다고 하면 이 사람들이 이러겠어요?"
인천과 강원은 부진한 팀 성적에 서포터즈의 항의가 이어지자 결국 감독을 교체했습니다.
시민구단은 강등 문제로, 선두권 팀은 감독의 지휘 스타일로 올 시즌 유독 마찰이 심합니다.
<인터뷰>한준희(KBS 축구 해설위원) : "올해부터는 강등이란 제도가 시행되고 있고, 강등은 클럽의 명운을 판가름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팬들은 당연히 더 예민해져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갈수록 과격해지는 일부 서포터즈, 승강제를 앞둔 K리그의 어두운 변화상입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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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과격해져? 시발 진짜 과격한게 뭔지 제대로 한번 보여줄까? 어디 한번 동유럽 울트라스처럼 문제 일으키고 다녀볼까? 우리가 못할줄 알아? 시발 진짜 최대한 평화롭게 목소리 좀 냈다고 우리를 무슨 예민덩어리 과격분자로 몰아? 이런 시발 개새끼들이 해도해도 진짜 좃같네
시발 엘지팬들이 버스 막는건 열정이고, 마산 40대 꼰대들이 소주병던지는 것도 야구에 대한 사랑이고 슼팬들이 마운드에 불지르는 건 재미냐?
아 시발 팬들이 그라운드 난입해서 캠프파이어해서 존나 재밌나보데 표현 참 쩐다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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