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9월17일 어느때와같이 퇴근을하고 밤10시경 집앞에 주차를 하였죠. 다음날 오후 4시쯤 나갈려는데 뒷범퍼가 기스가 나서 있더라구요.
좁은 골목길이라 운전이 미숙한분들은 사고가나기 쉽죠, 그래서 전 매일 출근하는전에 자동차의 상태를 확인을 합니다.
회사도 휴가를 내고 cctv업체에 전화를하니 건물주인의 허락을 받아야 cctv를 확인을 할수있다고 하더군요.
주인에게 허락을 받은뒤 cctv를 확인을했으며. 대물뺑소니로 보이는 화면을 확인뒤 핸드폰에 저장을하였습니다.
저희집 바로옆이 케이티텔레캅이 있는데 그분들의 차량이더라구요.
영상에서 보시다싶이 제 차량은 화면상에서 왼쪽 위 가장끝에 주차되어있는 검은색차량입니다.
영상의 간단한 설명을 드리자면, 차가 충돌하는 시점에 급하게 브레이크가 잡히는게 보이구요, 충돌로 보이는 순간 케이티텔레캅 제복을 입은 직원분 한분이 차량을 확인을하고 다른한분을 추가로 부르네요. 제차량 상태를 확인한뒤 사고를 냈던 차량운전자에게 상황을 알려주는듯 하는 영상이 같이 잡힙니다.
이영상을 가지고 케이티텔레캅 담당자에게 말을했으며, 그분도 3자가 봤을땐 충분히 그렇게 생각이 들만한 영상이다라고 인정을 하셨는데 운전하셨던분은 계속해서 차량을 박은 느낌이 없다고 말씀을하더라구요.
다음날아침 지점장이라는 분이 제차 상태와 회사차의 상태를 확인결과, 신고를 하시고 처리를 하는게 좋겠다고 말씀을 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