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여론 분위기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듯 합니다.
욕설과 비난과 흥분이 대부분인데..
-> 이게 국민 여론이라는 생각은 혹시 안해 봤습니까?
오늘 출근길 지하철 가판대 보셨습니까? 조선일보 찾을수 없습니다. 조선일보가 왜 없냐고 물었더니 오늘 일찍 다 팔렸답니다.
-> 이건 잘 모르겠군요.이따 퇴근 때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점심때 태극기 들고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차량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좀 미친것 이라 생각했어요..
-> 좀 미친것이라구요??(많이겠죠.)
좀더 차분하게 생각해 보죠.
우리나라는 예전부터 여소야대의 정치 상황이었습니다.
-> 언제부터 여소야대였나요? 세상을 30년 쬐금 넘게 살았는데요. 그 시절이 언제였는지 심히궁금하군요. 일단, 군부시절(노태우 대통령)까지는 분명히 아니었고. 김영삼 대통령시절도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나는 군요. 김대중 대통령 시절도 분명히 여대야소였으나 내각제 개헌이 물거너가자 자민련이 빠지며 민주당의 세가 좀 약해졌던 것으로 아오.(조목조목 좀 짚어주시구려)
이것은 국민이 만들어준 상황이지요. 사실 누구도 막강한 힘을 다 가져서도 안된다는..
-> 이 부분 공감가오 그래서 이번 총선에 보자는 것이지요
노무현 대통령에게 많은 사람들이 실망인 부분중 하나가.. 포용하는 자세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 포용하는 자세가 없다?? 이건 잘 모르겠군요. 그런 생각을 안해봐서. 다만, 그럼 포용해서 정치자금, 검찰독립금지를 해서 싸안고 있으면 좋은 것인지요?
포용과 상생의 정치는 시대적 사명입니다.
-> 글쎄 어떤 포용과 어떤 상생을 말하는 것이냐구요??
지금 국민들과 네티즌들을 성나게 만들고 서로 극단적으로 싫어하게 만든 원인도 사실 대통령에게 있습니다.
-> 그 원인을 짚어 주시기를..(나는 전혀 그렇게 생각안하고 있으니깐요)
늘 누군가 탓만 하고 잘못에 대해서는 변명만 일관했으니깐요
-> 대통령이 직무를 수행하게 가만히 놔둔적이 있나요? 매번 기자회견 한 번 하고 나면 모든 공세를 말꼬리를 잡아 해대는 넘들이 있어잖아요. 앞뒤말 다 짤라내고 지들한테 유리한 말만 내세워서.
거대 야당 한나라당은 부폐한 당입니다. 하지만 예전에 정치는 다 그랬습니다.
-> 예전 정치가 다 그랬으니 어쩌라구요. 지금도 앞으로도 그러라구요??
지금 신장개업한 열우당과 비교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무슨 비교를 말입니까? 여기에 열린 우리당 잘했다'라는 발언이라도 있었나요? 도대체 대통령 탄핵에 열린 우리당은 왜 끼워들이냐구요.(어쨌든 유시민 의원 고생많으셨습니다. 언젠가 그 댓가를 받으시리라 믿습니다.)
노무현정권 없어도 투명한 정치는 이제 시대적 대세입니다. 마치 노정권때문에 조금 나아졌다는 것은 어불성설같습니다.
-> 하나 물읍시다. 만약 이회창 정권이 출범했다면 우리가 차떼기를 알 수 있었을까요? 80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또한, 120억이라는 어마어마한 금액을 들을 수나 있었을까요? 과연, 지금 법무부 장관이 강금실 장관이었을까요? 아마도 불법 대선자금은 한 몇억이나 알았겠죠. 또한, 법무부 장관은 검찰 총장이 딸랑이 흔들며 열심히 했을 겁니다.
자신의 상황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무능함, 그리고 야당을 포용할 수 없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속좁은 정치,...
-> 무능함? 어떤면에서 무능한 거죠? 120억 밖에 못먹어서요? 아니면 이렇게 쫓겨나게 돼서요? 이부분 각별히 신경써서 대꾸좀 해주세요. 또한 포용은 위에 언급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탄핵은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탄핵의 자격이 없다구요? 그건 감정적인 맨트입니다. 적법한 절차에 의한 적법한 행사입니다.
-> 적법한?? 적당한 법해석이겠지요. 지금 국민들이 감정적으로 나간다구요? 맞습니다. 저도 기분 많이 상했으니깐요. 그런데요. 그 감적이 바로 국민들의 여론이랍니다.
추신 : GG님이 잘못된 판단의 근거를 대시면 안됩니까?라고 말해 댓구합니다. 태클 정중히 환영합니다.(단, 두아이의 아빠로서 반말과 욕설은 금합니다.)
지금 나는 우리아이들에게 심히 부끄러운 역사에 현장에 있음이 마음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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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그냥 속아주라~~요(울 딸래미 모든 존칭이 그렇습니다. 밥먹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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