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5년 견디기 힘들어서 날뛰고 있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독립투사들은 몇년이나 되야 끝을 볼지 모르는 독립운동을 위해 죽어갔는데 결국 투표권이라고 있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수명을 5년으로 단정짓고 있네요 박근혜도 5년일 뿐이고 다음이란게 있는데 또한  영원이란건 없는데..

아직 얼마 살진 않았지만, 형 누나 동생 분들에게 말하겠습니다.

결과는 아직 나지도 않았고 그걸로 이나라의 민주주의가 완전히 파괴된다고 생각되면 앞으로의 수십년동안 저희와 같이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시라고 말 안합니다. 전 이번투표가 인생의 슬럼프가 될 수도 있고 황금기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의 수명 백년 그 중에 정말 슬럼프만 있는 인생이 어디있을까요. 만약 지게 되면 앞으로 황금기를 위해서 노력합시다. 민주주의는 여러분이

가만히 있는다고 자연스레 얻어지는게 아닙니다. 독립투사들 처럼 열심히 뛰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자리잡은지 100년정도 입니다. 아주 짧은기간 이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재대로 자리잡게끔, 민주주의 나이가 200년이 되게끔 모두 도와주실 수 있으세요 ?

저같은 투표권 없는 아이들이 투표권을 얻게 된 이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위해 같이 노력하실분은 정녕없나요

오직 이번 선거 결과가 전부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