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추석.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임 너무도 정확히 기억하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들이 다같이 뭘잘못먹었는지 티비보면서 하나둘 방구를 뀌기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뽕 뀌니까 엄마가 그게뭐냐며 타박을 하시며 북- 하고 뀌심ㅋㅋㅋㅋㅋ
아빠가 그걸듣고 뭐하는거냐며 이렇게 하면 되는거냐고 퐈파팍 하고 뀌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한몫 하겠다고 뿌콰코카쾈콰 하고 뀜ㅋㅋㅋㅋㅋ가족들 다터짐ㅋㅋㅋㅋㅋㅋㅋ
냄새장난아니라고 뭐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이상함
내 엉덩이는 따듯해져왔고 엄마가 똥싼거 아니냐고 물으심
난 절대 아니라고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생이 내 엉덩이 냄새를맡더니
누나 똥쌌어 이럼
아..............
난 엄마아빠한테 쳐맞으며 할머니가 주신 할머니 팬티를 들고
화장실로 가서 엉덩이를 씻고 팬티를 빨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자꾸 똥쌌냐고 물으시는데 난 한마디도 할 수가 없었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방구뀌면서 똥지린적 몇번있는데
그렇게 쏟아낸적은 처음이었음ㅋ..
마무릴어케하나
똥지려본분 일화좀나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