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쌍돌이에서 미륵과 석가가 세번의 승부를 보잖아요??
첫번째는 누가 먼저 줄이 끊어지는지 두번째는 누가먼저 강을 얼리는지 마지막은 꽃을 누가 먼저 피우는지
여기서 저는 이게 무슨의미를 갖는냐에서 군자, 통치자들이 가져야할 덕목이라고 생각을 햇거든요
첫째는 고난과 역경에서 흔들리느냐 두번째는 올바른 선택을 하느냐(미륵은 겨울을, 석가는 봄을 사용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번째는 나쁜짓을 하면 안된다(석가가 꽃을 훔쳐서 세상이 흉흉하게 됐다고 생각)
이렇게 생각을 해봤는데 첫번째서 미륵은 금줄을 석가는 은줄을 사용한게 혹시라도 의미연결이 된다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도저히 연결이 안되서 힘드네요 ㅠ
그냥 미륵은 금줄을 석가는 은줄을 사용한것이 아무 의미 없다면은 굳이 색이 다른 줄을 썻을까라는 의문이 들고 말이죠
아니면 이게 군자의 덕목이 아닌 다른 의견이 잇다면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참고할만한 서적도 추천해주시면 또한 감사하겠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