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원래 두산 경기있을때만 일하는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기아하고.스크랑은 스탭이별루없어 두산에 일하는몇분을 불러서

일좀해달라고해서 그래서 24일 오늘 마지막 경기였죠................

당연 제가하는일은 선수들 물품 모자리면 바로 바로 채워주는 일을하였습니다....


비록 타구장에서 기아와 스크와 경기를했지만 저는 기아를 응원했습니다 

덕아웃에서 저는 기다릴면서..아오 대체 언제 끝나나 생각을하고 가만히 멍때리고 있었습니다..

마침 타자는 나지완 긴장은 아주조금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지완 홈런을 쳤습니다..

나지완 바로 홈 밞고 들어왔습니다 이분위기 완전 파티 분위기였습니다........

수상하고 선수들 춤까지 모두 다 봤습니다....... 근데 다끝내고 나가는기아선수들 

근데 나지완선수가 저한테 말하는거였습니다.... 저기요 오늘 마니 수고하셨어요..

그래서 아네 오늘 정말 멋있었습니다 저도 앞에서 저도 에스케이 우승하는꼴못봐서 

두산팬이긴한데 이말 다 말했습니다.... 근데 나지완선수 눈물이 아직까지 흘리고있었습니다......

근데 짐싸고 있는 팀에 저에게 저기요 비록 제가 끝내기 홈런친배트이긴 조금뿌러졌습니다... 

그래서 아 감사합니다 싸인까지 받을려구했는데 너무 급하게 나가서 그만 못받고 

덕아웃에서 나갔습니다,,, 그래서 나오고 에스케이선수들 중앙문앞에서 팬들과함께 

끼안고 울더군요.................아주 속시원했습니다 ..ㅜ.ㅜ 

그래서 받는배트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