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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컵때 이슈로 떠오른 지동원
여러 오피셜이 뜨고 결국 선더랜드로 이적했는데요.
이적후 맨시티 골을 빼곤 임팩트가 거의 없었죠.
14일 뉴지랜드와 평가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구요
그래서 지동원에 대한 제 개인적이 의견을 써 보겠습니다.
@선더랜드에서 교체로 나와 골은 가끔 넣지만 선발로 자주 기용이 안되는 점
-> 저는 템포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동원 선수가 못해서 선발로 기용이 안되는게 아니라 팀 선수들과 호흡? 템포? 이런게 좀 안맞는 면이
좀 있더라구요. 빠른템포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이 보입니다. 전체적인 팀 흐름에 맞는 벤트너나 위컴에게 기회가 더 자주 간다고 생각 됩니다.
@이번 올림픽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한점.
-> 경기 감각 문제 일듯 싶네요. 시즌 도중에도 기회를 별로 못잡았고, 지금은 시즌이 종료된지 좀 됬으니까.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 졌고
국가대표 소집이후 팀 훈련만으론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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