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menbung_31590
    작성자 : 0ophgf
    추천 : 11
    조회수 : 1218
    IP : 114.201.***.60
    댓글 : 159개
    등록시간 : 2016/05/02 18:12:14
    http://todayhumor.com/?menbung_31590 모바일
    중동에 부는 히잡거부 운동...jpg
    333.jpg

    이란의 여성 언론인 매시 알리네자드(38·사진)가 국제인권단체들이 꼽은 2015년 올해의 여성 인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제네바 회의 측은 알리네자드의 수상 이유에 대해 “자유와 평등, 기본적인 인권을 향한 이란 여성들의 목소리를 조명한 공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알리네자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기본권을 요구하는 이란 여성들에 대해 관심이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란 테헤란에서 태어난 알리네자드는 개혁 성향 일간지 함바스테기(연대)에서 근무하면서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해외에서 망명 생활을 하고 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5/02 18:13:05  61.254.***.96  니가궁금해  560691
    [2] 2016/05/02 18:14:16  121.139.***.252  푸랑코  114059
    [3] 2016/05/02 18:32:46  211.187.***.211  한당무  417776
    [4] 2016/05/02 18:47:25  219.251.***.169  김정은동무  587845
    [5] 2016/05/02 19:47:16  118.32.***.141  qetuoadgj  133942
    [6] 2016/05/02 20:26:07  218.153.***.221  공상과망상  562616
    [7] 2016/05/02 21:27:34  180.69.***.82  이경78  701609
    [8] 2016/05/02 22:34:23  211.216.***.128  쭉쭉시원하게  168707
    [9] 2016/05/03 00:06:23  125.136.***.95  남만왕맹획  606024
    [10] 2016/05/03 00:15:20  116.120.***.253  이요르꼬리  69912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추종자(2016-05-02 18:21:31)118.139.***.248추천 220
    한때 가장 세속적이고 진보적인 이슬람 국가 중 하나였는데 미국의 삽질 등과 독재자 왕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 등이 겹쳐서 순식간에 신정정치 헬게이트가 펼처진 나라
    댓글 3개 ▲
    로보타(2016-05-03 00:20:45)14.41.***.210추천 143
    과거사진보면 오히려 현재보다 자유분방한 모습이여서 놀랐었죠..
    Prince_G(2016-05-03 01:18:56)1.245.***.118추천 3/23
    반대로 그만큼 급진적인 세속화가 진행되었고 그것에 대한 반발이 현실이라 할 수 있겠죠.
    산후앙(2016-05-03 08:42:37)118.131.***.254추천 0
    오일에 의한 미국과 영국의 칼부림에 그들 스스로가 종교지도자를 선택했습니다.
    이제 스스로가 다시 바꿔 나가야할 때인가 봅니다.
    오유분탕러(2016-05-02 20:31:05)110.47.***.223추천 13
    이제 여성인권 찾아가는거니 사이다 아닌가요??
    댓글 1개 ▲
    [본인삭제]dacapo(2016-05-03 01:31:57)96.49.***.165추천 0
    남만왕맹획(2016-05-03 00:09:43)125.136.***.95추천 92
    자신이 한국의 여성을 대표하지 않는다는 선언같은건가.....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05-03 00:15:20
    [본인삭제]10년만에(2016-05-03 00:16:51)220.86.***.131추천 356
    댓글 7개 ▲
    [본인삭제]가슴가슴!(2016-05-03 00:37:02)183.105.***.15추천 0
    롤랑세아크(2016-05-03 00:44:12)59.22.***.34추천 307
    히잡이 뭔줄이나 알겠어요???

    아마 페션아이템정도로 생각할듯...
    여권사용안내(2016-05-03 02:05:05)1.245.***.47추천 216
    그냥 중동 놀러갔으니 기념으로 써본 관광객
    야사카(2016-05-03 08:29:57)108.162.***.83추천 6
    히잡 써보고싶어서 저기간듯

    해외여행겸
    집행검(2016-05-03 08:49:19)175.223.***.226추천 11
    저 히잡 구매비 왠지 몇백만원으로 기재되이쓸거같앙
    심리대학원생(2016-05-03 09:32:41)128.223.***.126추천 4
    근데 엘리자베스 여왕도 히잡 썼다는데,,, 뭐 이건 개인의 자유에 맡기죠. 다른걸로 깔 거 많잖아요.
    오놀의유머(2016-05-03 09:47:39)211.169.***.253추천 10
    저 여자에겐 저게 패션이고,  예의라 생각할듯.
    어차피 아래 사람들의 변화와 노력엔 관심 없으니.
    위 글의 엘리자베스 여왕처럼... 지 스스로 여왕 내지는 신의 딸이라 여기니
    이란의 변화에 관신이 있을 수 없고 따를 리도 없음.
    MOU 남발하며 해외 여행 다녀와서 해 놓은것이 없음
    옷만 죽어라 사왔을 뿐...
    아친 신문에 히잡쓰고 히죽히죽 웃는 모습 보고
    신문 꾸겨버림...
    아 못볼걸 봄...
    살면서 나와는 안면식도 없는 사람 이렇게 싫어 본적은
    MB이후로 두번째...
    GT™(2016-05-03 00:18:14)180.189.***.78추천 66
    크...숨막히는 외교네 진짜 국민 숨을 막히게한다.
    댓글 0개 ▲
    에버샤이닝(2016-05-03 00:18:15)222.103.***.144추천 48/148
    박근혜가 국내정치선 참 병신같지만 히잡 쓴거 자체로 딱히 뭐라고 하고싶진 않음

    원래 외교라는게 비위 다 맞춰주고 실리 가져오는거라
    댓글 18개 ▲
    민주와평화(2016-05-03 00:22:31)183.101.***.46추천 220/4
    어찌보면 가장 박근혜 답네요. 실리를 위해 인권을 저버린다...
    신들의황혼(2016-05-03 00:23:32)223.62.***.235추천 336
    문제는 비위만 맞추고 실리를 못 가져온다는거죠.

    아니 실리를 못 가져오는 것까지는 괜찮은데 주고 오는게 더 큰 문제죠.
    난됨(2016-05-03 00:37:32)223.62.***.138추천 116
    비위 다 맞추고 실리라도 가지고 왔으면 우길거라도 있을텐데...
    가지고 온 실리가 대체 뭔가요..
    여성 인권에 대한 이미지는 확실하게 심어주네요
    TENNO(2016-05-03 00:42:37)211.209.***.180추천 22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 사람? 닭? 뭐라고해야하나) 게 무슨 외교고 실리여 ㅋㅋㅋ
    롤랑세아크(2016-05-03 00:45:05)110.70.***.134추천 120
    중동가서 갖고 온거라곤

    메르스 말고 더 있나요??
    mukjuck(2016-05-03 00:46:18)116.255.***.145추천 61
    실리를 챙겼으면 차라리 말을 안하지....
    Guybrush(2016-05-03 01:00:24)117.123.***.138추천 12
    그래서 속국도 되고 식민지도 되고하는겁니다.
    [본인삭제]녀석시대(2016-05-03 01:13:56)116.33.***.234추천 18
    ㉪㉪㉪(2016-05-03 01:16:31)110.35.***.8추천 79
    실리를 가져와요? 누가요? 박근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힛군(2016-05-03 01:36:16)119.4.***.218추천 27
    실리랑 이익 아무것도 상관없습니다. 그냥 쓰라니까 쓴거고 그 행위에 대해서 판단할 능력 자체가 존재하질 않습니다. 그런 걸로 밖엔 안 보입니다.
    건축영선아재(2016-05-03 02:02:53)61.85.***.130추천 6
    비위를 맞춰주는데 어떻게 실리를 챙기나요? 궁금하네요.
    실리를 챙기려면 설득하고 주장하고 토론까지도 해야 할텐데.. 비위를 맞춰서 될일인가요?
    평화사랑(2016-05-03 02:04:03)211.197.***.76추천 4
    실리,,,실리,,,박근혜가요?
    실리가 얼마나 좋은건데~~~근혜한테 기대해요?,,,
    monotious(2016-05-03 03:12:35)158.106.***.18추천 5
    그러니까 제발 그 실리라도 가져오면... ㅋㅋㅋㅋ
    대마왕v(2016-05-03 07:28:50)1.229.***.119추천 0
    당장의 금전적인 이득이 과연 실리일까요?
    천박한 자본주의의 민낮을 보여주는 댓글이네요
    내가너보다(2016-05-03 08:35:26)49.172.***.183추천 4
    반도의 흔한 여행객이에요
    외교는 무슨..
    복숭아꿀절임(2016-05-03 10:47:52)61.43.***.143추천 2
    가져왓다는 '실리'조차도 실체가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교에서 '응 응 해줄께' 라고 립서비스한게 실리라고 하나요?

    그나마 이란은 예전 경제제재 조치때부터 맺어진 한국과의 관계 때문에 상당히 호의적인 경우인대 경제제재 풀리고 립서비스한거 가지고 저러는건 좀 ... 오히려 경제제재로 원유팔아 벌어놓고도 국내로 들어오지 못한 돈들이 이제 나 흘러 들어갈것이고 원하는대로 어느나라든 거래가 가능한대 아직도 한국 최고 하며 우리랑 거래할까요? 글쎼요... 물론 우리힘들떄 도와준사람 그러면 호의적이겠지만 그건 단지 호의적인거고 돈문제가 끼는순간 끝나는게 그져 호의적인 관계잖아요 ㅎ
    닭아낀마사오(2016-05-03 11:05:09)175.223.***.106추천 1
    실리?silly?
    오늘자딸딸이(2016-05-03 14:14:55)211.179.***.102추천 0
    그 실리라는거 이명박때 수십조 쳐날리는거 보면서도 이번에도 또 속아주나봐요?

    이러니 국개론이 나올수밖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쳐속도 국고 다털어먹어도 다음에 또속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파란별☆(2016-05-03 00:20:22)112.160.***.147추천 235
    조금 뜬금없지만 히잡 벗은 중동분들 너무 예뻐요. 모두 꼭 히잡벗는날이 오면 좋겠네요
    댓글 6개 ▲
    나비야나비얌(2016-05-03 00:38:30)113.10.***.249추천 132
    맞아요...  전 여자인데도 보고 너무 예뻐서 심쿵함....
    [본인삭제]5징어마법사(2016-05-03 00:57:21)219.240.***.223추천 55
    물편한세상(2016-05-03 01:15:24)155.247.***.187추천 10
    그러니까요.. 다 벗어버렷!!!!
    o니아o(2016-05-03 01:34:07)218.37.***.250추천 42
    제 애인도 히잡 씌우고 싶네요.  하지만 이미 그사람 나만 볼수있어요 내눈에만보여요
    추종자(2016-05-03 02:19:13)121.220.***.193추천 2
    입고 싶어서 입는 사람도 있는데 뭐 다 벗겠습니까
    인마핱(2016-05-03 09:27:24)211.36.***.210추천 1
    저리 예쁘니 가려야지. . (농담). 진짜 눈부시게 예쁘다. . ㅎㅎ 중동사람들이 저리 예쁜지 몰랐네. .
    닥쵸(2016-05-03 00:20:47)58.232.***.191추천 45
    근데 저쪽분들 진짜 히잡벗으면 엄청 이쁜것같아요
    댓글 0개 ▲
    LookBook(2016-05-03 00:25:14)211.109.***.127추천 32/4
    올바른 페미니스트 운동의 예.
    댓글 0개 ▲
    작성자부모님(2016-05-03 00:26:44)39.118.***.221추천 11
    오래된 전통은개뿔 ;;;
    댓글 0개 ▲
    베루스20(2016-05-03 00:28:34)175.223.***.40추천 89
    중동쪽인가 어느나라에서는

    전통으로 보쌈문화가있다죠...

    여자는 결혼을 약속한 남자가있었는데도

    보쌈당해 사랑하지도않는 사람과 혼인하고...

    부모도 그냥 결혼시켜버리고....

    나쁜전통은 사라져야죠...
    댓글 4개 ▲
    TENNO(2016-05-03 00:43:43)211.209.***.180추천 86
    문화는 존중해야맞는거지만
    인권이 달린문제라면 없어져 마땅합니다 ㅇㅅㅇ
    [본인삭제]유기농꿀(2016-05-03 00:50:59)182.208.***.142추천 55
    스바라시!!(2016-05-03 01:26:41)110.10.***.153추천 8

    현명한자라면 전통에 연연하지 않아
    박하설탕(2016-05-03 09:34:27)119.204.***.248추천 12
    그 동네라면 서로 사랑하는 연인인 관계였고 결혼을 약속하긴 했는데 남자가 어느날 여자를 불시에 보쌈해왔다고 합니다. 여자는 남자인 걸 알아봐도 저항하고 난리를 피웠는데 사실 그 여자는 대학을 가려고 준비중이었고 졸업하면 결혼하기로 남자랑 이야기가 되었었는데 그 남자가.....
    보쌈하고 저항하다 지쳐서 결혼을 받아들이긴 하던데 언젠가 보쌈당할 줄은 알았는데 이런식은 아니었다고 펑펑 울더군요. 시댁의 반대로 진학은 물거품됬고 가정주부로의 길 밖에 없는데 과연 저 부부가 행복할지는 참 의문이었습니다.
    분홍해(2016-05-03 00:29:50)220.84.***.192추천 3
    어후 쪽팔리라;;;
    댓글 0개 ▲
    [본인삭제]Drakeboy(2016-05-03 00:33:45)221.166.***.45추천 6/68
    댓글 2개 ▲
    [본인삭제]Constitution(2016-05-03 07:22:49)223.62.***.105추천 4
    우이짜(2016-05-03 07:37:09)223.131.***.185추천 35
    메르켈총리와 미쉘오바마 힐러리는외교이득 챙기기 싫어서 히잡 거부했나요?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05-03 00:37:44
    유머아니야(2016-05-03 00:38:06)211.106.***.180추천 153
    머 우리나라 클라스라고 생각합니다.
    명색이 우리나라 첫 여성대통령인데 여성인권 관련된 일은 찾아볼 수가 없고 다른 국가의 여성리더들이 중동을 방문했을때 어떠했는지 관심조차 없었나봐요. 머 다른 의견따라 실리를 위해서 비위맞출라고 쓴거라면 얼마나 대단한 실리를 얻으려고 한건지 지켜봐야겠습니다.
    댓글 1개 ▲
    teastory(2016-05-03 01:49:19)222.233.***.108추천 33
    여성대통령이지만 독재자인 아버지의 성향을 그대로 잇습니다.
    권위주의. 독단. 무소통. 명령형. 무공감. 차가움.
    여성대통령에게 민주적이고 부드러운 리더십을 기대한 사람도 있겠지만...;
    오히려 요새 남성정치인들보다 더 남성적, 권위적인 정치인이죠.

    여성인권은 커녕 그냥 인권에 대한 관념이 없을꺼요. 인권 주장하면 자기 방해하는 빨갱이라고 생각할지도....
    2중대2소대(2016-05-03 00:41:20)211.227.***.169추천 1
    대통령은 그렇다쳐도 그 밑에 놈들은 대체 뭐하는 놈들이냐
    일을 하는거야 마는거야 대체
    댓글 0개 ▲
    띠로롱이(2016-05-03 00:43:49)112.156.***.185추천 64
    21세기라 다를 것 같죠?
    불과 며칠전에 70년데 교복으로 갈 거라는 기사 나왔습니다.
    정치적 판단 한번 잘못하는 순간에
    여러분들이 일제시대때 교복 입지말라는 법 없습니다.
    진보도 하지만 퇴보도 하는 게 인간이에요
    댓글 3개 ▲
    Prince_G(2016-05-03 00:51:20)1.245.***.118추천 1/9
    일본 : 시무룩,,,,,

    -.-;; 걔내 교복은 정말로 일제시대랑 전통적으로 똑같던데요....... 일부러 구해오는 양반들이 있어서 문제인 거 같은데여 이건.
    적바림(2016-05-03 10:06:48)110.70.***.8추천 2
    1 영점 좀 잡으셔야겠습니다.
    닭아낀마사오(2016-05-03 11:08:23)175.223.***.106추천 0
    내가 꿈꾸는 나라를 위한 진보일지도..
    김vono(2016-05-03 00:45:35)114.205.***.81추천 35/14
    미셀 오바마나 힐러리도 착용한 사진 있던데요.
    다른 깔거리 많은데 잘못된 정보로 뭐라할 필요까지 있나요.
    댓글 7개 ▲
    역시혀의유무(2016-05-03 00:59:51)124.158.***.161추천 158
    미셸 오바마는 여성의 히잡 착용이 옵션인 인도네시아에선 존중의 의미로 착용했으나
    히잡 착용이 의무인 사우다에선 착용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사우디의 낮은 여권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그렇게 했겠죠
    역시혀의유무(2016-05-03 01:01:56)124.158.***.161추천 81/3
    그리고 원래 무슬리마가 아닌 여성이 히잡을 착용하는것은 큰 결례라고 들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비판 받는 이유는 아마 이런것을 고려하지 않고 착용해서이지 아닐까요
    슘페터7(2016-05-03 01:06:02)173.245.***.81추천 5/6
    1 애초에 최고지도자가 종교인인 이란 정부에서 박근혜에게 복장을 요청한 것입니다. 결례는 커녕 오히려 그렇게 해줬으면 하고 여겼다는 이야기가 되겠군요.
    다시빨간모리(2016-05-03 01:27:33)222.234.***.160추천 11
    요청을 했다고 알려졌다 라고만 되어있고
    근거는 없네요
    다들 복사 붙여넣기 기사들 뿐이던데
    결국 카더라 아닌가요?
    슘페터7(2016-05-03 01:29:41)173.245.***.81추천 3/9
    사실 근거랄 것도 없이 이란에서 외국인 여성의 드레스코드가 머리에 스카프 착용입니다. 대통령이라고 드레스코드 안 지키면 그게 결례겠지요.
    virtu(2016-05-03 01:45:10)108.162.***.101추천 30
    http://thinkprogress.org/world/2015/01/28/3616556/saudi-arabia-michelle-obama/
    저도 미셀,힐러리도 히잡 썼다고 비판 하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위 기사보면 사우디아라비아에사는 안썼더군요. 메르켈, 미셀, 힐러리 다 안썼습니다.
    슘페터7(2016-05-03 23:22:52)173.245.***.81추천 0
    1 사우디아라비아는 외국인 여성에게 나름 관대하거든요. 박근혜도 사우디에서는 히잡을 안 썼습니다.

    http://www.mofa.go.kr/webmodule/htsboard/template/read/korboardread.jsp?typeID=6&boardid=9795&tableName=TYPE_DATABOARD&seqno=354017
    젤리수호신(2016-05-03 00:48:21)113.131.***.161추천 29
    누가 대통령님 쓰셔야합니다 해서 생각없이 썻겟지 뻔하네ㅋ 생각없씀
    댓글 0개 ▲
    촉촉한곰(2016-05-03 00:48:24)14.36.***.181추천 0
    이슬람 나쁜놈들...
    저렇게 예쁜 여자들을 자기네만 보려고...(부들부들)
    댓글 0개 ▲
    Prince_G(2016-05-03 00:50:03)1.245.***.118추천 17/34
    진짜 외교적 제스쳐를 저런 거랑 연결 해서 까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중요한 건 이란과의 외교 후 그 성과가 어떻게 되냐는 겁니다. ㅡㅡㅋ 진짜 쓸데없는게 베오베 가네요.
    댓글 6개 ▲
    슘페터7(2016-05-03 00:58:12)173.245.***.81추천 9/23
    동의합니다. 저렇게 일부 사례만 모아와서 무슨 중동에 히잡 거부 운동이라도 크게 벌어지는 것처럼 써놓았는데, 실제로는 히잡이 무슬림적이라 해서 그걸 지키자는 여성운동도 맞불로 벌어지는, 아니 굳이 비율로 따지자면 히잡을 거부하는 쪽이 압도적으로 적은 상황에 히잡을 쓰는 쪽과 안쓰는 쪽, 누가 더 호감을 살지.

    중동이 그냥 변태스러워서 세속화를 거부하는 게 아니라 하도 열강들에 얻어터진 역사 끝에 배배 꼬인 상황입니다. 히잡 착용을 거부한 오바마 부인이나 메르켈 같은 소위 서구열강의 인사들이 과연 중동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졌을지는 의문이군요.
    Prince_G(2016-05-03 01:04:04)1.245.***.118추천 2/18
    애초에 그 나라의 정상이 그나라의 복장을 하는데 히잡을 쓰던 안 쓰던 그걸 어찌볼까 생각하는 것도 웃긴 것이지요. 전 여성인권의 측면이라기 보다 한나라의 대통령이 존심도 없이 너무 현지에 맞췄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울 뿐입니다. 그런데 천주교에 여성이 교황이 안 되는것도 문제삼지 않던 네티즌들이 대통령이 고작 히잡 하나 썻다고 여성인권에 대한 배려가 없네 마네 하면서 부들부들하는 것은 참 웃기지도 않는 수준떨어지는 비판이라는 거지요.
    다시빨간모리(2016-05-03 01:30:15)222.234.***.160추천 42
    왜 욕을 처먹을까요?
    여성인권을 앞세워 선거를 치룬사람이
    재임기간 내내 여성인권은 더 하락했죠
    한번 안좋게 보인것 뿐안 아니라 삽질만 계속 해대니
    사소한것도 안좋게 보이는것이죠
    그리고 이게 과연 사소한 일인지도 의문이네요
    Prince_G(2016-05-03 01:40:07)1.245.***.118추천 2/20
    박근혜가 여성대통령임을 내세운 건 사실이지만 본인이 여성인권에 관련된 주된 공약을 한 건 없는걸로 아는데요....... 그냥 님도 박근혜가 하는 짓이 다 싫은 것 뿐입니다. 억지좀 적당히 부리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저도 박근혜 하는 행동 거의 다 싫긴 한데 히잡 가지고 까는건 그 까는 사람이 정말 너무나도 수준낮은 것을 인정해 버리는 꼴이 되는것이기에 비판하는 겁니다. 애초에 여성이기 이전에 대통령 입니다.
    이해리(32살)(2016-05-03 07:00:41)14.33.***.155추천 8
    대통령이 왜요??? 대통령이기 이전에 여성이면 몰라도 여성이기 전에 대통령은 뭔 말인가요??? 대통령이 국민보다 높은가요????
    [본인삭제]Constitution(2016-05-03 07:45:09)223.62.***.105추천 2
    [본인삭제]유기농꿀(2016-05-03 00:51:53)182.208.***.142추천 19
    댓글 0개 ▲
    Prince_G(2016-05-03 00:53:58)1.245.***.118추천 11/52
    대통령이 지금 여성 인권운동 하러 간 것도 아니고 중동국가의 환심을 사러 가기 위해 간 것이며 히잡의 문제는 그 착용을 강제한 것에서 있지 그것을 착용 하는 것 자체가 여성 인권에 대한 모독이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미니스커트 입었다고 강간 유발하는거 아니듯이 히잡도 그 착용 자체가 여성인권에 대한 모독은  아니라는 거에요. 전 공식석상에서 그냥 현지 친화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가 사람들이 이렇게 삐뚤어 졌을까요.
    댓글 23개 ▲
    아프리카닷(2016-05-03 01:06:11)222.118.***.74추천 31/5
    '어쩌다가 사람들이 이렇게 삐뚤어 졌을까요.'

    이 말 없었으면 뭐 사람마다 다양한 가치관이 있으니 생각이 솔직히 마음에 안들지만 저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생각할수도 있는데...

    당신이야말로 참 삐뚝어졌습니다
    아프리카닷(2016-05-03 01:09:56)222.118.***.74추천 61
    그리고

    미니스커트 = 강간유발   님 말씀대로 이건 아니죠

    그렇지만 히잡은 중동 남녀불평등의 상징입니다 비유가 잘못된겁니다
    역시혀의유무(2016-05-03 01:11:07)124.158.***.161추천 10
    근데 외국에선 이런 인식도 있습니다: 일단 여성에게 히잡을 쓰냐 마냐 옵션을 주는것 자체가 차별이라는것.
    무슬림 남성들의 히잡 미착용은 문제화 되지도 않는데 무슬리마들에겐 그게 선택이라는 게 문제라는거죠.
    그리고 윗댓글에서 밝혔듯이 원래 이슬람을 믿지 않는 여성이 히잡을 착용하면 큰 결례입니다.
    직함이 대통령인만큼 외교하러 갔을텐데 상대방의 문화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는건 오히려 비판 받아야 하는 부분입니다.
    Prince_G(2016-05-03 01:11:35)1.245.***.118추천 1/24
    삐둘어지고 왜곡된 거 맞죠. 여성이기 이전에 대통령 이라는 거 잊으셧어요? 오히려 히잡착용했다고 여성인권 운운하는 것은 현지화적인 제스쳐를 취한 대통령에 대한 성 인식적 발언입니다. 그걸 생각해야죠. 박근헤 대통령은 이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이지 이나라를 대표하는 여성 대통령이 아닙니다.
    Prince_G(2016-05-03 01:17:33)1.245.***.118추천 1/16
    물론 이슬람을 믿지 않는 사람이 착용하면 결례라고도 볼 수 있겠으나 히잡도 결국 본질적으로 해당문화권의 전통의상 입니다. 적어도 국가대표가 저걸 착용했다면 호의로 받아들일지 언정 상식적으로 결례라고 받아들이지는 않겠죠. 저들도 뇌가 있는한. 그리고 히잡은 히잡착용의 강제가 불평등의 상징이지 히잡 자체가 불평등의 상징은 아니라는 겁니다. 실제로 히잡 착용이 크게 문제되는 나라는 저런 가벼운 히잡이 아닌 부르카와 함께 아얘 여성의 몸매와 얼굴을 통째로 감추어 버리는 그런 의상이기도 하구요.
    슘페터7(2016-05-03 01:19:37)173.245.***.81추천 0/4
    111 여기에 다시 한번 올려드리자면 이슬람을 믿지 않는 박근혜에게 히잡을 착용했으면 하고 권유한 것이 바로 이란 정부입니다. 외국인 여행객들도 머리에 스카프 두르고 있지 않으면 종교경찰들이 주의를 줄 수 있습니다.
    역시혀의유무(2016-05-03 01:23:43)124.158.***.161추천 16
    제가 글을 잘 못써서 요점이 잘 전달되지 않았을 수도 있는데
    외국의 몇몇 페미니스트 학자들의 주장한바에 따르면
    히잡이 존재하는것 자체가 우리가 보통 의식하지 못하는 성 불평등이 있다는겁니다
    댓글쓰신분은 이해를 못하실 수 있으나 무슬리마 친구를 넷 둔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가 가더군요
    Prince_G(2016-05-03 01:23:52)1.245.***.118추천 1/6
    권유했으면 별 마찰 안 일으키기 위해 착용하는게 맞다고 보이는데요. 솔직히 박근혜 대통령이 착용한 건 무난한 판단이었다고 보지면 이란 참 답없네여.
    Prince_G(2016-05-03 01:27:19)1.245.***.118추천 2/12
    유럽의 이슬람권 인구가 많은 국가에서는 히잡 외 차도르 등 기타 무슬림 의상들의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내놓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는 왜 패션아이템 가지고 착용하지 말라 하느냐 하면서 시위를 하기도 한답니다. 즉, 결국 본질적인 문제는 패션에 선택권의 제한이라는 것이며 이것이 당사자의 권한과는 별도로 사회의 전통의 사회적 분위기를 통한 비합리적인 권위에 의한 억압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웃긴것은 히잡이 무슨 무조건 여성성의 억압인냥 박근혜 대통령이 히잡착용 했다고 비판하는 거지요. 그냥 솔직히 박근혜가 하는 짓 다 싫다고 얘기하세요. 그럼 아무말 안할테니까요.
    역시혀의유무(2016-05-03 01:27:47)124.158.***.161추천 4
    이란 정부에서 그렇게 요청했다면야 박 대통령이 처신을 잘한것은 맞습니다만
    그래도 미셸 오바마랑은 비교가 되네요
    물론 대통령이 여권에 신경쓰는게 가장 우선순위는 아니지만
    성차별을 많이 겪어본 여성으로선 여권에 신경 써 주는 정치인이 더 호감가긴 하네요
    역시혀의유무(2016-05-03 01:29:49)124.158.***.161추천 0
    전 박통이 잘못했다고 한게 아닌데요; 흥분하셔서 그런가 머리 좀 식히시고 제 댓글을 읽어주세요
    Prince_G(2016-05-03 01:30:53)1.245.***.118추천 1/6
    ㄴ 위의 댓글은 님에게 말한게 아니라 저에게 지적질한 윗분께 말씀드린 겁니다. 사실 제가 하고 있는 말은 님의 주장을 되풀이 한 것에 지나지 않으니까요.
    역시혀의유무(2016-05-03 01:34:25)124.158.***.161추천 13
    그리고 패션아이템 그런 주장도 일리는 있지만 제가 펼치려는 논지랑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히잡을 착용하는 것 자체가 "여성의 머리카락이 남성을 유혹하니 가려버리자!"인데 이게 성차별적이 아니라고 그러면 저도 뭐 할말이 없긴 합니다만...
    Prince_G(2016-05-03 01:34:28)1.245.***.118추천 1/12
    그리고 중동여성인권의 근본문제는 히잡착용 문제 정도가 아닙니다. 사우디 같이 극단적인 나라는 여성이 혼자 다닐수도 없습니다. 심지어 여대 하나 만들었는데 남성교수가 여성과 수업을 하는 것도 제한되어 있으며 여성이 대학내에서 자유롭게 활보하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여성이 운전도 혼자서 못합니다. 남성 보호자가 없으면 할 수 있는게 굉장히 제한되어 있어요. 사실 히잡이슈는 그러한 여성인권에서 굉장히 하찮은 부분이라는거 사람들이 다 아는데 그냥 대통령 까고 싶어서 까는 거지요.
    Prince_G(2016-05-03 01:37:07)1.245.***.118추천 1/12
    패션에 있어 그 착용 이유와 유례를 들어 그 선택권을 제한하는 것 자체가 불합리 하다는 것이 본질입니다. 어디까지나 그러한 것과 상관없이 그 착용의 주체는 여성이 되어야 한다는게 이 운동의 본질인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은 여성이기 이전에 한 나라를 책임지는 대통령입니다.
    역시혀의유무(2016-05-03 01:39:49)124.158.***.161추천 19
    하찮은 부분부터 고치면 안됩니까? 옛날여 여권이 바닥이었을때 여성에게 참정권을 주는 것도 작은 움직임이었습니다. 제가 많은 분들과 여성인권에 대한 얘기를 나눌때 가장 답답한 부분이 이겁니다. 작은 부분이니 큰것부터 고치자. 그렇게 하면 평생 못 고쳐요
    Prince_G(2016-05-03 01:42:25)1.245.***.118추천 2/14
    애초에 이건 여권 이전에 대통령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오히려 거기서 여성성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여권신장에 하등 도움이 안 된다고는 생각 안 해 보셧는지요? 대통령으로써 국가가 얻을 성과를 먼저 생각해야지 느닷없이 여성인권을 생각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히잡착용을 거부했다 한들 한국내의 여성인권이 향상되나요? 오히려 퍼포먼스라고 욕먹기 딱이죠.
    역시혀의유무(2016-05-03 01:54:26)124.158.***.161추천 12
    제 댓글을 안 읽으셨나보네요.
    전 분명히 여권신장이 대통령의 우선순위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앞서서 도움을 주면 좋겠다라는게 제 바람이고요.

    대통령이 남의 나라 가서 히잡 착용 거부 하면 한국의 여권이 갑자기 향상되거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큰 변화를 못 일으킨다고 해서 작은 변화를 일으키지 말라는건 어불성설 아닌가요
    Prince_G(2016-05-03 02:05:27)1.245.***.118추천 1/13
    작은 변화든 뭐든간에 무슨 선택이든 크게 비판받을 상황이 아니라는 겁니다. 애초에 히잡문제 가지고 대통령을 욕하는게 베오베 가는건 비정상적인 상황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글의 내용도 본질적인 문제는 파악도 못 하고 있으며, 다른 본질적인 여성 인권에는 관심도 없던 네티즌들이 저런 것을 보고 대통령을 까는 것은 지적인 비판이라기 보단 전형적으로 선동당해서 까대는 것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본인삭제]Prince_G(2016-05-03 02:15:05)1.245.***.118추천 0
    박하설탕(2016-05-03 09:38:58)119.204.***.248추천 1
    이슬람이 아닌 여자가 히잡을 쓰는 것도 결례라는 상식이 있는데 호감을 사겠다고 쓰고 간 자체가 남의 상식이나 역사를 수박겉핡기 식으로 조사해가서 더한 실례를 자처했다는 거죠. 그렇게 히잡하나도 그런 식으로 대충 모양새만 맞춰가는데 어찌 회담에서 형식을 양보해 실리를 얻어올 수 있을까요? 타국에 대해 아는 것이 하나도 없는데요.
    오늘자딸딸이(2016-05-03 14:16:43)211.179.***.102추천 6
    외국인 대통령이 히잡안쓰면 결례라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아전인수적인 해석을 하고있네
    슘페터7(2016-05-03 16:54:19)173.245.***.81추천 0
    11 "이슬람이 아닌 여자가 히잡을 쓰는 것도 결례라는 상식이 있는데"

    4) 이슬람문화와 풍습을 존중합시다.
    ㅇ여성들이 실외로 나갈 경우는 반드시 머리에 스카프를 둘러야 하며, 신체가 노출되어서는 아니됩니다. 자칫 풍속사범으로 단속되어 어려움을 겪을 수가 있습니다. 남자들의 경우 반바지를 입어서는 아니 됩니다.

    주이란대사관 홈페이지 발췌.
    상식이라고 알려진 것들 중에는 잘못된 것들도 많지요. 특히 아는 것이 없는 타국에 대한 상식은.
    islehÖn(2016-05-03 00:57:31)122.46.***.43추천 42/10

    1970년대의 이란
    댓글 9개 ▲
    Prince_G(2016-05-03 01:01:51)1.245.***.118추천 6/28
    중동국가는 개념만 있다면 오히려 군부가 나을수도 있는 경우입니다. 오히려 민주주의 실천해서 극단적인 이슬람정권이 집권하는 경우가 오히려 사회적인 면으로는 퇴보하는 경우가 허다하지요.
    Ravel_Pavane(2016-05-03 01:04:10)125.146.***.153추천 0
    근데 저 때가 살기 좋을 때가 아니라는 게 문제죠.
    [본인삭제]푸렁이(2016-05-03 01:20:19)119.202.***.169추천 0
    푸렁이(2016-05-03 01:21:51)119.202.***.169추천 1
    저거 빈 라덴 스웨던 유학 사진 아닌가요?
    sodoge(2016-05-03 02:27:06)172.91.***.80추천 2
    빈라덴 스위스 유학 사진으로 기억하는데..
    virtu(2016-05-03 07:22:50)108.162.***.101추천 4
    virtu(2016-05-03 07:23:32)108.162.***.101추천 0
    스웨덴 이고요
    째즈싱어(2016-05-03 09:12:39)14.53.***.193추천 2
    댓글 삭제하세여
    70년대 이란 사진도 아닌걸 가지고 이렇게 댓글써서 사람들 낚는거 아닙니다.
    islehÖn(2016-05-03 12:00:06)122.46.***.43추천 8

    엇ㅎㅎ 제가 실수를 했네요.. 네 스웨덴 맞네요 :)
    하지만 옷 차림이며 분위기가 당시 70년대 이란의 모습과 크게 어긋나지 않아서.. 지우진 않겠습니다.
    오호옷(2016-05-03 00:59:01)114.207.***.168추천 2
    저ㅂㅅ은 오만데가서 나라망신이네...
    댓글 0개 ▲
    농약같은놈(2016-05-03 00:59:10)162.158.***.116추천 12
    셀프감금 국정녀 인권도  엄청  챙기던
    누난데  이슬람 여권을 생각 안했겠어요?
    미국 독일은 갑이고  누난 을이니깐
    국익을 위해서 어쩔수 없이는 개뿔.
    저누난  김영삼이  평했던  그대로 입니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쿠키죠죠(2016-05-03 01:07:12)61.253.***.241추천 0/18
    댓글 6개 ▲
    다시빨간모리(2016-05-03 01:31:37)222.234.***.160추천 13
    그 40조라는것도 mb때 사기친거랑 뭐가다를까요
    [본인삭제]쿠키죠죠(2016-05-03 01:35:39)61.253.***.241추천 1/11
    째즈싱어(2016-05-03 09:16:31)14.53.***.193추천 3
    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이런거죠
    돈이 걸려있으니 괜찮다...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돈보다 소중한 가치가 많습니다
    모든 사회가 황금만능주의에 결부되어 돌아가니 헬조선이라는 말이 나오는거에여
    산매발톱(2016-05-03 11:12:07)112.145.***.73추천 0
    예 일반적인 B2B 관계에서 내부적으로 MOU는 확실히 비젼이 될 수 있는 유의미이긴 합니다만.
    국가간의 MOU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는 와 닫지 않습니다.

    이유는 보통은 정치적으로 쓰고 버리는 패라는 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 내용이 유의미 하려면 실무적으로 어떤 일에 어떤 회사들이 실무적으로 어떻게 MOU를 체결했는지를 밝혀야 의미있지 않나요?

    국가 원수끼리 어러저러한 필요가 있고 그것을 해결할 솔루션이 있다라고 말하는건 그 어느 누구에게라도 줄 수 있는 MOU아닐까요?
    왓더헬조선(2016-05-03 12:33:51)122.34.***.104추천 2
    수주요? ㅋㅋㅋ 돈 받았어요? 입금되기 전까진 모르는겁니다.

    더군다나 이명박시절에 그걸로 사기쳤고 지금도 똑같슴다
    오늘자딸딸이(2016-05-03 14:17:47)211.179.***.102추천 2
    그럼 이명박때 mou 죽어라 맺고다녀서 수천조 예상 했던건 왜 다 말아먹었는지 설명해보세요
    라쿠마(2016-05-03 01:08:00)203.234.***.162추천 8
    외교건 여성인권이건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쓴 것 같아요. 마치 존스노우처럼.
    댓글 0개 ▲
    중대장(2016-05-03 01:08:05)199.7.***.114추천 13
    저렇게 하고 체결한 MOU라는 것은 나중에 밥 한번 같이 먹읍시다 라는 의미입니다.. 조중동에서는 초대형 계약이라도 따낸듯이 호들갑을 떨지만..... 위대하시고 꼼꼼하신 명박 각하께서도 즐겨쓰시던 수법입니다..
    댓글 1개 ▲
    꽃보디(2016-05-03 17:31:58)112.172.***.57추천 1
    나중에 밥 한번 같이 먹읍시다 라고 하고 절대 안먹잖아요 ㅋㅋㅋㅋ
    lopez7(2016-05-03 01:12:32)211.208.***.113추천 1
    그 와중에 중동색시들 이뻐 //ㅅ//
    댓글 2개 ▲
    [본인삭제]쿠키죠죠(2016-05-03 01:13:10)61.253.***.241추천 0
    추종자(2016-05-03 02:18:06)121.220.***.193추천 0
    참고로 페르시아는 아랍과는 문화나 인종적으로 꽤 다릅니다.
    sharp_star(2016-05-03 01:17:29)210.179.***.43추천 7/3
    중간에 '여자라서 안되는 이유를 말해보세요'라고 말하는 여자 분의 예는 잘못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집트에서 방송 프로그램 진행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굉장히 횡설수설하는 편이고 어떤 주관을 갖고 있는지 의심이 되는 분이에요. 애초에 저 프로그램 자체가 저 성직자가 이야기가 평행선이 흐를것 같으니 그런 얘기는 좀 하지 말자라고 이미 이야기를 했었는데, 갑자기 쓸데없이 도발 걸고는 히잡 얘기를 시작한것이였습니다. 물론 히잡이 옳다는 건 아니지만 무슨 함정 마냥 성직자를 유인한 저의가 궁금하네요.
    https://youtu.be/z2rL6NDoyKg

    그래놓고서는 나중에는 아랍에서 여성 인권 활동 하는 여자 분을 데려다놓고는 반대로, 어떻게 성스러운 모하메드를 모욕할 수 있냐며 자신은 샤리아 율법이 전세계에 퍼지기를 바라는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냥 이슈메이커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https://youtu.be/gcqHlegEC4k

    관심 있는 분들은 두 영상 한번 연속으로 봐보세요.
    댓글 0개 ▲
    darkman(2016-05-03 01:21:14)118.33.***.176추천 5
    tv엔 허상같은 실체도 없는 40조 효과 운운
    40조 옆구리..같은 소리 나오길래 틀어버림
    댓글 0개 ▲
    니꾸내꾸빵꾸(2016-05-03 01:53:59)203.226.***.19추천 1
    히잡거부운동을 지지한다.
    댓글 0개 ▲
    [본인삭제]앵켕(2016-05-03 01:56:53)211.106.***.30추천 3
    댓글 0개 ▲
    teastory(2016-05-03 02:03:26)222.233.***.108추천 0
    히잡 자체는 강제성만 없다면 그 나라의 문화로 볼 수 있을 거 같은데...
    히잡 안 썼다고 집단성폭행을 하는 일이 있었다면 그 사례들이 또라이들이 한 거래도...그 사회전반에 히잡을 안쓰는 여자를 터부시하거나 배척하는 문화가 있겠거니 생각이 되네요. 그런게 좀 경악스럽죠. 적어도 옷보다는 사람이 중요한데..

    중동이 지금은 저래도 중세시대에는 문화가 찬란했다던데..;중동역사랑 정치는 잘몰라서...복잡하게 느껴져요.
    댓글 2개 ▲
    Prince_G(2016-05-03 02:07:17)1.245.***.118추천 1
    찬란했으며 지금과 달리 상대적으로 개방적이었습니다. 애초에 히잡 등 여성의 복장을 강제하는 것은 이슬람 종교와도 관계가 크게 없는 관습적으로 형성된 것입니다. 알라딘의 쟈스민 공주는 이슬람권 공주가 아닌가요? 아니면 실내에서만 그런복장을 했을까요?
    Prince_G(2016-05-03 02:09:45)1.245.***.118추천 2
    한 마디로 단순화 하자면 힘들었던 역사 속에 더더욱 폐쇄적으로 변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그 케이스가 있죠. 조선이 임란과 호란을 겪은 후 가부장적인 면모가 더 강화되었고, 개항의 시기에 외세를 배척하는 것 과 비슷한 맥락으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악성김태희(2016-05-03 02:09:29)110.13.***.65추천 6
    댓글보다 빵터짐 ㅋㅋ

    어디 동네 엿장수도 아니고 ㅋㅋ

    히잡이  치트키도 아니고  그거  쓴다고 하나  더 사주나 ㅋㅋㅋ
    댓글 0개 ▲
    백귀신참(2016-05-03 02:12:18)211.41.***.136추천 15
    문화를 존중하는 것은 개개인의 사상의 자유를 존중하기 때문

    그렇기에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문화는 존중받을 수 없습니다.

    히잡으로 실리를 챙긴다?  글쎄요..

    역으로 오바마가 한국와서 한복이라도 입어주면 협상권 하나라도 더 줘야한다는 의미입니까?

    실리 부각시키면서 현실적인 입장을 말씀하시는 분들은 외교에 대한 기본 인식이 어떻게 되어 있으시길래

    히잡쓴다고 실리를 챙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댓글 0개 ▲
    어제솔로탈출(2016-05-03 02:22:55)124.57.***.94추천 0
    근데 저기언니들 겁나이쁘다......
    댓글 0개 ▲
    지원이삼촌(2016-05-03 02:26:33)61.75.***.65추천 3
    다떠나...세월호 추모기간때도..원색의  촌티 뿜뿜하는 옷입고 처나왔던  썅련입니다.
    상주가 아무리 다른사람 왔다해도 상복입고 맞이하는게 예 입니다.   지가 정말 맘아팠다면 상복입고 대했어야죠...그것도 모르는 닭대갈한테 너무 많은걸바라시는것같아 비공 드리겠사옵니다.ㅎ
    댓글 0개 ▲
    앙긔모찌(2016-05-03 02:27:21)124.54.***.168추천 11
    실리주장하시는분들

    한국식민주주의 잊으셨나요?
    그들이 개발과 이익만을 염두하고 외치던
    한국식민주주의 미명아래 민주주의가얼마나 후퇴하였는가.. 잊으셨나봅니다.
    이익.실리.개발만을 내세우고 인권 문화 사상등을 뒷전으로 여기면 어떤결과를 초래하는지 우리는 지금 몸소겪고있는데말입니다.
    댓글 0개 ▲
    인절미먹어여(2016-05-03 02:44:56)220.92.***.161추천 0
    저는 다 저런 마음 인줄 알았는데 의외로 어머니는 안쓰지만 딸은 원해서 히잡을 두르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여튼 점점 중동 내 여권이 변화하는 모습이 자연스러워지길!
    댓글 0개 ▲
    자본의적P(2016-05-03 03:06:15)211.58.***.22추천 7/3
    이슬람 여성들이 얼굴을 드러내는 움직임은 바람직하다고 느껴지나 마지막 댓통 사진을 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5/02/story_n_9819786.html 이런 기사가 있더군요.
    비교되어 있는 세 정치인의 사진은 외국 정상의 드레스코드에 관대한 (친미 성향의)사우디 방문 시 사진이고
    댓통이 이번에 간 곳은 이란이거든요.

    여자는 여권사진도 히잡 쓰고 찍어야 입국 허가해 주는 엄격한 정교일치 국가라
    외국 여자 정상의 히잡 착용 여부에 꽤 민감합니다.
    그래서 문화 존중 차원에서 히잡 쓴 건 옳다 그르다 할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거 말고도 까일 게 많은 인간이니까요.
    댓글 0개 ▲
    시바맘(2016-05-03 03:24:21)175.223.***.181추천 0
    히잡은 당신의 소신(?)이라..생각한다 쳐도
    낙타는 또 먹고오지마라..
    작년 메르스사태때 정부의 대처행태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 흐르니까..
    댓글 0개 ▲
    피의샘물(2016-05-03 03:36:39)114.199.***.201추천 0
    대통령 지지할 맘 없지만 그냥 국력이 상위 클라스가 아니니까 이왕이면 써주는거 아닌가요? 제생각 ㅎㅎ
    댓글 0개 ▲
    [본인삭제]카레밥(2016-05-03 04:04:41)5.114.***.6추천 0
    댓글 0개 ▲
    카레밥(2016-05-03 04:15:06)5.114.***.6추천 1
    이란은 스카프 뒤집어쓰지 않은 여성은 입국 자체를 불허하는 나라입니다. 재이란 여성 동포들도 다들 불편한 루싸리를 쓴 채 살고 있어요. 가끔 깜빡하고 안 썼다가 종교경찰에게 잡혀 구금 당하기도 하고요. 세일즈 외교 하겠다는 사람에게 인권 운동가 수준의 파격을 바라는건 무리가 아닐런지요. 뭐, 기업인들과 실무진들이 차려놓은 밥상에 숟가락만 얹는 순방길이긴 하지만요.
    댓글 0개 ▲
    brixton(2016-05-03 05:24:58)108.162.***.94추천 0
    박 대통령이 이란에 히잡 쓰고 간 것에 대해서는 불만 없습니다.
    한국 교회들이 이 문제에 조용히 있다는 게 신기할 뿐 ㅋㅋㅋ
    댓글 0개 ▲
    낡은피아노(2016-05-03 05:54:40)39.117.***.194추천 2
    의도가 어쨌건 사실이 어쨌건
    히잡을 쓰고 있는 대통령이 아무 생각없다는데에 다들 납득하고 있다는게 문제 아닌가요? ㅎㅎ
    지 나라에서도 아무 생각없는데 나가서 생각이 오신다? 그건 더 문제임
    댓글 0개 ▲
    [본인삭제]안아줄께요(2016-05-03 06:00:53)118.176.***.41추천 0
    댓글 0개 ▲
    안아줄께요(2016-05-03 06:05:08)118.176.***.41추천 4
    댓글 0개 ▲
    동엽신욕슬기(2016-05-03 06:21:04)210.94.***.3추천 5
    햐....아직도 언론에서 떠들어 대는 200억불 효과 40조 계약 이딴거에 놀아나는거 보면 참 신기하단 생각이듬

    대체 얼마나 속고 얼마나 더 당해야 저딴 거짓언론등에 놀아 나는 자신을 알아볼수잇을런지...

    아님 돈을 처받고 알바질하고잇거나

    아마 후자가 유력하다고 생각되긴 함

    에혀....저런것들이 잇어서 이나라는 참으로 행복한 나라가 되어가고 잇나 봅니다 씨발
    댓글 1개 ▲
    조니워커(2016-05-03 22:50:40)95.186.***.232추천 1
    정권 바꾸고 기레기들 하고 종편 청소부터 해야됨
    근데 그전에 사람들 의식구조가 바껴야지
    아직도 쌍팔년도식 독재개발 시대 마인드를 가진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ㅉ
    와알라이쿰(2016-05-03 07:13:05)211.198.***.27추천 4


    댓글 2개 ▲
    와알라이쿰(2016-05-03 07:13:17)211.198.***.27추천 3


    와알라이쿰(2016-05-03 07:13:34)211.198.***.27추천 3


    물편한세상(2016-05-03 07:17:35)155.247.***.187추천 0
    댓글 0개 ▲
    쭈니얌(2016-05-03 07:35:39)8.3.***.57추천 1
    저사람 무슨 히잡을 쓰고 말고가 인권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알리기 없죠...
    그냥 쓰라니까 썼을듯......
    댓글 0개 ▲
    블루워커(2016-05-03 08:01:03)122.46.***.120추천 1
    개인적으로 레이디 가카에 저 행동에 큰 의미를 두지 않습니다. 아빠 따라 대한민국 여왕해야 하는데 망할 노예들이 자기 당인 새누리당 좀 자기 맘대로 휘둘렀다고 발끈해서 과반도 안 챙겨주고 여소야대인데 노동개혁법은 통과시켜야겠고 하지만 아빠랑 달리 미필이라 땅크로 통과시킬 수는 없고 속 터지니 바람이나 쐬자며 언제나 그렇듯 옷 챙겨 입고 관광 간 건데 우리도 관광가면 현지 아이템 한 번씩 써보잖아요? 딱 그 정도인 거 같아요.
    댓글 0개 ▲
    Lemonade(2016-05-03 08:51:57)115.94.***.190추천 1
    이란이 혁명 이후에 인권이 악화되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데 사실 그렇게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지금도 신정 연휴 그러니까 노루즈니 뭐니 하는 휴일마다 터키 행 비행기나 여객선은 자리가 없는데 그 이유가 뭔가 하면 여성들입니다, 상기 사진들 처럼 있는 집 아가씨들이나 남정네들은 히잡을 벗어던진 여유로운 휴가를 만끽하고 다녀요, 아니 그냥 집에서 그렇게들 놉니다,

    다만 달라진건 공공장소에서의 제약 등의 문제일뿐 그네들 삶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변한게 없지요.
    댓글 3개 ▲
    Lemonade(2016-05-03 08:57:49)115.94.***.190추천 1
    다만 분명한건 당시에 지나친 서구화에 따른 전통의 붕괴와 경제 정책의 잇따른 실패, 지도층의 오랜 부정 부패와 고질적인 왕실의 억압 그리고 비밀경찰들에 대한 사회 각계 각층의 총괄적인 시민 운동과 대대적인 혁명의 결과에 있어 호메이니는 자신의 후계자, 동료, 친구들을 배척하고 혁명을 통해 세워진 문민 정부를 다시금 갈아 엎으며 그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성직자들이 무정부 상태에서 국정 운영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선례와 그 종파에 따라 신정 국가를 만든 것뿐입니다.
    Lemonade(2016-05-03 09:06:42)115.94.***.190추천 1
    여기에서 이제 비밀경찰 사바크가 종교경찰과 현 정권을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혁명 수비대로 바뀌었고, 왕정 국가가 일단은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 달라진건 사실 별반 없지요, 하메이니가 정체성을 확립한 콤에서는 이맘 레자의 누이 파테메가 묻힌 하자라테 마수메 사원이 여전히 가장 큰 성세를 보이고 있고 길거리에서는 히잡은 말 그대로 스카프를 얹은 수준으로 멋을 내고 다니는 여성들이나 성형 수술을 고민하고 또 이행하는 젊은 여성들로 가득합니다, 당장 신정국가를 운운하나 라마단도 제대로 지키지 않아 연일 문제가 벌어지고 있는 국가이기도 하고 자신의 비밀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주소를 더 나아가 VPN을 쓰지 않는 사람을 찾기는 더 어려운 나라이고 말입니다, 아 물론 종교도시나 시골은 좀 상황이 다른게 사실입니다, 아무래도 좀 더 보수적인 측면이 없지 않은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사실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억압된 신정 국가로서의 면모는 그 이전과 다를바가 없어요, 주어만 좀 바꾸면 거의 이전 그대로 입니다, 아니 어떻게 본다면 그 이전보다는 좀 낫아진 것도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그 거죠, 이렇게 오랜 시간 꾸준히 개혁을 진행해오면서 과연 어떠한 측면에서 그 이전의 팔레비 왕조보다 더 낫아졌는가 말입니다.
    Drunken(2016-05-03 09:16:32)210.181.***.2추천 1
    맞습니다. 윗글 쓰신분 말에 동감합니다.
    이란은 사우디와 같은 나라와 상황이 조금 다릅니다. 여성 혼자 자동차를 운전 할 수 있으며,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여성이라고 차별을 받는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남성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는 문제 없으며, 악수 등과 같은 신체 접촉 또한 이란 여성의 성향에 따라서, 문제없이 받아들여집니다. 그러나 이란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성들도은 스카프를 둘러야 입국이 되는 등의 이란에서 지켜야 할 것이 존재하긴 합니다.
    그저 박그네 또한 외국인 여성으로 이란을 존중하는 의미로 스카프를 두른것으로 받아들여야 할듯 합니다.

    세금 써가며 외국여행 가는거나, 42조 MOU 같은 쓸데없는 내용은 까야하지만요.
    倭누리당(2016-05-03 09:14:38)117.111.***.199추천 1
    낙타고기나 배터지게 묵고 와라.
    댓글 0개 ▲
    BSP(2016-05-03 09:23:16)49.173.***.208추천 0/3
    여성의 인권을 버린거나 마찬가진데 여성단체들은 조용하네...
    댓글 1개 ▲
    쥬씨딸기사랑(2016-05-03 17:25:12)110.70.***.179추천 2
    저긴 여성 단체들 난리치면 명예살인으로 죽어요
    샬케04(2016-05-03 09:59:48)211.182.***.157추천 0
    왜우리나가라 저딴나라들보다 성평등이 낮다고 나오는걸까
    댓글 1개 ▲
    쥬씨딸기사랑(2016-05-03 17:24:44)110.70.***.179추천 2
    왜인지 모르는거부터가 낮게 나오는 가장 큰 이유죠 자신이 차별받지 않으면 모르는게 사람이니까요 댓글 보니까 아주 잘 알겟네요
    블본마스터(2016-05-03 10:06:59)113.187.***.0추천 0
    빨리 히잡도 없어지고 술도 자유화되었으면 좋겠네요.
    댓글 0개 ▲
    ▶◀TimorDei(2016-05-03 10:13:37)121.142.***.175추천 0
    패션의 완성은 희잡!
    댓글 0개 ▲
    루티스(2016-05-03 16:50:50)218.159.***.251추천 2
    명예살인이 있는 나라아닌가요? 단순 거부운동이 아니라 저 여자들은 목숨을 건게 아닐까 싶네요.
    댓글 0개 ▲
    아이리쉬엘크(2016-05-03 17:07:34)218.152.***.116추천 2
    해외 나가는게 옷 입으러 나가잖아요

    히잡이 뭔지도 몰라요 대통령은...
    댓글 0개 ▲
    오늘자딸딸이(2016-05-03 17:34:51)162.158.***.186추천 1
    애초에 외교관계에서 히잡하나 더쓴다고 우리쪽 좋은일 더해줄거라고 생각하는게 더 판타지스럽네. 원래 써야하는건데 안쓰는거면 몰라도 애초에 요구사항도 아닌거 지손으로 쓴다고 이쁘게 봐줄거라니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녹색벌레(2016-05-03 18:01:39)126.247.***.199추천 1
    안 그래도 여자라 히잡 쓰는 것도 억울할텐데
    저 나라 분들은 미인이 되게 많더라구여....
    억울함이 두 배 ㅠㅠㅠㅠㅠㅠㅠ

    물론 보는 사람이요
    댓글 0개 ▲
    diecross(2016-05-03 19:03:43)121.141.***.247추천 1
    국격이 멍청돋네
    댓글 0개 ▲
    양과(2016-05-03 23:14:49)165.164.***.31추천 1
    공주님에겐 히잡은 그냥 그 나라의 페션일뿐... 그게 여성의 인권에 영향이 있는지 없는지는 "아! 나 몰랑!!!".. 애초에 바랄걸 바래야지...
    댓글 0개 ▲
    wlzm(2016-05-04 12:04:45)125.128.***.138추천 1
    저도 대통령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다지 동의가 되지 않는 주장이네요. 다른사람이 썼으면 오히려 칭찬받았을것 같은데요.
    댓글 0개 ▲
    카페라떼s(2016-05-04 15:46:18)112.214.***.169추천 0
    원래 판단능력이 없는 사람은 멍청해도 자기가 멍청한 줄 몰라요.
    댓글 0개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907
    소음공해 신고 해보신분??? 본인삭제금지 군주 25/03/26 21:43 586 0
    59906
    엇 더운데요??????? 여러분 안 더워요?!?!?!?! [6] 변태궁디Lv10 25/03/25 11:30 749 1
    59904
    업무 정리하래서 보냈더니 나도오른다계단 25/03/10 11:15 1825 3
    59902
    뭐만 해보려고 하면 제동걸리는 운명? [1] 예날 25/03/06 21:11 1592 0
    59900
    방구 뀌었는데 [8] 미술관소녀 25/03/04 01:47 2166 4
    59898
    고민상담 Asd 25/02/22 18:44 1848 0
    59897
    문화상품권 빵꾸ㅜㅜ [1] 고미르 25/02/07 20:11 2601 0
    59896
    버스와 부디칠뻔해서 조심하라고 말하는데 적반하장이네요. [2] 예날 25/01/27 01:16 3259 2
    59895
    차량 안에서 모르는 부적이 나왔어요 이게 뭔지 아시는 분...? [5] Emily 25/01/22 09:54 3799 0
    59894
    제주항공 사고 ㅜㅠ 고등어순한맛 24/12/29 14:29 5055 6
    59893
    도가니 나온 영화 현실판입니다. [1] 시시콜콜민이 24/12/26 08:27 4518 2
    59891
    토스에서 전생보여준다고 하는 이벤트 절대 하지마셈. [9] 은스 24/12/04 19:25 6389 11
    59890
    극장매너 꽝인 인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최악의 똥매너 창작글 할께읍다 24/11/24 16:32 4997 3
    59889
    지방선거에서... [1] 유니귀차니즘 24/11/17 21:55 4830 2
    59879
    제로아이스크림이 제로칼로리가 아니었다니 [5] Vladimiro 24/09/17 17:23 7425 4
    59877
    코웨이 정수기 사용하는 분 필히 보세요. 먹는 물에 장난질 안당하려면.. [22] 누지 24/09/10 01:25 8857 10
    59876
    전세사기범 8328명 검거 피해자 약 만6천명 [1] 펌글 변태궁디Lv4 24/09/02 01:58 7703 5
    59875
    발기부전 진단 [4] 창작글 고직 24/08/30 12:23 8409 1
    59874
    8월에 눈이라니 [1] Vladimiro 24/08/26 22:43 7778 4
    59873
    양산 내원사 계곡 불법주차 진상들~ 씨씨아가페 24/08/26 15:43 7772 0
    59872
    대학교 문해력 논란 [1] zhoo 24/08/25 16:15 7711 0
    59871
    응급실 이후 웃퍼서 멘붕^^.. [1] 창작글외부펌금지 뮤드 24/08/24 16:36 7566 3
    59870
    영양제는 몇개까지 먹어도 되는건가요? [11] 흐바이마 24/08/21 17:26 7375 1
    59869
    대가없는 도움을 바래서 죄송합니다 soon2 24/08/14 13:47 7689 2
    59866
    롯데월드 자이로드롭 굉음 외부펌금지 긔엑 24/08/10 02:26 8334 4
    59865
    모바일겜 끊었더니 2시간 멍때리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4] 변태궁디Lv3 24/08/02 10:23 8173 1
    59864
    다리밑 낚시 시인과촌된장 24/07/20 22:45 8693 1
    59861
    7시 30분 차표 끊어놓구 5시 30분에 만나서 밥먹자는 친구ㅠㅠ [6] 별이되자★ 24/07/15 01:52 9470 8
    59860
    쿠팡이츠 쿠팡와우 무료배달 이게 맞는건가요??? [4] 심남봉 24/07/13 20:45 9094 2
    59859
    이건 무슨 현상일까요...? 냉장고 펌프가 꺼지면 모니터가 깜빡임.. [17] 싼타스틱4 24/07/11 18:45 9039 4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단축키 운영진에게 바란다(삭제요청/제안) 운영게 게시판신청 자료창고 보류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