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심즈4 플레이!
갤러리에서 받은 여심들을 한껏 모아 하렘을 만들겁니다.
가족에 추가시키면 너무 쉬우므로,
남남인 상태에서 하렘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먼저 빈 부지를 구매합니다.
이곳에 집을 지어보겠습니다.
짜잔!
심즈4에는 미리 세팅된 방을 갖다가 붙이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괜찮은 집이 완성되었습니다.
집이 아기자기하니 참 이쁘네요.
그리고 안방에서 연결되는 지하실에는......
무시무시한.....
감금실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윗 글에서 설명했던..
바로 겟투게더의 컨텐츠인 클럽 컨텐츠를 이용해
맨 처음의 여심들을 꼬셔보도록 하겠습니다.
클럽을 개설한 뒤 권장활동에 낭만적대화, 키스, 사랑나누기를 넣고
찜해둔 여심들을 회원으로 집어넣습니다.
(참고로 제가 미처 몰라서 나중에 추가했는데, 권장활동에 상냥하게 대하기를 넣으면 훨씬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모임시작을 누르면
불쌍한 여심들이 룰루랄라 우리집으로 놀러옵니다.
후후후...
모임이 진행중일 경우,
바닥을 클릭하면 "여기로 함께 가기" 라고 해서,
클럽 멤버들이 단체로 우르르 지정된 장소로 이동하는 기능이 생깁니다.
그 기능을 이용해 지하실로 여심들을 유인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여심 혼자 방 안에 들어왔을 때....
얼른 문에 잠금설정 -> 내 캐릭터 빼고 잠그기
를 해서 집에 가둡니다.
한명씩... 한명씩...
침실, 욕실, 주방이 다 있기 때문에, 감금된 여심은 절대 죽거나 불행해지지 않습니다!
불행하지 않다는 게 제일 중요하죠!
감금이 완료되면 모임을 해제해도 집에 안 갑니다!!
하하하하!!
그리고 아시다시피 클럽 권장활동에 키스와 사랑나누기가 있으므로.....
그 뒤는.......
ㅡㅎ헤ㅡㅇㅇㄴ에헿헤엫헤헤에
얼마 시간이 지나지 않아
이렇게 친밀도는 바닥이지만
애정도는 만땅이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심라이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