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은 충분히 열렸습니다 이제 수요층이 잇다는것을 배급사들에게 어필 해야하는 시기이죠
2. 난도질 부분은 배급사,유통사의 문제가 아니라 방심위의 심의 규정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게 마음에 안들면 소비자들이 항의를 해야 하는데
항의는 커녕 오히려 " 이러니까 불법다운로드 해야 돼" 라고 하면서 오히려 불법을 부추기고 있는 실정이죠 차라리 많은 소비자들이 항의를 했다면 관련 규정을 바꿀 수 있을 텐데요. 얼마전 레진 코믹스의 대해 방심위 차단 사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항의 한 결과 결국 다시 재 오픈 했지요
결국 사람들이 바꾸는거지 그걸 이용해서 불법다운로드 하는것은 안됩니다

3. 자막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들이 피드백을 해야되는데 피드백을 전혀 안하죠 또한 피드백을해도 고치지 않는 자막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항의을 한다면 교체 될겁니다. 그리고 또한  불법 다운로드로 보는 아마추어 자막은 돈주고 본 영상 자막보다 좋지 않습니다 저번 고소 대란 이전 까지는 이말을 할 수가 없었죠 그때는 확실히 아마추어 자막이 훨씬 좋았습니다 덕후들이 만들어놓은 장인정신의 자막들이 있었으니까요 근데 현재
그런 고퀄 자막제작자들 모두 은퇴 했습니다 지금 남아있는 자막제작자들 중 몇명 빼고는 그렇게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니까 돈주고 산 자막이 안좋다고 하기 전에... 그럼 돈 안주고 볼 수 있는 자막은 과연 좋은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법을 지키라고 하는게 오유에서는 비공감 받을 일인가요?

법은 권유로서 지키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법을 내가 지키고 싶으면 지키고 안지키고 싶으면 안지키는 자율 영역은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강요 부분도 어디가 강요 했나요? 정식 유통으로 봅시다 라는 식으로 했으면 충분히 권유 한거 아닌가요

뭘 도와주셨으면 좋겠다  라고 써요 복돌이들 한테 절이라도 해야 합니까?
" 아이고 복돌님 부디 저작권 법을 지켜주시고 제발 정돌이가 되어주십시요! 부탁합니다"
이렇게 적어야 하는건가요?  아니 불법을 저지르면 죄의식이라도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