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nter the Gungeon
우선 이게임을 사게된건 정말우연... 여러커뮤돌다가 이걸산다는 분이 많다길래 보니까
로크라이류 에 공식한글화
영상 을보니 바인딩 오브 아이작을 연상캐 하는게임인데 막상해보면 .. 탄막피하고 총소고 정신없습니다. 처음엔
몹마다 패턴이있고 .. 짜증나는 패턴은 공포탄 or 회피기로 피하면서 몹을잡고 무기 및 장비 or 엑티브류를먹어서
보스를 잡고 진행하는게임입니다.
쉽게 말하면 아이작인데 총을 쓴다는 느낌? 해보면 다르긴하지만
이런류를 좋아하다보니 .. 완전 재밌더라구요. 공식한글화여서 언어에대한 문제도없고.. 아이작처럼
아이템효과를 잘몰라도 장비창 봐서 확인가능합니다.
감이 안오시는 분들은 상점페이지에 영상있으니 한번보시고 판단하는것도 나쁘진않습니다.
2 Rise of the Tomb Raider™
라이즈 오브 툼레이더.
툼레이더 리부트의 후속작 입니다.
이번에 구매한 5게임중에 제일 마지막에 고른게임이고 고민많이했습니다 (물론 가격이 1순위)
최적하가 덜됬다.. 프레임드랍이 심하다고해서 겁을먹고했는데..
드랍이 조금있긴합니다.( 970인데 ㅠ)
전작에 비해 .. 많이 나인것같기도 하고 비슷한것같기도 하고 애매합니다.
다만 UI 나 수집 및 과제에 관한게(찾는것이) 조금 편해졌다고해야하나.. 괜찮은것같습니다.
스토리도 좋고 그래픽도 감탄사가 나올정도로 잘되어있어서 만족합니다. 공식 한글화 및 더빙까지 되어있어서 굳..
3 This War of Mine
커뮤니티쪽에서 평이좋은 디스 워 오브 마인입니다.
전쟁이난 후 민간인들의 생존을 하는게임입니다. 하루의 기간동안 낮에 이것저것 집에서 물품 및 물건을 모으고 그걸 바탕으로 만들면서
생존을 합니다.. 굶지마 라는게임이랑 비슷합니다. 다만 이것은 전쟁중이라는 배경이 있기때문에 약간 어두운면도있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생각도 못해본 대사를 캐릭터들이했을때 약간 자괴감도 들었습니다. 전쟁이나면 나도 저럴것같아 라면서
다만 이게임은 너무 불친절해요... 튜토리얼도없고 처음에 무엇을해야할지 가이드도 없습니다. 완전 게임처음이거나 이런류의 게임을 잘모르는 사람은
답답할수도있으니.. 리뷰나 검색을통해 어떻게하는지 정도는 확인해주세요
4.Undertale
언더테일.. 이번에 할인하면 무조건 사겠다!!!!!!! 라고 다짐을 하면서 구매한 언더테일입니다.
인디게임이고 왠지 게임을 시작하면 옛날 포켓몬 게임을 보는 기분이 듭니다. 과연 이게 재밌을까?라고 생각하면서
플레이를 해본결과.. 재밌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건 확실합니다.
이게임을 하면서 .. 정말 디스 워 오브 마인이랑 다른의미로 충격받은게임입니다.
RPG중에 이런 RPG가 있을줄이야 (LV 나 ... EXP 나..)
엔딩 1번볼려고 4시간붙잡고헀는데 아직도 엔딩이많네.. 꽃ㄱㄱㄲ!
5.Stardew Valley
스타듀밸리입니다. 일상에 찌들고 마음까지 힘들어진 주인공에게
어릴적 할아버지가 힘들고 지치게되는날이 오면 편지를 열어보라는 말이생각나 열어보자
스타듀밸리로의 초대? 무튼 이사를 가게됩니다.(할아버지가 살던곳? 인것같기도하고..)
본격적인 파밍파밍파밍하는 파밍게임입니다.. 다만 플레이시간 54분..
한글패치했는데 자꾸 에러나고 없어지고 그러길래 확인해보니 어베스트가 오진으로 자꾸 지우더라구요..
그래서 제외하고 하려니까 진빠져서 .. 조금밖에 하질못했지만..
왠지 힐링이 되는게임입니다.
인터페이스를 보면 마인크래프트 나 테라리아.. 스타바운드의 인터페이스가 생각나죠? 맞습니다 비슷합니다.
이게임은 퀘스트?도 있고 나름 여러가지 컨텐츠들이 많습니다.
파밍하고 짓고 동물을 키우고 이런류를 좋아시는분들에게는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