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중에

"남자가 마음 접으면, 정말 접은 겁니다. 남자는 쉽게 헤어지잔 말 잘 안하거든요.
그리고 응원한다는 문자는, 그 단호한 결심을 말로 표현한 거고요.
그냥 놓아주시고 다른 인연 찾아보세요. 그리고 다른 사람 만날때는 '헤어지자'는 말...정말 헤어져야 할 때 빼고는 입 밖에 내지 마세요.
같은 남자로서...그 말 정말 짜증납니다. 거듭될수록 참는 게 더더욱 힘들어지고요..."




사실 저도 헤어지잔말을 쉽게하는건아니지만

아 이남잔 아니다 라고 생각될 때 했었거든요

근데 '아 이남잔 아니다'라고 '얘랑 헤어지고 싶어'는 동일한 뜻은 아닌데도 헤어지잔 말을 했습니다

정확히는 '아 이남잔 아니다' - > '이 행동만 고치면 좋을텐데, 근데 안고친다면 헤어지고싶어'

인데


그 행동을 고칠 기미를 안주고 제가 헤어지자고 해버렸거든요

결국 그렇게 차놓고 후회를 했죠..



저같은경우는 그렇고

다른 여자분들 중에 헤어지잔말 자주하는 여성분이 저와 같은 생각이실거같은데

여자가 헤어지자고 충격주는이유는 여자가 하면 충격먹고 시키는대로 다하니까 잘못된 행동도 고치고 여자가 그런말을 자주 하게 되느 것 아닐까요.. 그 행동을 고치기 위해


전 전남친이 절 그렇게 붙잡다가 결국 마지막에 제 헤어지잔말에 승낙하는 남친을 보고 의아했어요
이게아닌데;;...왜 쉽게 승낙하고 받아들이고 초연해지려하는거지...그냥 홧김에 너가 그 행동을 잘 안고칠거같아서..라고 느꼈는데

그 답이 바로 남자는 정말 곰곰히생각해보고 끝내 헤어지고싶을때나 헤어지자고 결심히 선 뒤에 말하기 때문에 저도 그런줄로 알고 저랬던거같아여..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맞나요?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제가 자기한테 마음다떠난줄알고
제가멍청한거압니다만 악플은 제발 ㅜㅜ



어쨋든,,



여잔 이래서 헤어지잔말을 자주하는거같은데

남자는 헤어지자는 말을 잘 안한다면서요 남자는 왜그럴까요?

100%는 ㅇㅏ니더라도 남자여자의 차이점은 맞는거같은데



궁금해서 여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