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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묘묘파크가 야짤 팬아트를 그렸단 이유로 비난
물론 이건 개인 기분상 문제이긴 하지만, 애초에 초님은 이 사건 전에 자기 작품 2차 창작에 대한 가이드 라인을 제시한 적이 없음.
하다 못해 트위터로 야짤만은 참아주세여 ㅠㅠ 이거 한마디만 했어도 되는 것인데 그런 적도 없기 때문에
쌩뚱맞을 수 밖에 없는 비난임.
2. 묘묘에 대한 공개적 모독
묘묘는 인격 모독을 한 적도 없고, 애초에 팬아트 건은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화낼 명분이 없음.
작가한테 메일로 야짤을 보낸 것도 아니고 디시에서 그냥 혼자 놀던 놈인데 자기 인격모독을 했다는 거 자체가 에러
- 인격 모독 할땐 언제고 선물은 받고 싶으신? ^^
- 만번째 팔로워를 웹갤러가 먹다니 어이가 아리마셍
- 지들끼리 자위하는 놈이니까 그냥 넘겼는데 만번째 먹히니까 짜증나.
그냥 묘묘 혼자한테만 쪽지로 이런 거 보냈으면 몰라도 팬들도 다 보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트위터에다가 이러고 싸지른 건
공개적 매장 이라고밖엔 할수가 없다.
진중권도 주호민이 출판사가 고료를 안준다고 트위터에 이야기 할때
'여론에 기대어 압박하려는 태도는 너무한다'는 의견을 냈지요
공개적으로 야단치는 것도 예의가 아닌데 모독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게 이해 불가.
3. 웹갤러 싸잡아 비난
일반화의 오류는 애초에 논쟁할 때 이야기하면 이길수가 없는 개소리기 때문에 넘어갑니다... ++ 저도 이번일로 실망이 크지만 팬으로서 용이산다 이번일로 타격받아서 하차하거나 작품에 누가 가면 진짜 힘들것 같네요ㅠㅠ 제발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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