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눔 덕에 척 게시글 올리며 인사 드립니다.
카이루엘(닉언죄)님께서 나눔해주신 유물 인증기를 올려 드립니다.
최근 자금 사정이 어려운 관계로 새컴을 살 돈은 없고, 노트북으로 오버워치를 근근히 하던도중,
참지 못하고 부모님 댁에 모셔놓은 켄츠할배를 소환한 1인입니다.
Q6600 + R9 270X 조합은 노트북 30프레임과는 차원이 다른 신세계를 맛 본 뒤, 노인 공격이 생각보다 재밌음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중 카이루엘 님으로 부터 나눔 받고서 노인 공격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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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AMD PHENOM X4 9650
RAM: 4G (삼성 2g, 1g *2, 외산 1g*1)
파워: 450w
메인보드: 바이오스타 TF560 A2+
그래픽: NVIDIA 8600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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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ODD는 없던 관계로 집에서 노는 녀석 추가하여 블랙 감성을 마무리 해 줍니다.
아직은 글카가 없는 관계로 기존의 R9 270x를 설치 했습니다. 오래된 8600gt의 자태입니다.
첨에 소리도 없이 켜지지 않아 글카를 몇 번 갈아끼워봤는데, 역시나 램에 스파이가 있었네요.. 외국산이 명줄이 짧은 듯 합니다.
사양을 체크하기 전에 게임부터 했었는데요, 전반적인 느낌은 인텔 조합에 비해 확실히 부드러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게임 사양 비교 시에도 그리 큰 차이가 없었는데도 오버워치 한타 때나 캐릭터가 제법 모이면 프레임 드랍이 심하게 보였습니다.
아마 아래처럼 메인보드 호환의 문제인 걸로 보입니다. 코어 클럭이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네요.
그럼에도 비 전투 시 60프레임 이상 뽑아 준다니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아래 오버워치 스샷입니다. 일반에서는 59/60프레임, 게임 시에는 다소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클럭에 맞게 램을 정비 및 메인보드 보강하면 켄츠할배(OC) 못지 않은 하옵 오버워치용 컴이 탄생하게될 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카이루엘님께 감사 드리며,
남게된 8600GT를 나눔하려고 합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드립니다. 내일 정오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