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서를 쓰고 아프카니스탄에 들어갔을때 23인은 결심을 한것이다.
 성서에 나오는 수많은 순교자들..베드로나 이사야? 등등의 순교자처럼 종교를 위해 목숨을 바칠 각오한 그들을 왜 호들갑떨며 지키려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이번에 인질교환으로 그들을 풀어 줄려면 우리는 미국과 아프카니스탄 정부에 많은 신세를 지게 된다. 미국은 원래 테러범과 거래를 하지 않는 원칙이 있다. 만약 미국이 우리를 도와준다면 우리도 많은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국익을 포기하면서 그들을 구할 가치가 있을까? 안전지대에 있던 민간인도 우리 나라 국익을 위해 싸운 군인도 아니다. 자신들의 해괴한 교리를 강경하고 살벌한 이슬람교도에게 전파하기 위해 위험지대를 들어간 무식하게 용감한 선교자들일 뿐이다.비록 어줍지 않은 열흘짜리 선교일지라도 말이다. 그들의 의지로 위험을 택했고 정부의 충고와 도움보다는 그들의 하나님을 선택했다.

 이번의 그들이 위험을 처한것은 절대 우리 정부 국민의 책임이 아니다. 샘물교회와 그들이 선택한 그들만의 삐뚤어진 하나님이 만들어낸 결과다.(여기서 하나님은 광신도들의 미친하나님이다. 타종교는 사탄으로 가정하는 미친하나님말이다. 정상적인 개신교의 하나님이 아니다.)샘물교회와 그들의 하나님이 책임져야 한다. 그들은 우리 국민이 아닌 미친 광신도들일 뿐이다.
 그들의 신념대로 탈레반에게 열심히 선교하다가 죽는거야 말로 그들이 바라는 일일것이다. 꼬리내린 개마냥 구질구질하게 도망쳐야 되겠는가? 주님의 전사들인데..

 난 그들의 순교를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