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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캐나다 이민 알아보고 준비하는 30대 초반 가장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5년차 사무직 회사원이고, 딱히 전문기술은 없습니다.
나이도 그렇고 가족도 있기에 워홀은 안돼서
MPNP 유학후이민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학비+생활비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확실히 영주권 나온다는 보장도 없기에
차라리 이주공사에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AIPP 통해서 designated employer에게 잡오퍼 받고
한국에서 영주권을 받아서 캐나다 들어가게 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 전문기술 없는 사람이 이주공사 없이 직접 한국에서 캐나다 잡을 찾는 것은 어렵겠지요?
2. 국내보다 캐나다 현지 이주공사가 비용이나 업무처리가 더 나은가요? 추천해주실만한 곳이 있을까요?
3. AIPP가 아니라도 제 입장에서 영주권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스트림이 있나요? EE는 안될거고요...
저 혼자 같으면 학교를 알아보든 visitor로든 해서 그냥 현지에서 발품팔아 부딪혀볼 생각도 있는데,
가족을 다 끌고 가려는 케이스다 보니 최대한 신분을 안정적으로 가져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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