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의 대표적인 일몰, 야경 출사지인 <북성포구>입니다.
2. 인천항이 보이는 <월미공원전망대>입니다.
요런 풍경이 담깁니다. 저멀리 보이는 곳이, 송도신도시입니다.
3. 흔하디 흔한 <송도신도시>입니다.
위의 사진은 지상 312M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좀...쫄깃쫄깃합니다.
4. 배다리헌책방입니다. 한때 유명했던 출사지인데, 음... 사실 좀 아쉬운 곳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양철로 만든 로봇은 많이 보셨을 겁니다.
5. 수인선 전철역의 끝길입니다.
예전에 이 동네가 상당히 번창한 시장이었다고 하더군요.
6. 대명항입니다. 아이가 갈매기를 쫓으며 뛰어노는 모습이 예뻐서 담았는데,,,, 내공이 없어서 제대로 표현을 못했네요.
7. 송도에 있는 흥륜사입니다. 차량으로 오를수 있는 곳이며, 인천대교의 야경과 송도신도시의 야경을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석가탄신일 당일만 등에 불이 들어옵니다.
8. 너무나 잘 알려진 송도신도시의 센트럴파크에 있는 트라이볼입니다.
이 포인트는 바닥반영샷이 그나마 제일 나은 편입니다.
풀프레임 기준 15mm 이하의 화각으로 담으시는게 좋습니다.
9. 석남동에 있는 sk에너지입니다. 촬영하기가 참 애매한 구도의 장소입니다.
앞의 동산에서 담아도 보았는데, 바닥샷이 오히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10. 을왕리 선녀바위쪽입니다. 알고계신 곳과 완전히 다르다고요?
네... 정확히는 선녀바위 왼편의 해수욕장입니다. 그냥 선녀바위라고 부르겠습니다.
11. 마시안해수욕장(영종도)입니다.
바닷게가 썰물때는 엄청나게 보이는데, 개펄에 진입을 통제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일반인은 체험(유료)로만 개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12. 동검도입니다. 이곳은 칠면초군락지로 출사의 명소로 알려진 곳입니다.
동검도 선착장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이런 풍경입니다.
저 멀리 해가 떠오르는 곳이 청라신도시입니다.
13. 인천항 북항쪽입니다.
일몰때 구름이 아름다울때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지만, 대체로 밋밋한 곳입니다.
14. 인천항(내항)쪽입니다.
해가 저쪽 월미산 방향으로 저물어서 조금 아쉬운 포인트이며,
촬영을 하려면 주변 옥상에 올라서 담아야 그나마 괜찮은 풍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15. 가장 흔한 인천대교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주변 고층옥상에서 담은 것이고, 가까운 오션스코프에서도 담을 수 있습니다만
입체감은 떨어집니다.
오션스코프에서 담으면 위의 사진처럼 인천대교가 담깁니다.
사진은 연무가 가득한날 담은 사진입니다.
오션스코프는 마루바닥인지라 장노출 촬영을 할때면 주변의 흙바닥에서 촬영을 해야
사진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망원렌즈 필수입니다.
16. 늙목(늘목)염전입니다.
일출과 일몰을 담기에 좋은 곳이며, 용유해수욕장 뒷편에 자리한 곳입니다.
사유지이며 출사시에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합니다.
17. 선녀바위에서 해안도로쪽으로 해서 나오는 곳에 위치한 해변입니다.
누가 갖다둔건지 의자 하나가 놓여있습니다.
18. 남동유수지입니다.
일출과 일몰을 담기에 좋은 곳이며, 네비게이션으로 검색이 안되며
고잔4거리로 검색을 하면 됩니다.
일몰빛이 좋을 때, 반영을 담으면 멋진 풍경사진이 될 것 같습니다.
19. 송도신도시로 가는 송도3교를 지난 곳에 위치한 벌판(공원)입니다.
이곳에 해마다 양귀비를 한가득 심어두어서 철에 맞게 다녀오시면 좋을 듯 합니다.
송도신도시 오토캠핑장(달빛공원) 진입하는 왼편에 길게 이어진 꽃길입니다.
20. 차이나타운 인근의 고층샷입니다.
정면에 보이는 곳이 파라다이스 호텔이며, 사진 오른쪽이 차이나타운입니다.
일몰과 야경촬영하기에 좋으며, 역시나 옥상에서 담을때 멋진 풍경이 담깁니다.
21. 정서진(경인아라뱃길전망대)입니다.
1년에 2주 정도 일몰 오메가를 담을 수 있는 곳이며,
지난주부터 이번주 사이에 오메가 촬영이 가능합니다.
촬영을 할때는 23층 전망대가 아닌, 24층으로 올라가신 후 난간앞쪽 유리창에 반영되는
일몰과 함께 담으면 좋습니다.
22. 신불포구에서 담는 일출입니다.
매년 1월 1일이되면 이곳에 2,000~4,000명의 인파가 몰려들고, 늦게 도착하면
주차할 곳조차 없습니다.
인천대교 주탑에 해가 가운데로 걸리게 사진을 담으려면 신불포구에서 구읍뱃터쪽으로
한참 올라간 포인트에서 자리 잡으셔야합니다.
23. 고려궁지 너머의 윤흥궁입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저런 사당이 보입니다. 윤흥궁과 고려궁지는 출사지로서는 좋지만
많은 컷을 담기에는 다소 부족한 포인트입니다.
24. 강화 국화저수지입니다.
이곳은 다소 밋밋한 출사지인데, 단풍이 들때나 눈이 내릴때에 스냅사진을 담으러 가기에는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25. 답동성당입니다.
이곳은 외부차량의 주차는 금지되어 있으며 수시로 경찰차가 순찰을 도는 곳입니다.
바깥에서의 사진촬영은 제재를 받지 않으며, 이곳에서 별궤적 촬영을 해보니 나름 좋더군요.
26. 운염도매립지입니다.
요즘 핫이슈가 되는 곳이었더랬었었죠...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가기는 어렵고, 방문 경험이 있는 분을 통해서 찾아가시는 게 좋습니다.
다만 이곳은 공사지역이며, 외부인 출입에 대해서 좀 예민한 편입니다.
길가에 주차하시면 세차비 확실히 나옵니다.
27. 마지막으로 소래습지생태공원입니다.
워낙에 사진들이 다 비슷비슷해서 아예 주경장노출 사진을 올립니다.
일출과 가을물안개 촬영으로 유명한 곳이며,
막상 가보면 다소 밋밋한 곳입니다.
촬영시 경쟁이 치열한 편이며 일출을 담으시려면 적어도 1시간 전에 도착해서 자리를 선점해야
제 포인트에서 담을 수 있습니다.
이상...
끝입니다....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